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태풍영향권이라고 하더니..그 덕인지 날씨가 상당히 시원해졌다. 푹푹쪄서 어째 매년 날이 더더워지는 것 같애..하면서 투덜투덜..땀은 주르륵...이었는데 날이 꾸물꾸물하지만 시원해서 너무너무 좋다. 바람도 차고...이젠 가을이 올라나? 아님 마지막으로 한번더 불볕더위가 이어질까나? 적당히 시원했으면 정말 좋겠다. 내년 여름은 올 여름보다 더 더울까나? 점점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던데...몇십년후에는 돌아다니지 못할 정도가 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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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19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풍이 소멸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암튼 시원합니다.

하늘바람 2006-08-19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감기는 들었지만 시원해서 좋네요

치유 2006-08-19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시원해서 좋아여..

씩씩하니 2006-08-19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바람이 넘 시원해서 좋아요,,,오늘 두통도 심한데 날씨까지 더웠음 어쩔뻔했어요,,그쵸?

모1 2006-08-20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 하늘바람, 배꽃, 씩씩하니/확실히 올 여름 더웠어요. 그쵸? 열대야도 없과 기분도 상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