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 가며 이런 음악이나 들을까요?  메아쿨파님...^^ 

1.Ghost dance -biller miller (노래는 4분 25초쯤부터 나옵니다. 앞에는 이 곡이 나오게된 계기. 인디언 잔혹사를 접한 개인적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2.Dust my bloom-Elmore james(블루스의 명곡이지요. 예전에 영어학원 다닐때 외국인 강사가 이 곡을 좋아한다고 해서 서로 하이 파이브를 했다는) 

3. All along the wachtower -U2(언젠가 U2를 좀 늦게 들으셨단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사실 오늘 아침에 지미 헨드릭스가 연주한 곡을 들으며 출근했어요. 전 지미헨드릭스 버전을 좋아하지만) 

4.Simple song-Graham Nash('크로스비 스틸 내쉬 & 영'의 그래험 내쉬에요. 그의 음반 두 장은 제가 무척 아끼는 음반이랍니다.)

5. I am simple like water-arto tuncboyacian( 터키 뮤지션입니다. 아르토 툰크보야시안 이라고 합니다. 에스닉 재즈계열의 사람입니다.터키가 동서양의 다리이듯이 이 뮤지션도 그렇습니다) 

6. astrakan cafe-anour brahem(예전에 제가 한번 올린적이 있었는데 우드 악기 연주자 입니다.지난번에 좋았다고 하신 류트와 같은 동네 다른  친구 정도 되겠네요.) 

7.Bella ciao(유명한 노래입니다. 이란에서 만든 영상이며 매우 잘 만들었습니다. 삶은 언제나 권력 하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전장도 모든 삶의 영역입니다. 싸움은 책 속에만 있지 않으며,싸움은 글로 배울 수도 없습니다. 역사책은 글로 쓰여 지지만 역사는 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있는 모든 곳에서 우리는 싸울 수 있습니다. 저는 그걸 믿습니다. 희망을 잃지 않으며, 승리의 '브이 V'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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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12-23 21:33   좋아요 0 | URL
예수님 생일에 제게 어인 선물?^^
공개적으로 선물 받았는데 "들어보니 정말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잘 메모해놨다가 담에 꼭 찾아들어볼게요 라고 말해야 하는 마음을 좀 헤아려주십쇼. 아니면 이 나라 정부에 탄원서라도 한장 써주시든가. 깡패 메아쿨파 버전으루다가 "음악 줘도 못듣는단다. 빨리 나와서 고쳐주시오"라고 해주셔도 됩니다.ㅋㅋ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께 좋은 음악 인심쓸 수 있어 좋네요.(제꺼니깐 제가 생색을...^^)
어쨌든 정말 감사합니다. =)

mong 2009-12-24 11:27   좋아요 0 | URL
메아쿨파님에게 유투브를 허하라! 허하라!

드팀전 2009-12-24 12:14   좋아요 0 | URL
몽님..듕국 공안이 뒤에 서 있어요. 어흥..
실례가 되겠지만...전 몽이 제일 귀여워요.^^
실제로도 귀여워야하는데 (..)('')(**)..

축 성탄

드팀전 2009-12-24 09:48   좋아요 0 | URL
오라..듕귁이 그렇군요. 하긴 말로는 들었는데...
여기 나오는 승리의 v 자를 드는 예쁜 이란 여인들을 못보신단 말이지요.안타까움..
그럼 담에 제가 다른 걸 보내드릴께요. 역시 선물은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이에요...^^

2009-12-28 14:1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