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믿고 있던 모든 것에 대해서 반성적 물음을 던지고 거기서 '경이'를 발견하고 그 경이를 풀기 위한 논리적 사유를 추구하는 능력의 행사 자체이다. (박이문)-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