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 가며 이런 음악이나 들을까요? 메아쿨파님...^^
1.Ghost dance -biller miller (노래는 4분 25초쯤부터 나옵니다. 앞에는 이 곡이 나오게된 계기. 인디언 잔혹사를 접한 개인적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2.Dust my bloom-Elmore james(블루스의 명곡이지요. 예전에 영어학원 다닐때 외국인 강사가 이 곡을 좋아한다고 해서 서로 하이 파이브를 했다는)
3. All along the wachtower -U2(언젠가 U2를 좀 늦게 들으셨단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사실 오늘 아침에 지미 헨드릭스가 연주한 곡을 들으며 출근했어요. 전 지미헨드릭스 버전을 좋아하지만)
4.Simple song-Graham Nash('크로스비 스틸 내쉬 & 영'의 그래험 내쉬에요. 그의 음반 두 장은 제가 무척 아끼는 음반이랍니다.)
5. I am simple like water-arto tuncboyacian( 터키 뮤지션입니다. 아르토 툰크보야시안 이라고 합니다. 에스닉 재즈계열의 사람입니다.터키가 동서양의 다리이듯이 이 뮤지션도 그렇습니다)
6. astrakan cafe-anour brahem(예전에 제가 한번 올린적이 있었는데 우드 악기 연주자 입니다.지난번에 좋았다고 하신 류트와 같은 동네 다른 친구 정도 되겠네요.)
7.Bella ciao(유명한 노래입니다. 이란에서 만든 영상이며 매우 잘 만들었습니다. 삶은 언제나 권력 하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전장도 모든 삶의 영역입니다. 싸움은 책 속에만 있지 않으며,싸움은 글로 배울 수도 없습니다. 역사책은 글로 쓰여 지지만 역사는 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있는 모든 곳에서 우리는 싸울 수 있습니다. 저는 그걸 믿습니다. 희망을 잃지 않으며, 승리의 '브이 V'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