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몸.짓.과
매.일 같.은 생.활 속.에.서.도
어느날 갑자기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내가 살아온 시간 만큼
나는 더욱 성숙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더더욱 자아를 괴롭힌 적이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에게 조언도 구해보고,
어느 한적한 오후
잔디밭에 앉아 사색도 해보고,

아무 생각없이 친구에게
가식적인 웃음을 던져보기도 하고,
차분하게 가라앉은 마음으로
글을 써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삶의 무게를 짊어진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나를 보는 사람들,
내가 보는 사람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
모두 저마다의 삶의 무게가 있습니다.

내 등에 짊어진 내 인생 만큼의 짐이
이제야 느껴지는 것은
무척이나 행복한 일입니다.
그 만큼 나는
더욱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난 다시 다짐 합니다.
오늘도 나의 생의 무게를 느끼며
그 만.큼.의 책.임.감.과
그 만.큼.의 적.극.성.과
그 만.큼.의 사.랑.으.로
열..심..히..
내 사랑의 삶을 다시 살아가겠다고...


- 느낌이 있는 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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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이 왜 이리 나른한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도 그러신지요.
하나 둘, 하나 둘.
운동해 보아~~요 ^^

지금 tv에선 '서프라이즈' 하고 있네요.
저거 보러 가야 되는데.ㅎㅎㅎ
그럼 즐건 주말 보내시구요.

몸이 나른할땐, 요렇게 운동을.
몸이 쫘악 풀릴꺼에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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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다 2004-04-04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더 서프라이즈 봣눈데...ㅋㅋ 다른땐 자도 못일어나는 시간에 이상하게 일욜날 서프라이즈 시간만 돼면 자동 눈더진다는...ㅋㅋ
후다닥~~

행복한 파랑새 2004-05-01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나랑 똑같네요. 나도 다른날엔 매일 늦잠자다가, 일요일은 서프라이즈 본다고 일찍
일어난다는. ㅎㅎ
오늘 얘기도 잼나더군요. ^^

 

방청소하다가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 이구.
마저 청소를 끝내야 하는데.
청소하러 가기 전에
이 방에 오신 손님께 차대접하고 가렵니다. *^^*

자, 제가 드리는 맛나는 차입니다.

말만 하세요.
아떤 차를 드릴까요?
한번 드셔보세요.
다른 차랑은 차원이 틀리다니깐요. ㅎㅎ

이제, 몸도 마음도 따뜻해 질꺼에요 ^^*

ps) 요건 팁입니다. ^^

1. 부드러운 피부를 원할때- 로즈힙티 (비타민 c가 무려 레몬의 20배)
2. 감기 기운이 있을때- 하이비스커스티 (열과 기침을 진정시키고 이뇨효과도 있음,
차게 마시면 더욱 맛있다.)
3.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았을때- 레몬밤티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음, 향기가 상큼함)
4. 푹자고 싶을때- 캐모마일티 (릴렉스 효과 만점, 몸을 따뜻하게 해줌)
5. 우울할때- 재스민티 (꽃향기가 가라앉은 기분을 상승시켜 불안, 무력감 해소)
6. 집중하고 싶을때- 로즈마리티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기억력을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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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4-03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그냥 커피

행복한 파랑새 2004-04-03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밀크커피, 블랙커피 등등., 어떤 커피를 끓여 드릴까요? ^^*

행복한 파랑새 2004-04-04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가 둥글레차를 주전자 가득 끓이셨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둥글레차 마시고 있는데. 오늘 벌써 4잔째 마시고 있는 중.
아무래도 차로 배를 채울듯. ㅎㅎㅎ

하얀바다 2004-04-04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하하핫`` 그거 참 좋은 차거낭..건강을 조미한 옵션차량이거낭..!! ㅋㅋ
근데 너 또 청소 오늘 못하는거 아냐...ㅋㅋ 낼루 미루어라...ㅋㄷㅋㄷ
후다닥~~
 

◑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깍여 나가고 시리므로 좋지 않다.
>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있는 치태.치석을 제거하는 치료로 치아손상은 없다.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 인사돌.덴타돌 같은 잇몸약을 많이 먹으면 낫는다.
> 잇몸질환은 내과질병과 같이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치태나 치석제거 등 원인치료가 중요하다.

◑구강청정제나 방향성 치약으로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 일시적인 입냄새는 제거할 수 있으나 완치는 안됨. 잦은 구강청정제 사용은 오히려 구강암 발생 등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 껌을 씹는 것은 치아에 안좋다.
> 껌은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면 무익하며 10분이상 씹으면 치아에 좋은 영향을 주지만 너무 오래 씹어 턱근육에 무리를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선천적으로 치아가 약한 사람이 있다.
> 누른색의 치아(황니)가 좋다는 말이 있으나 치아색과 치아건강은 무관

◑칫솔질은 아침,점심,저녁 세 번만하면 된다.
> 음식물을 먹은 후라면 언제든지 칫솔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동 칫솔이 손칫솔보다 더 편하고 잘 닦인다.
> 칫솔질은 솔로 쓸어내리듯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전동칫솔은 아래위로 회전하는 것은 없으며 있다 하더라도 손으로 하는 것 보다 정교하지 못하다.

◑머리가 큰 칫솔이 좋다.
> 치아사이와 구석구석을 잘 닦기 위해서는 머리가 작은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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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다 2004-04-03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래 좋탕..^^
음..스켈링 할대가 됏눈데...담배에 리코틴에
이 주의에 이끼가 쫘악~~(__)``
후다닥~~~

*^^*에너 2004-04-06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불쌍한 이~
후다닥~~
 

요즘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감기 환자가 부쩍 늘었다. 환절기에 감기 환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감기는 단지 귀찮게 찾아오는 성질 사나운 손님일까? 한마디로 말한다면 ˝감기는 신이 주신 선물˝이다. 오늘은 감기에 대해 알아보자.
감기(感氣)는 어떤 기운에 감촉된다는 말인데, 한의학적으로는 상한(傷寒), 또는 상풍(傷風)이라고도 한다. 즉 추운 기운이나 바람에 상했다는 말이다. 다른 의학에서는 감기는 백해무익한, 그래서 절대로 걸리면 안 되는 귀찮은 존재로만 알리고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감기에 걸리면 기침이 나고 몸이 춥고, 열이 나며,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난다. 이런 증상이 하나만 나와도 무슨 큰 일이 난 것처럼 병원에 가고, 알아서 약을 먹으며, 호들갑을 떤다.
요란스러운 대응보다는 차분히 자신의 생활리듬을 점검해보고, ˝면역이 약해졌는가? 피로가 쌓였는가?˝를 확인하여 치료하고 정리하면 오히려 ˝감기는 건강의 기동훈련˝이 될 수 있다.
단지 한 달이상 지속되는 장기간의 감기와 열이 39도이상 나는 고열 감기, 1년에 4회 이상의 잦은 감기라면, 바로 의사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찾는 것이 필요하다.
감기는 우리의 생활을 되돌아보게 하고, 면역을 점검하며 자신의 육체적 피로를 점검하여 쉬게 하는,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건강을 돌보게 하는 하느님의 깊은 배려가 배어있는 ˝신의 선물˝이다.

네가지만 잘한다면 신이 주신 감기라는 선물을 잘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좋은 습관은 좋은 의사보다 낫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고 점막을 닦아내며 양치질을 하라. 감기는 더럽고 축축한 곳을 좋아한다. 쉽지만 안 해서 문제다.
둘째, 따뜻한 차나 음료를 자주 마셔라. 시원한 콩나물국이나 무국, 파국을 마시는 것도 좋다. 평소 생강차나 인삼차, 오미자차를 마시는 것도 아주 좋다.
셋째, 충분히 쉬어라. 당신의 불쌍한 육체에게도 쉴 시간을 주라는 하느님의 권유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가 껴안고 쉬거나 자는 것만으로도 아주 좋은 치료가 된다.
넷째, 면역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하거나 차.약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선물이 된다. 신은 가엾은 인간을 위해 감기라는 선물을 준비하셨으나, 선물 받기는커녕 내동댕이치고 항생제와 해열제로 대응하여 의학이 이렇게도 발달한 현재에도 감기는 매년 기승을 부리고, 세계의 유래없는 약물 오.남용국가가 돼버린 것이다.
자~ 선물 받을 준비!

<2002.10.18 조선일보 패션/헬스편 김혁 제마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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