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5억 벌어서 35세에 은퇴했다
이선무 지음 / 원앤원북스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나는 꽤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은 그러지 못한 것 같다. 취향의 차이이거나, 기대의 차이가 아닐런지... 책 한 권에서 많은 것을 기대하다 보면 실망하는 수도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

저자도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었고, 기대했던 목표를 달성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어떤 사람이 살아온 인생과 투자경험을 만원 전후의 돈으로 살 수 있다는 건 결코 아까운 게 아니다. 그리고 책 한 권을 읽는 시간이 뭐가 그리 아까울 정도로 바쁜 건지...

나는 책 한 권에서 얻는 기대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인지 대체로 책의 평가는 후한 편이다. 이 책도 별 네 개의 이상은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주로 괜찮다고 평가한 책이 뭔지 서재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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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2004-11-21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꿈이로군요. 어느정도 벌어놓고 (물론 15억까지는 절대로 못벌 액수겠지만^^) 은퇴하는것. 그리하야 띵가띵가의 삶을 만끽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