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당신의 추천 영화는?
요즘 진짜 음악듣기 힘들다.
시간이 없다.
거기에 가방에 공간까지 모자란다.무슨 소리인가..??
길 떠날 때면 나는 97년에 산 파나소닉 검은색 포터블 CD 플레이어를 꼭 가지고 다녔다.
대략 10장 정도의 CD를 알맹이만 쏙 뽑아서 케이스에 넣고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들고 갈 수가 없었다.
가방이 너무 비좁았다.
MP3라는 것도 하나 있는데 몇 곡 안들어가서 자주 안쓴다.
교향곡 2-3개 넣으니까 더 안들어가던데...길에서 주운 거라 용량이 크지 않나보다.
여행길에도 음악을 못듣고 집에서는 더더욱 못듣고..
그래도 요즘 짬짬이 듣는 음반들...
음반 소개는 더블 클릭하면 원래 나오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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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게 컴퓨터에 있는 음악을 올리는 법을 친절하게-연인에게 그러하듯-알려준다면
이 음반들에 어떤 곡이 들었는지 올릴 수 있을텐데..
예전에 한번 배웠는데 ...
몇 번 하다가 어떤 음악들은 플레이도 안되고 해서 안올려 버릇하니
잊었다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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