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의 달인 - 2014년 제45회 동인문학상 수상작
구효서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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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름> 땜에 구효서 님을 연애소설 작가님으로 기억했는데,
이 소설집에선 30여년 가까이 소설을 쓰신 달인의 풍모가 느껴진다.

나의 어릴적 별명은 깜씨였다.
까맣고 마르고 잘난척 작렬이던 아이.

세월이 나를 이렇게 변하게 만들었구나...

까만건 변함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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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서재접근이 가능해졌으니
계기삼아 열심히 글을 남기기 위해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다!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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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백가흠 지음 / 네오픽션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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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흠 소설이라, 힘겹게 작업했다는 소리를 페북통해 들은지라, 영화랑은 다른 깊이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손에 잡았는데...
왜 심청전을 모티브로 이런 글을 썼는지 이해가 안갔다. 이름만 불러왔지 내용은 그저 19금 하이틴 로맨스 같았다. 그나마 별2개 준건 재미있게 읽힌다는 정도^^
아... 읽느라 괜히 힘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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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국가 - 세월호를 바라보는 작가의 눈
김애란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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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글로 남겨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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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들의 세계사 - 2014년 제47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죄 3부작
이기호 지음 / 민음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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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가 픽션이기 다행이다. 논픽션이었으면 읽다가 속터졌을 것이다. (자꾸, 그러나, 진짜 같아서 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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