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5억 벌어서 35세에 은퇴했다
이선무 지음 / 원앤원북스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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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꽤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은 그러지 못한 것 같다. 취향의 차이이거나, 기대의 차이가 아닐런지... 책 한 권에서 많은 것을 기대하다 보면 실망하는 수도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

저자도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었고, 기대했던 목표를 달성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어떤 사람이 살아온 인생과 투자경험을 만원 전후의 돈으로 살 수 있다는 건 결코 아까운 게 아니다. 그리고 책 한 권을 읽는 시간이 뭐가 그리 아까울 정도로 바쁜 건지...

나는 책 한 권에서 얻는 기대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인지 대체로 책의 평가는 후한 편이다. 이 책도 별 네 개의 이상은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주로 괜찮다고 평가한 책이 뭔지 서재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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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2004-11-21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꿈이로군요. 어느정도 벌어놓고 (물론 15억까지는 절대로 못벌 액수겠지만^^) 은퇴하는것. 그리하야 띵가띵가의 삶을 만끽 하는 것^^
 
트럼프의 부자 되는 법
도널드 트럼프 지음, 이무열 옮김 / 김영사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도널드 트럼프를 좋아한다. 지금도 같은 저자의 다른 책인 <거래의기술>을 읽고 있다.

직설적이고, 잘난 척 한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나는 그래도 좋다. 부동산 침체기에 92억달러의 부채를 딛고 일어서서 지금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용 자체는 '부자되는 법'보다는 '부자가 사는 법'이라는 식으로 비판을 가한 평론가도 있지만, 삶 자체를 보면 어떻게 이 사람이 지금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조금 엿보게 된다. 배울 점이 많다.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쓰지 않겠다. 비즈니스(사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더 피부에 와닿는 책일 것이다.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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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2004-11-21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이블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진행하는 CEO되기 '백수탈출' 이라는 프로를 하던데 아직 시간이 맞질 않아 한번도 못봤네요. 책도 괜찮은 모양이군요.
 
벼랑끝에 나를 세워라
박형미 지음 / 맑은소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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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화진화장품 부회장으로 연봉 12억원의 여자. 세일즈 트레이너로 타고 난 여자의 이야기다.

회사를 자화자찬하는 것이 조금 거슬리지만 정말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도 더 잘 살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세일즈 분야의 책에도 관심이 많아 이 책도 선정했고, 구입에 후회는 역시 없었다. 제목도 멋지다. 이 책 역시 일독을 권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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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2004-11-21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이분 저번에 TV에서 한국의 부자들에 나왔었던가요? (아니면 화진화장품 회장이신가?)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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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예전처럼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아 리뷰를 잘 올리지 못 한다. 하지만 책 구입만은 도저히 멈출 수 없어 항상 플래티넘회원 등급을 유지한다.(주로 3개월 평균 80만원대) 읽는 건 꾸준히 하고 있다.

그래도 재테크, 경영서적의 일독을 위해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짧게라도 꾸준히 올리고자 한다.

이 책도 저자인 '브라운스톤'의 이름을 알게 된 뒤 사게 된 책이다. 저자는 45억원을 만든 뒤 그 돈을 다 날린 뒤 다시 25억원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그게 15년간에 걸친 일이다.

부동산에 비해 주식에 보다 정통해 있었고, 공부도 주로 주식 쪽이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주식, 부동산 둘 다 투자를 했고, 실패와 성공을 거뒀다. 읽은 지 시간이 조금 지나서 많은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척 훌륭한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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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한국
공병호 지음 / 해냄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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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공병호씨의 책이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수준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보수적인 시각에서 한국의 미래에 대해 솔직하게 글을 썼다. 처음에 읽을 때 논란의 소지가 다분히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현 정부에 대한 비판도 많이 있고, 기업가 출신 답게 재계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서도 전문가적인 접근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암울한 미래에 대해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거기에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변화의 조짐을 읽고 있던 내용도, 전혀 생각도 하지 못 한 내용도 있었다.

나라가 변하면서 경제와 경기는 뒷전이고, 정치적으로 흐를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충분히 공감이 갔다. 기득권층이라고 할 만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 보면 이야기가 한결 같다. 그들은 지금 관망하고 있다. 비록 소리를 모으지는 않지만 언젠가 기회가 다시 온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상황만 잘 견뎌내면 오래지 않아 다시 좋은 날이 온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나라의 경제는 계속 어려워질 것으로 본다. 돈을 써야 할 곳과 힘을 쏟아야 할 곳을 제대로 보지 않고, 정치만 생각하고 표만 생각한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나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 하고 있는 일이 경기와 관련이 있어서 경제에는 관심이 많다. 기업하는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몇 년 뒤만 기다리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나아진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나아져야 한다. 하지만 경기회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지만 정작 서민이 더 살기 힘들다.

경기부양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화폐개혁이 도마 위에 올라 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고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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