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개방이후....생각해보면 일본영화를 제대로 본적도 별루 없고(손에 꼽을 정도로 러브레터, 4월이야기, 음양사..에..또 있나? 하여튼..) 음악은 더더욱 들을 일이 없었다.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된 곡들이나 보아의 곡들 빼고는....그러다 요즘 다음의 tv팟에 들어가 동영상들을 살펴보면서 생각난김에 며칠동안 소위 일본에서 잘나간다는 or 잘나갔다는...음악을 들어보고 있다.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 하마사키 아유미, 코다 쿠미, 나카시마 미카, 보아..에..또...윤하 하여튼 아라시, 윈즈 등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보이스칼라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일본어의 거부감때문인지 것도 아니면 가수들이 노래를 그다지 잘하지못해서인지(주로 라이브 동영상쪽으로만 들어보고 있음.) 것도 아니면 일본음악이 마음에 안드는지 모르겠지만....귀에 이거야..싶은 곡들은 아직까지 없는 듯 하다.
그 잘나갔다는(지금도 잘 나가는지 잘 모르므로.) 라크무슨시엘등의 비쥬얼그룹의 음악은 내 취향이 아닌듯 해서 일단은 모두 열외지만...
몇번 더 들어보면 괜찮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