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공책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소설가 중에서 좋아하는 몇 안 되는 작가이다. 거의 전작을 다 가지고 있다.(2권 정도 빼고)

그의 에세이이기에 선택한 책이다. 그의 <오기렌의 크리스마스>를 보면서 '시나리오'라는 분야의 책도 읽은 기억이 난다. 편안하게, 단숨에 읽기에 좋았다. 좋아하는 작가의 짧은 글들을 보는 것도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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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2004-11-22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오기렌의 크리스마스가 있긴 한데 아직 못 읽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나 읽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