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맘 2011-01-04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평안하셨죠? 전10월에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제가 꿈꾸던 삶을 살려고 했는데...하하맘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환경탓하면서 살았던 예전의 나쁜습관들을 조금은 개선을 하긴 했는데 덕수의 잠자는 습관을 변화시키려고 하는데 맘처럼 되지 않네요..그리고 저의 살들과의 이별을 꿈꿨는데 하하하 맘처럼 안되네요..살이 빠지기는 하는데 확 빠지지는 않아서 오늘부터 열심히 걷기와 줄넘기를 병행하려고 해요...그쪽에서 생활하시기 힘드시죠...늘 좋은일만 가득한 2011년 되시고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아시마님의 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사람을 매료시킵니다..헤헤..좋은 서평으로 이름을 날리실듯 싶어요~~

 

 
 
아시마 2011-01-06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을 날리기 까지나요... ^^ 덕담으로 듣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덕수 도령도 새해 복 많이 받았고요?

저도 그래요. 한국 있을땐 자카르타 나오면 달라질 거야~! 라고 막 그랬는데 막상 여기서의 생활도 한국과 별다를 바 없고, 내년부터는 달라질거야, 그래도 올해도 작년과 다를바가 없고... 뭐 그러네요. 진짜 습관을 고치는 건 맘처럼 쉽지가 않아요.

덕수맘님은 올해의 목표를 뭘로 잡으셨어요?
전 올해의 목표를 단어 하나 문장 한줄이라도 매일매일 다이어리에 기록을 해 보자는 걸로 잡았는데... 이제 5일짼데 벌써... 허걱...

올해도 좋은 일 많이 생기는 한해 되시기를... 아참, 둘째는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