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 서재로 바뀌고 이런저런것이 생긴것들....개인적으로 그다지 마음에 쏙 드는 메뉴가 있진 않다. 그냥 예전 서재에도 적당히 잘 지냈기 때문인가보다.(하긴 그때도 난 저작권등 때문에 그림이나 사진, 신문기사조차 퍼온적이 없었던 것 같다. 확신은 못하지만...) 어쨌든 요즘 그래서 시들하다. 뭐..예전 서재때에도 근 2달 이상을글 한개 안 올린적도 있으니 꼭 새 서재탓만하지 못한다. 하하...

뭐...어쨌든 오랜만에 책구입을 할겸 알라딘에 들어왔는데 서재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보니까...신규회원용이벤트인듯 하던데...나름대로 섭섭하다. 뭐 이벤트해도 요즘같이 시들해서는 참가하지 않을듯 하지만...

p.s. 알라딘에게 서재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다른 포털사이트에서의 카페나 블로그 는 그 숫자를 늘여서 그들이 작성한 글들을 통해 검색시장을 넘보고 그로인해 막대한 광고수익을 벌어들이려고 하는 것이라는데..알라딘은?? 싶다. 요즘 보니 어쩌면 가장 인터넷 서점에 중요할 리뷰나 마이리스트도 안 올라오던데..하긴 나 조차도 시들하니..이 기회에 이벤트도 하겠다..세대교체가 진행되려나? 나름대로 알라딘 서재 처음 열때부터 함께..한 사람인데..아울러 알라딘 인터넷 서점 만든 첫해부터 이용자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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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7-07-03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비슷하게 느끼는거 같아요.시큰둥해지는거..괜히 씁쓸해지고..

가넷 2007-07-03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좀 '시들시들해졌다'라고 해야되나... 글을 올려도 예전만 못한 느낌이네요. 하는 둥 마는 둥한 느낌이랄까...

전호인 2007-07-03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의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네요, 서재지기님들께서도 관찰하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한달정도면 족할 것이다라는 안이한 판단을 하면서 말입니다. 우리는 비록 다수지만 그들은 총대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물만두 2007-07-03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아영엄마 2007-07-03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재 생활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비로그인 2007-07-03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씩씩하니 2007-07-10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글씨체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암튼..다들 시큰둥해지시면 안되는데..전 걱정이되요.
-.-
님 그러지 마시고 힘내시어요...

모1 2007-07-14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viana/전체적인 활기를 불러넣을 뭔가 있었으면 좋겠다..싶기도 해요.
그날사초/저도요. 하는둥 마는둥 정도가...아니라는...더 심각.
전호인/정말 궁금~~해요. 후후..
물만두/옛날에는 그래도 자주였는데..요즘은 1주일에 한번올까..말까..해요.
아영엄마/아영엄마님도 그러시군요. 에휴~~
체셔고양이/열심히 노력하신다는 글 보았습니다.
씩씩하니/글씨체는 못 바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