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ika 2004-03-07  

좋은 주말 되셨는지요?
어젯밤, 삼계탕은 잘 드셨는지요?
오늘 언니랑 같이 장보는데, 언니가 "닭"을 사서 다시 한번 "여흔"님 생각이 나더군요..
늘 좋은 음악과 사진 잘 듣고,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좋은 주말 되셨길....
 
 
김여흔 2004-03-07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물론 밥까지 말아서 국물도 쪽 빨아 먹었답니다. 야심한 그 밤에 삼계탕을 먹게된 건, 순전히 님 때문이지요.
농담이에요. ^^*
요즘 부쩍 식탐이 늘어서 때 가리지 않고 먹어대거든요.

어찌 보면 먼 길일 수도 있을텐데,
그 걸음, 늘 감사하다는 말 전해요.

행복하고 평온한 밤 되세요.

비로그인 2004-03-08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전 닭요린 다 좋아하는데, 삼계탕은 못 먹어요...
띵띵 불은 허여멀건한 닭살의 압빡!...ㅠㅠ

김여흔 2004-03-08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그 맛나는 것을 못 드시다니...
친구가 삼겹살 먹으러 오라네요. 요즘 왜 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