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에 2천원 포인트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되도록이면 주문할때 4만원에 맞춘다. 그런데 문제는 항상 그것이 어렵다는 점이다. 뭐랄까..내가 사고 싶은 것만 대충 골라보면 꼭 3만9천얼마에서 끊기는 것이다. 뭐 하나 더 사도 되긴 하지만...순전히 4만원이 목표인 상태에서 당장 사고 싶지 않은 것까지 사는 것은 좀 그렇다. 아울러 다음번에 살때 4만원 맞출때...그 다른 것이 필요하기도 하고...당장 급한 것은 없으니까...대부분...(급한것은 오프에서 사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주문하려고 보니까..200원인가 모자른다. 한개 더사기도 애매하고 화장품의 샘플같은 것 돈주고 사는 것도 솔직히 아깝고....쳇....하나더 사자니 5만원이 넘게 되어버리고..에휴...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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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10-24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런때를 대비해서 보관함에다 사고싶은걸 막 채워놓는다는...^^
장바구니에 담은 금액이 4만원에 조금 못미치면 그떄 보관함을 열어 간택을 한다지요..ㅎㅎ

해리포터7 2006-10-24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날개님과 동일한 바법을 쓰지요..글고 2천원대의 책을 이용하기도 하구요..

씩씩하니 2006-10-25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만원이면 혜택있는것도,,모르구,,중구난방,오늘 샀다,맘 내키면 내일 또 사구,,
참 정신없는 하니에요,,그쵸?
님...오늘 하루 몰 주문하고 계시지요? 행복하시구요...

모1 2006-10-25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저도 몇개 넣어두긴 했는데 선택이 쉽지가 않아요. 대부분 음반들이라서요. 후후..
해리포터7/2천원대의 책...딱 한번 산적이 있어요. 아...2번인가? 후후...
씩씩하니/지금까지 모르셨어요? 그러셨구나..씩씩하니님 알고 계신줄 알았어요. cd입니다. 근데...지금 몇백원때문에 약간 고민을..후후..

우라시마 2006-10-25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 생각하는데요.. 저는 최근에는 그냥 미련없이 제가 사고싶은 것만 딱 사요.. 괜히 지금 사고싶지 않은데 사는 거 싫어서..하하 그치만.. 200원이 모자란 경우면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marine 2006-10-26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만원 맞추기 어렵죠? 그래서 전 살림문고나 책세상 문고를 끼워 넣어요 제일 부담없고 내용도 괜찮거든요

모1 2006-10-27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라시마/되도록이면 맞추는데 안되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사고 후회하는 것이 싫어서요. 하하..

모1 2006-10-27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마린/문고판은 이상하게 잘 손이 안가요. 너무 작고 뺵뺵해서리..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