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반정보
- 레이블: EWHA MUSIC & MEDIA PRODUCTIONS (EMMP)
- 음반번호: N/A
- 수록시간: 41:59
2. 연주자
- 지휘: 김기순
- 오보에: 임은희
- 연주: 이화쳄버오케스트라 (EWHA Chamber Orchestra)
1) 이화쳄버오케스트라
이화쳄버오케스트라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외국 유수의 음악학교에서 수학한 뛰어난 연주 기량을 가진 젊은 현역 연주자 및 각 대학에서 음악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들로 구성된 여성 쳄버 오케스트라이다.
이화쳄버오케스트라는 2000년 5월 1일 이화여자대학교 김영의 연주홀에서 가진 창단 연주회를 통해 뛰어난 연주 기량을 보여 주었다.
현재 26명의 정예 단원으로 구성된 이화쳄버오케스트라의 지휘는 음악대학 동문 선배이자 이화여대 음대 재직 중인 김기순 교수(플루티스트)가 맡고 있다.
매년 2회 이상의 정기 연주회를 비롯한 각종 초청 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이화쳄버오케스트라는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 여성의 섬세함이 빚어내는 쳄버 오케스트라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 제1바이올린: 장현정(악장, 82졸), 김정미(90졸), 이원정(93졸), 홍수정(94졸), 강유경(95졸), 배주연(92졸), 김내리(89졸)
- 제2바이올린: 박은경(86졸), 최영미(92졸), 최은주(93졸), 박은경(94졸), 김경은(97졸)
- 비올라: 유명숙(85졸), 고동진(97졸), 원윤정(98졸), 박정민(2000졸), 박선정(93졸)
- 첼로: 김정진(82졸), 김성희(87졸), 구수정(91졸), 최미라(94졸), 이상은(94졸)
- 콘트라베이스: 김은주(82졸), 백진아(93졸)
2) 지휘, 김기순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인 김기순은 87년 부터 이화 심포닉 밴드를 지휘하여 2000년도 5월 1일 이화 쳄버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 및 요한 세바스챤 바하 서거 250주년 음악회에서 지휘하였다.
플룻티스트로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김기순은 매년 독주회를 비롯 협연, 실내악뿐아니라 프랑스 음악, 특히 요한 세바스챤 바하 소나타 전곡, 텔레만 소나타 전곡, 모짜르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여, 고전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룻트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3) 오보에, 임은희
- 서울예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졸업
- 네덜란드 로테르담 콘서바토리 졸업
- 네덜란드 로테르담 콘서바토리 대학원 실내악코스 수료
- 음협 콩쿠르 입상
- 조선일보주최 신인음악회 출연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수원시향 수석 역임
- 여성목관 5중주, 유림앙상블 등 다수 실내악 연주
- 로테르담쳄버오케스트라, 아카데미앙상블, 수원시향, 서울쳄버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관 협연
- <현재> KBS교향악단 부수석,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출강
[내지에서...]
3. 녹음
1) 녹음일자: 2000.5.1 (Live)
2) 녹음장소: 이화여자대학 김영의 홀
4. 프로그램
G.Rossini: String Sonata No.3 in C Major (13:38)
01. Allergro
02. Andante
03. Moderato
D.Cimarosa: Concerto for Oboe and Strings (10:26)
04. Introduzione Larghetto
05. Allergro
06. Siciliana
07. Allergro Guisto
B.Britten: Simple Symphony for String Orchestra (17:44)
08. Boisterous Bouree - Allergro ritmico
09. Playful Pizzicato - Presto possible pizzicato sempre
10. Sentimerntal saraband - Poco lento e pesante
11. Frolicsome finale - Prestissiomo con fuoco
이화여대 음대 동문들로 구성된 실내오케스트라의 창단 연주회 실황음반이다. 과문하여 악단의 존재 사실도 음반을 접하고서야 알게 되었다. 상업용이 아닌 탓인지 음반번호도 표기되어 있지 않고, 내지에는 단원들 개개인의 프로필이 간략히 소개되어 있다.
연주 자체는 곡목 선정도 그렇고 깔끔하고 정갈하다. 로시니의 경쾌함, 치마로자의 투명함, 브리튼의 유머를 맛깔나게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