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맘 2010-01-07  

오늘은 일을 너무 열심히 했더니 시간이 너무 금새 가서 아시마님의 리뷰도 못 읽고..흑흑...읽고싶은책도 많고...그런대 많은 종류의 책을 읽지 못한 입장에서 아시마님의 리뷰는 책을 마구 마구 읽어도 섭섭할듯 하게 만들어야 다읽고싶게 만든다니까여..헤헤 올해 목표는 작년 24권의 두배 48권인데 부담을 갖으면서 읽지는 않을건데 혹여나 목표가 없으면 섭섭할것같아서요.여튼 오늘두 하루를 금새 보냈네요.낼은 여유라는 친구가 제게 와서 아시마님의 서재와서 편한한맘으로 책리뷰 읽고싶어요 그럼 저녁 맛나게 드시고요. 아시마님의 가족에 늘 평안하세요...

 
 
아시마 2010-01-08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덕수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인사가 좀 늦었죠?) 올 한해도 늘 행복한 일이 많은 한해이길 바래요.
하루가 금방 간다는 건 좋은거죠. 애 키우다보면 저도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금방 가요. 제 올해 책읽기 목표는 전년도의 절반만 읽자예요. 너무 책만 봐서 애들을 방치하는게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할때가 있거든요.
남은 금요일과 토요일도 화이팅!

덕수맘 2010-01-08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공감되네요..ㅋㅋ우리아들 제가 책만 읽으려고 하면 제책을 덮어버리면서 자기책 읽어달라구 그러면 아웅...내가 뭐 하고 있는건가..이러다가 책에대한 반감이 생길까봐 오히려 덕수있는데서는 덕수책을 많이 읽어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