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11-02
할로윈은.. 잘 보내셨어요?
전 아침에 아이들 학교에서 하는 퍼레이드만 잠깐 보고 왔어요.
사진 좀 찍어 주고..
밤엔 두어 팀 왔길래 집에 있던 초코렛 줘서 보냈구요..
사실 귀찮아서 나중엔 불을 다 꺼버렸어요. 아이들이 자기들도 나가서 하고 싶다는 걸 눈을 부릅뜨고^^ 못하게 했어요. 요즘 못된 아이들이 많아서 큰 일 난다구~
작년에도 틴에이저들이 계란을 던져서 고생을 했다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예쁜 할로윈 장식과 함께 즐거운 할로윈을 보내셨을 것 같네요, 요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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