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2006-11-10  

색깔
밑에 저 아무 것도 아닌 거요..the giving bench 보시고 마음이 잠시 어제 길에서 뭘 하나 봤어요. 주워 오기도 했죠. 빨간 방울. 오실 줄 모르고 가져 왔는데 이젠 사진에 따님이 겹쳐지네요. 빨간 색이 잘 어울렸어요. 아이들 다 무지개 고루고루 어울리겠지만요.. 오늘은 늦게 나가요. 이 방울로 머리 묶고 나갈까 봐요. http://anima-mia.blogspot.com/2006/11/is-this-red-your-red.html * http://anima-mia.blogspot.com/2006/11/shadow-in-time.html
 
 
로드무비 2006-11-14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메라 고장난 지 두 달이 넘었는데 고칠 염도 못 내고 있습니다.
창밖의 수락산도 그렇고 이것저것 좀 담아놓고 싶은데.
'게으름'을 고쳐주는 곳이 있다면 좋겠어요.
이런 생각 자체가 어불성설.ㅎㅎ
구슬 머리끈이 이쁘네요,
꽃도 참 흐벅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