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맘 2010-07-09  

요즘 너무 바삐사는바람에 서재관리도 못하고 있습니다. 독서도 자주 못하고요...더운나라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더더욱이나 물이 나쁜나라라니 우리 아시마님과 가족들이 많이 힘들겠네요...ㅜ,ㅜ여기도 예전에 한국이 아닌듯 날이 더더더워지는듯 해여..기본이 30도가 넘구...에고에고 제가 가뜩이나 살이 많은 체형이라 땀도 많이 나는데 매일같이 땀을 물솟듯 합니다..거기생활이 이젠 적응이 되신다니 다행이네요...적응이라는 단어가 문득 쉬운듯 쉬운듯하면서 어려운데..늘 평안하시고요..저두 님 생각이 문득 문득나여...같은 한국에 있었다면...어쩜 만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는데...헤헤 늘 잘지내시고요..우리 자주는 어렵겠지만 글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되어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늘 아시마님의 가족을위해서 기도할게요...^^
 
 
아시마 2010-07-10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응 된 듯 안되는게 이나라 생활인 것 같아요.
전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기도해준다는 말은 참 감사하고 좋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뭔가 좋은일이 있다면 덕수맘님의 기도를 꼭 기억할게요.

그리고, 전 몇년 뒤에 귀국합니다. ^^ 그땐 얼굴 봐요. 애들도 다 키워놓고 한갓지게 만나 뽀개지게 노는거죠!

덕수맘 2010-07-1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몇년뒤에 만남이라...지금 살들이 제몸을 많이 점령했는데..아시마님에게 좋은모습 보이려면 열심히 노력해서 살빼야겠네요...하하 기대되여..님과의 만남..그동안 열심히 독서해서 님과의 대화를 위해...노력해야겠네요...그럼...늘 평안하세요....오늘 하루가 즐거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