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uperfrog 2004-04-20  

서재이미지 바꾸셨네요..
이번 이미지도 여흔님 사진? ㅎㅎ
흑백 이미지가 좋은 느낌을 주는군요..
행복한 봄날 되세요..^^ 전 햇빛 내리쬐는 길거리를 내다보며 손에 땀나게 교정을 보고 있답니다..ㅠ.ㅜ
 
 
김여흔 2004-04-20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얍삽하게 보이고 싶은 곳만 잘랐어요. ^^
이 좋은 날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한 교정한다지요. 도와드리고 싶다는 맘만 전해드려도 괜찮겠죠.

nugool 2004-04-20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이미지가 바뀌셨군요. ^^ 헌데 저번 이미지랑 이번 이미지랑 영 딴판이네요. 다른 분 사진 같아요. 영 조합이 안되는.. (그래도 멋지세요. ^^) 헉.. 교정이라면.. 제가 제일 자신 없어하는... 열심히 봐도 꼭 틀린 글자가 빼꼼히 나타나더라구요.. ^^;;

superfrog 2004-04-20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편집쟁이들끼리 하는 말 중에 책이 폐기되는 날 오자도 없어진다,라는 게 있죠..^^;;

김여흔 2004-04-20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딴판인가요, 멋진 너굴님? 실은 이 사진에서 더 꾀죄죄하답니다. 교묘하게 덥수룩한 턱을 잘랐거든요. ^^

김여흔 2004-04-20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지금 답변 코멘트 쓰다가 꾀죄죄,때문에 국어사전 봤다는 거 아닙니까 ..

nugool 2004-04-20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멋진이요? 으으... 쑥스럽기 그지 없사옵니다. ^^;; 꾀죄죄.. 정말 써 놓고 보니 갑자기 낯설어요. 왜 그럴때 있잖아요... 그리구 언제 저처럼 무모한 용기를 내시어 전체 얼굴 한번 보여 주세요. ^^

비로그인 2004-04-20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완전 실시간 채팅(?)같은 이 알라딘의 분위기~ ^^

Laika 2004-04-20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흔님, 혹시 다음번에는 나머지 반쪽 얼굴 보여주시려는 아니신지? 퍼즐 맞추듯...

김여흔 2004-04-20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제 라이카님까지 제 면상을 가지고 퍼즐놀이 하시려는겝니까.
아,, 커밍아웃의 결과가 이리 가혹할 줄이야...

stella.K 2004-04-20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다르네...먼저 사진은 부드러운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 사진은 좀 그런데? 어떤 게 최근거죠?

비로그인 2004-04-21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그럼 우리 퍼즐 놀이 한 번 하지요~~ ^^;

stella.K 2004-04-21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면요, 먼저 사진은 여흔님 요리 잘 하게 생기셨단 말이예요. 근데 지금 사진은 여흔님 말씀대로 요리 되게 못하실 것 같아요. 진짜 여흔님은...?

김여흔 2004-04-21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한테 계란후라이 잘한다고 했다가 날이면 날마다 면박을 받고 있다죠, 요즘. ^^

stella.K 2004-04-21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한텐 여흔님은 미스테리군요.@@

Laika 2004-04-21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즐놀이하게 다음 조각을 주시죠...^^

김여흔 2004-04-21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흔이 없~~다.

Laika 2004-04-21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흔님, 오늘 방문자가 왜이리 많죠? 조금 있으면 백명 될듯 싶은데, 이게 다 퍼즐 놀이 덕분이 아닐까요? 어서 주시죠..다음조각..

김여흔 2004-04-21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퍼즐놀이는 이제 그만 잊으시고 연어 스테이크나 드시러 냉열사님 서재로 같이 가시죠. 먹고 죽은 서재 주인장 때깔도 좋다잖아요.

Laika 2004-04-21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여흔님, 연어 먹고 나서 퍼즐놀이 해야지....

비로그인 2004-04-21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큼 주시죠....어여! 다음 조각...

김여흔 2004-04-21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을 완전 외면하며..) 우선 가시죠, 라이카님. 총총 ..

비로그인 2004-04-21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안 주실 겁니까????? 넷!!

김여흔 2004-04-21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도 연어나 우선 드시고 ..

stella.K 2004-04-21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주세욧! 안 그러면 화낼거예요...

김여흔 2004-04-21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tella님도 냉큼 제 손 잡고 가요. 냉열사님네 연어 스테이크 먹으러 .. ^^

비로그인 2004-04-21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아! 연어 요리 푸짐히 준비했습니다! 어여 오셔서 드세요들~ ^^

Laika 2004-04-22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어 요리 한상 받았으니 이제 주시죠....퍼즐......^^

김여흔 2004-04-22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 정말 연어 요리 푸짐하던데요. ^^
라이카님 .. 미워 ..

Laika 2004-04-22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워도 주세요...그나저나, 냉열사님은 어디 가셨지? 혼자 조르니 ..힘이 딸리는군...

비로그인 2004-04-23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 님! 미안요~ 어제 좀 정신이 없어서리...자, 이제 제가 님의 큰 힘이 되어 드리죠..^^ 여흔 님! 어여 남은 한 조각 주시죠!!!

김여흔 2004-04-23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강하고 드센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힘이여 ~~ ^^

비로그인 2004-04-23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아줌마라 하셨습니까, 지금??!!
아하....밤길 조심하셔야 겠군요. 정녕 이 아줌마들의 힘을 보고싶단 말씀이십니까, 지금!! 선전포고로군요....음~라이카 님은 대체 어디로?

Laika 2004-04-23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아줌마라니...
냉열사님, 여흔님을 어찌 응징하여야 합니까?
강하고, 드세게!!

김여흔 2004-04-23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부턴 야간에 돌아다니지 말아야겠군 ..
아줌마를 아줌마라 부르지 못하고 .. 호형호제가 무슨 소용이랍니까 .. 흑 ..

Laika 2004-04-23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흔님, 성격 정말 이상하시군요.끝까지 이러시다 무슨 봉변을 당하시려고.....
그나저나, 퍼즐 때문인가요? 오늘 방문자가 110명을 넘으시네요...
퍼즐 대박나셨어요... ^^

김여흔 2004-04-23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봉변(?) .. 라이카님, 성격 이상하다고 그래서 깜.짝. 놀랐어용. ^^

Laika 2004-04-24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퍼즐로 대박나셨으니, 2탄도 기대 많이 할께요...
냉열사님, 제가 동생 장가 보내느라 좀 바빠서 그동안 여흔님 협박(?) 좀 부탁드립니다.

김여흔 2004-04-24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봉변, 한 마디에 무릎을 굻었거늘 냉열사님과 또 다시 밀실공작을 ... ^^

▶◀소굼 2004-04-24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방명록에 코맨트가 이리 많은 건 처음보는데요:)

김여흔 2004-04-24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종의 테러랍니다. 잔학무도한 .. ^^
 


비로그인 2004-04-06  

헉, 놀랐습니다
사진이 남자분으로 바꼈길래, 음...왠 남자분 사진이지-라고 생각했는데, 남자분이시라구요?? 전 이름이랑 눈을 위로 치켜뜬 그 사진을 보고, 여흔님이 여자분인줄만 알았는데...제가 돌연 남자 사진을 걸었을때 남자로 오인받기는 했지만, 여흔님이 남자분이실 줄은 정말..ㅎㅎ 그럼 지금 사진이 본인 사진이신가봐요~ 분위기 있고 좋네요. ^^
 
 
nrim 2004-04-05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핫... 남자분이셨군요... 저도 여자분인줄 알았다는;;;;;;

김여흔 2004-04-06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제 사진이에요. 작년 가을쯤에 찍힌 거에요.
저도 앤티크님 남잔줄 알았어요. 우리 서로 비슷한 경우네요. ^^
다들 여자로 대하는 것 같아서 공개했지요.
nrim님, 반가워요. ^^

superfrog 2004-04-06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여자분인줄 알았어요.. 냉열사님 서재 인사동 페이퍼의 코멘트 보고 설마 했는데, 남자분이셨군요..^^ 저 흐릿한 사진이 왠지 낯이 익은데 혹 아는 분이면 어쩌나..

김여흔 2004-04-06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낯이 익다구요?
저도 금붕어님한테 그런 느낌을 받긴 했는데 ... 혹시 ...
아니겠죠. ^^

superfrog 2004-04-06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몰라요.. 도통 감이 안 잡히는데.. 혹 아시고 모르는척 장난하시는 건 아니죠? ㅠ.ㅜ

stella.K 2004-04-06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저도 깜빡 속았습니다. ㅠ.ㅠ

김여흔 2004-04-06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까지 왜 이러시나요. 속인적도 없는데 속다니요.
 


하얀바다 2004-04-03  

냥냥!!^^
여흔님 구경 잘하고 갑니다...^^
참, 좋은글들과 사진들이 많네염...!!
냉정과 열정님 서재에도 좋은글 만커요..ㅎㅎ
말없이 퍼가도 용서해주시길....^^
참..제 서재엔 안오셔도 돼염...ㅋㅋ 전 여기에 활동 잘 안하고 읽는데만 좋아해서염...^^
제가 아눈분의 서재에서 파도타기로 여기까지 왓답니다..!!
파도가 어디까지 가려낭...?? 가면 갈수록 좋은글이 이렇케 많타니...ㅎㅎ 알라딘이 이렇케 좋은곳인줄은 몰랐는데....
종종 글만 읽으러 오겟읍니다...^^ 후다닥~~~
 
 
김여흔 2004-04-04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바다님, 어쩌나요, 벌써 님 서재에 들러 왔답니다.
문투를 보니 어려보이시네요. 귀엽기도 하고.
파도타기 끝나면 거기 어딘지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감사해요, 님.

하얀바다 2004-04-04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님보다 나이가 많을듯 싶은데..귀엽고 어려보이시다뉘..하핫(__)``
대략`` 몸둘바를...하~
저도 먹을만큼 먹은지라....
파도타기는 긑도 없는것 같아....멈추려는데 지송함돠..^^
밤늦게 들어 오셨나봐여..!? 무슨 좋은 일이라도...ㅋ~
친구들이랑 이슬이라도 뭍히고 들어오셧나여....??
하긴 주말에 일찍 자기엔 아가븐 시간이져....ㅎㅎ
날씨 좋네요...즐건 주말 보내시길~~^^

김여흔 2004-04-04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저 얼굴 사진을 저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혹 그렇다면 당장 바꿔야겠네요. ^^

하얀바다 2004-04-04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30살인데 저보담 마니...??
헛``뜨``
그렇탐 소녀 큰절을 올리옵니다...철퍼덕~
후다닥~~~

김여흔 2004-04-04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서른 셋의 남성이랍니다.
사진을 보고 많은 분들이 여성으로 오인하시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얼굴 사진을 바꿔야 할 듯 ... ^^

하얀바다 2004-04-04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전 남자한테 귀엽다는 말은 첨 들어 봅니다...(__)``
ㅎㅎ 대략`` 형뻘이네염..그래도 머..그리 마니 차이나지 않네염...^^
우러랜 전 74년생이라서..^^
이름도 여자 이름인듯 싶은데여...ㅎㅎ
오해를 마니 하실것 같아염...ㅎㅎ
그래도 이름이 흔치 않아서 기억하긴 싶네요...쿠쿠^^
 


Laika 2004-03-07  

좋은 주말 되셨는지요?
어젯밤, 삼계탕은 잘 드셨는지요?
오늘 언니랑 같이 장보는데, 언니가 "닭"을 사서 다시 한번 "여흔"님 생각이 나더군요..
늘 좋은 음악과 사진 잘 듣고,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좋은 주말 되셨길....
 
 
김여흔 2004-03-07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물론 밥까지 말아서 국물도 쪽 빨아 먹었답니다. 야심한 그 밤에 삼계탕을 먹게된 건, 순전히 님 때문이지요.
농담이에요. ^^*
요즘 부쩍 식탐이 늘어서 때 가리지 않고 먹어대거든요.

어찌 보면 먼 길일 수도 있을텐데,
그 걸음, 늘 감사하다는 말 전해요.

행복하고 평온한 밤 되세요.

비로그인 2004-03-08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전 닭요린 다 좋아하는데, 삼계탕은 못 먹어요...
띵띵 불은 허여멀건한 닭살의 압빡!...ㅠㅠ

김여흔 2004-03-08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그 맛나는 것을 못 드시다니...
친구가 삼겹살 먹으러 오라네요. 요즘 왜 이러지...
 


어룸 2004-03-04  

안녕하세요(^^)(__)
제 서재에 남기신 코멘트보고 놀러왔어요...^^
김여흔님의 생각, 글, 사진을 보면서 이 서재에 잠시 머물다보니
왠지 저도 정화되면서 뭔가 속세에서 벗어난 듯한 느낌을 받아서
이렇게 제가 마구 글을 남겨도 좋을지 무지 고민되지만
(그래도 그냥 구경만 하고 가버리는 건 더 미안스러워서ㅠ.ㅠ)
인사라도 드리려구요^///^
음...종종 놀러와도 될런지요?
담에 또 뵜음 좋겠습니다(^^)(__)

 
 
김여흔 2004-03-04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화라니요, 송구스럽네요.
그렇지 않아도 인사도 없이 짫은 말만 툭 던져놓고 와서, 그 미안함 가시지 않아서 찜찜 했어요. 다시 가봐야지 그러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먼 걸음을 해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자주 뵙도록 할게요.
편안한 밤 맞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