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슈퍼주니어가 상 탄 것이 솔직히 이해가 안된다. 작년에 너무 데서 mkmf 올해는 넘겼다. 그러다 기사를 보았는데...올해 전체적으로 꽤 공정하게 상준다 싶더니 끝에 가서 망쳤다 싶다. 도대체 올해의 가수상..기준이 뭔지 궁금하다. 음판량이 최고? 노래인기가 최고? 그렇다고 라이브를 했나? 아님 가수상탈 정도로 노래를 잘하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근거가 없는 듯 보인다.(작년보다는 라이브 많이 한것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립씽크도 꽤 했음.) 작년 동방신기는 음판 1위라는 근거라도 있었지...슈퍼주니어는 뭘로 가수상을 탔을까? 이것은 아니지 않나? 비슷비슷한 순위권의 사람 중 하나가 탄다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모든 부분에서 최상위권도 아닌 그들이 다른 상도 아닌 가수상을 탔다는 점이 이해가 안된다. 작년인가에 이수만씨가 내년에는 슈퍼주니어가 대상타게 하겠다...라는 식을 이야기 한것 같은데...그 계획을 실현했나보다. 슬슬 sm쪽이랑 친한 서가대도 불안하다. 거기도 대상주는 것은 아니겠지? 골든이야 음판이니 힘들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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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7-11-18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 줄 알았죠.
양파나 다른 사람들은 그냥 구색이나 맞출려고..ㄷㄷ;;

BRINY 2007-11-18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그렇군요. 작년 동방신기가 가수상 수상무대에서 라이브한 거 보고 우웩!했는데.

Mephistopheles 2007-11-18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가요계의 대세는 쪽수입니다. 그런면으로 따진다면 내년엔 소녀시대가 수상합니다.

비로그인 2007-11-18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요계의 대세는 팬들의 쪽수일지도요...-.-

모1 2007-11-19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garnet님/인기상정도는 뭐 이해는 하는데 정말 가수상은 아니지 싶어요. 근데 의외로 다른 상들은 꽤 공정했다 싶어요. 대충 후보랑 상탄 사람 보았는데 이해는 가더라구요.
briny님/작년에 골든디스크 대상타고 라이브한 것은 기억나는데 다른데서도 했나보군요. 저도 라이브는 좀~~
mephistopheles님/어쩌면 정말 그럴지도...올해 소녀시대는 이미 한건 했어요. 싱글 활동 거의 다 접는 시기에 나와서 갑자기 엠카운트다운 1위를 생뚱맞게 했죠. 음원, 음판 다 잘나가는 시기도 아닌데..
dante님/정말 팬들의 쪽수같아요. 어쨌든 음판은 잘 나가더라구요. 음판보면 확고한 아이돌 팬덤이 있는 쪽이 노래가 인기없어도 팬들의 정열적인 클릭 or 투표등으로 상타고 하는 것 같아요.
 

항상 가요시상식 논란은 있었지만 요 몇년간 시상식 정말 엉망이다 싶다. 진행등은 말할것도 없고 공정성이 정말 아니다싶다. 어떻게 상을 or 대상을 받아?? 싶은 사람들이 있다. 음판이 세손가락 안에 못드는데도 대상받는 가수들은 특히 가장 이해가 안된다. 하긴 상이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된 음반판매량조차 추출불가능한 것도 문제....음협꺼는 유통사가 올리는데 안올려도 제재도 없고 부풀려도 할말이 없다.

mkmf는 오죽하면 smkmf라 불리고(작년인가 재작년인가 sm에서 단체로 나와서 근 10분 이상을 자기네 기획사 노래로 채우는데 정말 황당했다. 시상식에서 특정 기획사의 역사를 보여주다니..말이 되나? sm시상식이라면 모를까..뭐하는 짓인지..하긴 올해 백상인가에서 대상다음에..시상식 피날레로 고아라양의 춤추기는 정말 황당 그 자체였다. 그것보는데 저게 뭔짓이야?했다.) 서울가요대상 역시 지네 주고싶은대로 주는 신설된상, sbs가요대상...완전 상남발...골든디스크마저도 기가 막힌다. 몇년전에 서태지씨..음판 1위하고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안줬다. 그거 보고 황당했다. 참석 안하면 상을 안줘?? 그게 공정한것인가?? 어쨌든 올해의 기준은 심사위원20%, 인기투표20%, 음판 60%란다. 작년에 심사위원들 면면을 보면 가요랑 관련없는 사람들이 많던데..그 사람들의 의견이 저기에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작년에 심사위원들 소개하는 것보고 웃었는데...쳇...다른 데는 기업이니 지네 좋을대로 한다치자 문화관광부는 나라껀데 어떻게 좀 해줬으면 좋겠다. 

더 웃긴 것은..작년부터 골든디스크...mbc에서 안하고 mnet으로 가더니 더 이상해진다. 인기투표를 모바일과 전화로 하는데 금액이 장난 아니다. 모바일은 모르겠는데 전화는 30초에 300원...mnet에서 후원하더니 mkmf의 투료이익 많았다는 것에 자극받았나보다. 작년에 mkmf 투표수익만 몇억이라던데...우리나라 시상식들은 항상 공정하단다. 내가 알고 있는 공정성이 그런 의미였던가? 정말 시상식들 다 통합하고 누구나 인정하는 공정한 기준마련해서 공정하게 상줬으면한다. 인기상은 인기투표로 준다고 치자..나머지 본상과 대상에 인기투표는 왜 들어가며 심사위원의견은 왜 들어가나? 일반인참여는 인기상의 투표로 족하지 않나 한다. 스트리밍과 유료mp3다운로드, 벨소리등등+음반판매량으로 줬으면한다. 그리고 그 음반판매량역시 명확하게 집계할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나날이 우리나라 가요 시상식은 이상해진다. 더 황당한 것은 전혀 나아지는 기미가 없다는 점이다. 제발 그렇게나 말하는 공정한 시상식...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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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L 2007-11-13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길이 멀군요 ;;

모1 2007-11-13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말이에요. 미국은 빌보드, 일본은 오리콘이라는 인정받는 차트가 있는데 왜 우리나란 없는지 모르겠어요. 상들은 어찌나 많은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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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산뜻한 감을 좋아해서 유분기거의 없는 존슨즈 베이비로션 화이트만 썼는데 요즘 겨울이라 건조한 탓에 화이트만으로는 좀 당긴다 싶은 느낌이 있어서 '울트라'라고 이름붙인 이 제품을 사서 쓰게 되었다. 

울트라 케어라는 이름답게 전체적으로 화이트보다는 유분기가 있는데 그것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겨울용으로 쓰기 참 좋다. 음..뭐랄까...화이트로션이 뭔가 알코올 들어간것마냥 시원한듯 하면서 피부에 빠른 시간안에 쏘옥 스며들어 바른 티가 잘 안나는데 반해 이 제품은 뭔가 쫀득한 느낌이랄까? 확실히 로션을 바른 티가 바로 난다. 발랐을때 뭔가 살짝 코팅되는듯 하면서 바로 스며들지만 만져보면 살짝 촉촉한 감이 맴돈다. 그러면서 촉촉한 감은 유지되고 유분기는 덜해서 부담스럽지 않았다. 유분기가 적당하면서 전체적으로 사용감은 가벼운 편이랄까? 핑크색을 살까..요것을 살까..고민하다가 샀는데 참 잘 산것 같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든다. 가격대 용량대비도 딱 좋고..덕분에 요즘 로션발라서 몸이 한결 부들부들해서 기분이 참 좋다. 저녁에 세수하고 얼굴에 바르기도 하는데...피지분비가 심한 t존에 부담이 안되서 너무 좋다.

참, 존슨즈 제품들이 대체적으로 베이비 파우더향이 나는 반면에 이 제품은 약간 약국같은 냄새가 섞여있다. 그것이 심하지는 않고 짙거나 길게 가지는 않아서 나 자신은 별루 상관없었지만...파우더향이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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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걸때문에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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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에버 위듀가 가장 좋고 굿 바이 베이베도 그런데로 들을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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