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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심리학
김정운 지음 / 쌤앤파커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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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체면과 재미있는 책, 이 두 가지를 다 쫓다가 만 어중간한 내용들에 약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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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게임 1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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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바람의 그림자가 상대적으로 더 재미있었다.물론 이책도 중간에 놓기는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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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혼자다 1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임호경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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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데이비드 로스코프의 슈퍼클래스에 코엘료를 만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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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 - 만화가 이우일의 추억을 담은 여행책
이우일 글 그림 / 시공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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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의 여행책은 언제 봐도 유쾌하다. 카리브해와 비슷한 스타일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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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일상의 여백 - 마라톤, 고양이 그리고 여행과 책 읽기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진욱 옮김 / 문학사상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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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힘들게 살다 보면 멍하게 있고 싶을 때가 있다.

아무 것도 안 하고 멍하게 있을 수는 없으니 그 때 손에 들고 싶은 책이 있다.
하루키의 수필과 여행기는 그럴 때 최고의 책이다.

<하루키 일상의 여백>과 <슬픈 외국어>,<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무라카미 라디오> 같은 책들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작가의 생각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킥킥 거린다.

나는 하루키의 소설은 절반은 실패다.
상징적인 내용이 많은 책은 정말 읽기 힘들다.

수필과 여행기는 현실의 내용을 많이 반영하고 작가의 아가자기한 사고방식들을 알게 되는 즐거움이 있다.

쉬고 싶을 때 손에는 이런 책을 들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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