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에 굴비구워 아침먹고드립커피 내려 마시며우아한 걸음으로 왔다갔다 하는 내고양이를 보고 있으니신선이 따로 없군요~~<토요일 아침만의 행복>
구매한 책이 1287권 이라니.... 우와~~
<낯선 여름> 땜에 구효서 님을 연애소설 작가님으로 기억했는데, 이 소설집에선 30여년 가까이 소설을 쓰신 달인의 풍모가 느껴진다.
나의 어릴적 별명은 깜씨였다. 까맣고 마르고 잘난척 작렬이던 아이.
세월이 나를 이렇게 변하게 만들었구나...
까만건 변함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