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에다 대체적으로 모두 새해인사 한 것 같지만..그래도 혹시 빼놓고 못한 분이 있을까봐..이렇게 글 남깁니다.

제 서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울러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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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12-3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방명록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늘바람 2007-01-01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올해 님을 만나 참 행복하고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다정다감하신 님.
항상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시는 님
다 알면서도 인사조차 제대로 못건네는 저를 용서해 주셔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한해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올 한해는 원하시는 일 두루두루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항상 복이 가득 하시고요

모1 2007-01-01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과 하늘바람님께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marine 2007-01-02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셨어요?? ^^

모1 2007-01-02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받아야겠죠?? 후후..
 
장우혁 2집 - My Way
장우혁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음반을 듣고 좀 놀랐다. 여러가지 면에서..

첫번째, 9곡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좀 놀랐다. 보통 10개 이상의 트랙이 들어가는데 9개? 신기하네..했다. 김건모음반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두번째, 장우혁이 노래를 한곡도 부르지 않는다는 점, hot때도 랩퍼였긴 했는데 노래마다 피처링이 다 있고 내가 듣기로는 모두 랩만 해서 좀 놀랐다.(랩도 노래긴 할테지만 개인적으로 장우혁의 목소리로 노래를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다.) 세번째, 폭풍속으로같은 느낌의 빠른 댄스곡만 있는 것이 아니다. 랩만 한듯해서 춤으로도 유명하니 빠른비트의 댄스음악만으로 한정되지 않을까..했는데 의외로 그렇지 않아서 좀 놀랐다. 약간은 끈적한 on,no!나 신기하다 싶은 옛날 노래 노란›X쓰의 사나이, 약간은 귀여운 느낌의 곡들...등등...

발라드를 좋아해서 이 음반이 내 취향은 아니다 보니 그다지 할말은 없는데 이 음반을 통해 장우혁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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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Bigbang) 1집 - Big Bang Vol.1
Bigbang (빅뱅) 노래 / 예당엔터테인먼트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싱글 3장을 내면서 꽤 많은 곡들이 쌓였기때문에 정규 1집에는 신곡이 많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정말 그랬다. 타이틀곡을 더티 캐쉬로 해서 활동한다고 하던데..더티 캐쉬는 지금까지 부른 곡에 비해서는 멜로디가 너무나도 대중적이어서 좀 놀랐다. 확실히 발랄한 분위기랄까? 내용은 좀 비판적이던데..

개인적으로 가장 독특하다 싶은 것은 빅마마 앨범처럼 멤버들의 솔로곡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빅마마야 워낙 개개인도 노래를 잘하지만 이들은 이제 데뷔한지 몇개월안된 신인인데...대단한 도전처럼 느껴졌다. 승리와 대성의 솔로곡은 이 앨범에서 좀 처지는 느낌이다. 음반 전체의 일관성부분에서도 그 두곡만 평범한 발라드라서 좀 뜬다. yg에서 평범한 발라드도 하는구나하고 신기하다. 

안타까운 점은 전체적으로 힙합스타일의 음악이던데 세븐의 앨범에 있는 잘할께같은 발라드가 있었으면 더 좋을꺼란 생각을 해본다. yg가수 음반은 세븐 라라라에 혹해서 세븐 4집 처음 샀는데 노래들이 듣기 좋았기 때문에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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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연인 - O.S.T. - SBS 특별기획드라마
Various Artists 노래 / 예당엔터테인먼트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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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이 부른 once때문에 들어보게된 음반이다. 프라하의 연인 드라마를 한편도 보지 않은 상태였지만 뮤직비디오등을 통해 그런데로 익숙하긴 했었다. 파란이 참여한줄 몰랐는데 tv에서 그들이 부르는 노래를 듣고 이런 노래도 불렀어? 하면서 검색하다가 알게된 음반인데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듣기 좋은 음반같다.(파란음반에서 잘 부각되지 않던 고음의 멤버 목소리가 많이 부각된 음악이 once여서 좀 새롭다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느긋한 템포의 곡들로 이뤄진데다가 너무 튀거나 하는 분위기 없이 차분한 분위기로 일관된 음악들이라서 듣기 참 좋았다. 발라드를 좋아하는데 특히 발라드곡들이 마음에 든다.

유명한 가수들이 참여해서 서로 각각 다른 목소리를 들려주는데 개인적으로는 임재범, t등의 알려진 가수보다 김시진이나 연우라는 이름의 가수목소리가 더 인상깊다. 목소리가 노래와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랄까? 김시진의 보통 음역에서 나오는 약간 고음의 소리, 연우의 약간 투명한 고음이 참 마음에 든다. 드라마라는 전체적인 틀때문인지 그다지 튀거나 하는 곡들 없이 무난하게 듣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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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혼검 1 - 월령의 전이
문용신 지음 / 데이즈엔터(주)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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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봉인된 한 꼬맹이가 있다. 그는 어떤 약초쟁이한테 맡겨져서 그의 아들로서 자라게 되는데 그의 몸을 탐낸 두 노인이 나온다. 그는 순수한 월령지체로서 노인이 익히고 있는 무술을 익히기에 아주 좋은 조건이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거부하지만 무협소설답게 그는 우여곡절끝에 노인들의 제자가 된다. 그리하여 의부의 복수를 꿈꾸면서 일인전승만 된다는 월혼검을 익히게 된다. 그리하여 어마어마한 힘을 얻게 된 주인공이...가장 먼저 한일은 국수가원 점원이 되는 일이었다. 의부의 복수를 위해 정보수집을 하려는 것 같은데 어쨌든 하루하루 하는 일은 국수가게 점원. 나름대로 평범해 뵈지만 그의 방탕한 스승,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호법과 그 제자들고 인해 점점 이야기는 꼬여만 간다.

초반에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지고 의부의 원수만 나오지 않는데 개인적으로는 의부에게 잘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 부잣집 아들이 원수이지 않나..싶다. 보석에 눈이 멀어서 겉으로는 군자인척하고 뒤로 호박씨를 까는...어쨌든 마교에 월혼검에, 말썽부리는 주변인물들로 1권에서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 주인공이 쬐끔 불쌍하다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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