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슈퍼주니어가 상 탄 것이 솔직히 이해가 안된다. 작년에 너무 데서 mkmf 올해는 넘겼다. 그러다 기사를 보았는데...올해 전체적으로 꽤 공정하게 상준다 싶더니 끝에 가서 망쳤다 싶다. 도대체 올해의 가수상..기준이 뭔지 궁금하다. 음판량이 최고? 노래인기가 최고? 그렇다고 라이브를 했나? 아님 가수상탈 정도로 노래를 잘하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근거가 없는 듯 보인다.(작년보다는 라이브 많이 한것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립씽크도 꽤 했음.) 작년 동방신기는 음판 1위라는 근거라도 있었지...슈퍼주니어는 뭘로 가수상을 탔을까? 이것은 아니지 않나? 비슷비슷한 순위권의 사람 중 하나가 탄다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모든 부분에서 최상위권도 아닌 그들이 다른 상도 아닌 가수상을 탔다는 점이 이해가 안된다. 작년인가에 이수만씨가 내년에는 슈퍼주니어가 대상타게 하겠다...라는 식을 이야기 한것 같은데...그 계획을 실현했나보다. 슬슬 sm쪽이랑 친한 서가대도 불안하다. 거기도 대상주는 것은 아니겠지? 골든이야 음판이니 힘들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