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맘 2010-04-21  

답글을 남기신것같은데..지우셨나봐여..헤헤 위로 감사드려요..아시마님이 한국에 없다는 생각에 문득문득 외국에서 어떡해 살고있는지 궁금해요^^잘살고 계시죠 책두 꾸준히 읽으시는거보니까 참존경스러우세요..저는 요즘은 책과 별거중..ㅇㅇ 그럼 늘 건강하시고요..자주 올게요..

 
 
아시마 2010-04-21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읽으셨나요? 쓰면서도 잘하는 건가 고민, 지우면서도 지울건가 말건가 고민... 고민의 연속인 댓글이었는데 읽으셨다니 다행인지 아닌지... ^^ 마음이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이건 마치, 러브레터의 그 유명한 대사
오겡끼 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가 생각나는 인사군요. ^^

덕수맘 2010-07-09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여...늘 하루에도 열두번씩 웃었다 울었다는 반복하며 삽니다.
다 그렇겠죠 사람사는게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듯
제게도 어려운난관이...자주 옵니다.
그래도
저희 엄마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너는 참 굳굳하게 한결같이 살아서 좋다고 그러십니다.
그말에 저 또한 힘을 내며 엄마에게 좋은모습만 보여주려고 늘 요즘은 웃으려 합니다.
글구 신랑이 이젠 일도 하고여...ㅋㅋ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외치고 싶네요 님은 안부가 유난히 궁금한 오늘이네요..
오겡끼 데스까~~~~늘 평안하시고요...여전히 책을 많이 읽으세요...멋져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