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
희정 지음, 반올림 기획 / 아카이브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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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에게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그래서는 안 되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이라면,말이다. '버렸다'라는 동사와 '또'라는 접속사에 주목해야 한다. 제목 한 번 기가 막히게 잘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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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1-12-01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문엠디님이 올려준 발췌문 읽는데 먹먹하더라고요. 에효.

마늘빵 2011-12-02 09:57   좋아요 0 | URL
네네, 아프고 슬프지만 알아야 하는 현실. 당사자가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모두가 알아야 해요. 삼성의 못된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