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2006-10-26
우김 당한(!) 알림 어제 좀 속상했던 일이 있었거든요. 그 기운이 덜 빠져서^^ 그거 빼고 있는다고, 오늘은 왔다가 그냥 눈 인사만 하고 갔지요. 에..오늘의 알림은, 고물 엽서하고 몇 자 적은 거하고 따로따로 노는 거 너무 티나는 거 저도 안다고요 (그래도 이거 알림 되는 내용 맞지요?!) 근데 어제 그건 어제로 지나가 버렸는데 우째요. 아, 그 사진도 스노캣이 찍은 거예요. 제목이 연두였던가,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엄마가 전화로 그러시네요. 뭐 좀 꿈쩍했다 싶으니 벌써 찬 바람 많이 분다고. 이쯤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그죠.
* 그림자님 석달 열흘 이야기 너무 웃겨요. 저도 외우다 혀 꼬여서 안 외울 게 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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