비발~* 2005-02-23  

잘 받았어요~^^
꼭 이맘때면 한번씩 앓아눕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모 행사에 갈 수 없었던 기억이 나는 것으로 미루어... 그래도 잘 받았다는, 고맙다는, 감동먹었다는 인사는 해야겠기에 꺼이꺼이 일어나 소식 전합니다. 여러가지로 반갑기도 했고(?!), 또 글씨도 예뻐서... 그리고 또 세상이 너무 좁은 걸 새삼 확인해서~^^ 웬수를 갚고 싶어도 요즘의 소출 갖고는 2세가 없는 이들은 그다지 기꺼워하지 않을 것도 같은데... 아니라면 주문만 하시어요.^0^ 아무튼 그대의 건학을 비옵니다.
 
 
balmas 2005-02-23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비발님, 몸이 많이 안좋으신가 보군요. 몸살이신가요 ...
그럼에도 이렇게 몸소 찾아와서 인사까지 해주시고, 저야말로 감동 ... @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워낙 철이 없어서, 주문하라고 하시면
완전 뿌리를 뽑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ㅋ

빨리 컨디션 회복하시길 빌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