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머피의 법칙 :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잘못된다.

2.검퍼슨의 법칙 :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잘 일어난다.

3.질레트의 이사 법칙 : 전번 이사 때 없어진 것은 다음번 이사때 나타난다.

4.프랭크의 전화의 불가사의 :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둘 다 있으면 메시지가 없다.

5.미궤트의 일요 목수 제3법칙 : 찾지 못한 도구는 새 것을 사자마자 눈에 띈다.

6.코박의 수수께끼 : 전화번호를 잘못 돌렸을 때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

7.쇼핑백의 법칙 :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산 초콜릿은 쇼핑백 맨 밑바박에 있다.

8.호로위츠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곡의 마지막 부분이 흘러 나온다.

9.린치의 법칙 :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엘리베이터가 도착한다.

10.잔과 마르타의 미용실 법칙 : 내일 머리를 자르려고 작정하자 헤어 스타일이 멋지다는 칭찬이 쏟아진다.

11.편지 법칙 : 그럴듯한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편지 봉투를 봉한 직후이다.

12.마인스 하트 법칙 : 타인의 행동이 평가 대상이 되었을 때, 마음 속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 주면 꼭 실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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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여행하던 한 여행객이 해안지방을 지나가다가 많은 갈매기들이 모래사장에 죽어있는 것을 보았다.
바다는 청정했으며 갈매기들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었기에 분명 예사 죽음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행객은 죽은 갈매기들을 치우고 있는 한 사람에게 죽음의 원인을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가 대답해 주었다.“
이곳에는 여행객들이 많이 옵니다.
여행하는 사람들은 갈매기들에게 과자와 사탕 등 맛있는 먹이를 던져줍니다.그것은 갈매기들에겐 해로운 것이지요.
갈매기들이 이 맛있는 먹이들을 받아먹다가 그만 자연먹이에 대한 식욕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된답니다.철이 지나고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어지면 갈매기들은 그들에게 좋은 바닷속의 많은 먹이를 놔두고 여행객들이 음식만을 기다리다 굶어죽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를 해롭게 하는 것들은 때론 너무 달콤하여 우리 몸과 영혼의 배고픔과 갈증을 채울 수 있는 좋은 양식들을 잊게 하는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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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화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밤중에 작은 배 한척이 바다를 가로질러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풍랑이 일어 배가 위태로워
보입니다. 금방이라도 파도가 배를 삼킬 듯 무섭게
달려듭니다. 그러나 항해자는 캄캄한 밤하늘에
뚜렷이 빛나는 하나의 별, 북극성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 아래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내가 저 별을 잃어버리면
나를 잃어버린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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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출처-'sbs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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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파랑새 2004-04-10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2회를 봤는데 넘 잼있는것 같다.
'대장금'에서의 지진희의 모습이 너무 좋았는데.
여기에선 전혀 다른 이미지지만, 그래도 좋다. ^ㅡ^
암튼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한 드라마. 아! 잼있겠다.
 

오늘 띠벽지랑, 벽면벽지, 그리고 무뉘벽지 이렇게 3종류의 벽지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사실, 처음엔 내 방의 벽지들을 울 꼬맹이(강아지)가 다 뜯어나서리. 구석진 곳이 엉망이라, 그곳을 꾸며줄려고 주문을 했는데. 하다보니, 이쁜 종류가 넘 많아서 종류별로 하나씩 구입하고 말았다는.

그래도, 이런데 쓰는 돈을 아까워하면 안되겠지. 빨리 벽지들이 도착했음 좋겠다. ^ㅡ^

예전부터 책장을 사고 싶었는데, 엄마는 안그래도 방도 비좁은데 사지 말라고 한소리 하신다. 그래서 내 책들은 구석에 차곡차곡 쌓여 있다는. 가끔 박스를 책꽂이로 만들어서 사용하곤 했는데. 하하. 오늘 벽지 주문하다가, 무뉘벽지를 주문했는데. 무뉘벽지가 나뭇결 무뉘라 깔끔하던데. 그 벽지 오면 책꽂이나 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 그런데, 내가 만들수 있을까?

워낙 만드는걸 좋아하다 보니.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우선 벽면벽지로 방을 꾸미고(다는 못 부치겠지만. 일단 보이는 부분이라도) 그리고 띠벽지로 가쪽을 장식하고. 무뉘벽지를 사용하던가, 아님 무뉘벽지는 책꽂이나 가구에 붙이거나. ㅎㅎ 생각만으로도 정말 좋아진다.

오늘 주문했으니, 수요일쯤엔 올까. 그런데, 돈을 너무 많이 써 버렸다는. 아구;;

 

ps) 방금 로또를 위해서 또 1만원을 투자했다. ㅡㅜ 이번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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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4-10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때문에 파랑새님의 방도 봄 맞이 행사를 하시는 군요. ^^
앗~ 로또도 하셨네요. 이번에는 로또 대박 터트리세요. ^^
그럼 저한테 오는 것도 있는거죠. ㅎㅎ~

행복한 파랑새 2004-04-10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당첨만 된다면야....^^
근데 항상 꽝이라서 탈이죠. ㅎㅎ
빨리 벽지가 도착해서 깨끗한 방을 만들고 싶어요. ㅎㅎ
에너님 즐건 주말 보내세요. *^^*

*^^*에너 2004-04-10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파랑새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연엉가 2004-04-10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랑새님 꼭 로~~~~또.
걸리면 나도 국물좀^^^^^^^^^

행복한 파랑새 2004-04-10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물이 뭐에요. 건데기도 드리지요. ^^
근데 방금 로또번호를 확인해 봤는데. 흑흑 ㅠㅠ 역시나 꽝이에요.
항상 번호 2개는 나오는데, 나머지 번호는 뒤에나 아래에 있다는.
번호 다 합하면 5개 6개 나오는데. 그 번호가 일렬로 쭈욱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