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신영준.고영성 지음 / 상상스퀘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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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권유도 9.9

거두절미하고 독서를 했거나, 현재 독서를 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이런 종류의 작품을 한 번쯤 마주했거나,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품의 소유도 단순한 소유가 아닌 주기적으로 반드시 해당 작품을 펼치고, 들여다보며 작품 속 행간에 감추어진 의미와 해당 문구를 재음미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작품 내용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어 온전히 전부 암기해 나의 삶과 생활 속에 그대로 묻어나오게 하거나, 실행으로 옮겨 살아있는 나 스스로가 

교본이 되고 싶었지만 내 머리의 한계로 인해, 실행력의 부족함이 예견되어 어떤 

방법이 좋을까를 고민하면서 우연히 마주한 몇몇 문장이 나를 작품 속으로 더욱 끌어

들이고 말았는데

1. 노년이 갑자기 온다는 것은 삶을 나중으로 미루지 말라는 가장 강력한 경고다.

2. 진정으로 늙는 순간은 가슴 속 갈망이 사그라져 더 이상 내일을 기대하지 않게 될

   때다늦었다는 두려움보다 지금 시작하는 용기가, 지나간 후회보다 앞으로 나아갈

   열망이 삶을 정의한다.

3. 젊음이 가능성을 늘리는 시간이라면 노년은 의미를 가려내는 시간이다.

   더 많이 가지기보다 무엇을 남길지 선택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보다 안쪽으로 깊어

   지는 방향을 택한다.

4.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전에 이날을 산 적이 없고

   다시는 이날을 살지 못할 것이며 우리가 가진 유일한 날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작품은 첫 페이지에서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가슴을 울리고, 생각을 깊게 

해 주고 있었으며 내가 살아온 시간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의 삶의 자세 그리고 사회적

동물일 수밖에 없는 나에 대한 제언들로 차고 넘치는 작품집이었다는 게 나의 평가로

문장하나, 문구하나 버릴 것이 없는 작품이었다.

 

작품을 읽으며 입만 열면 허위와 왜곡으로 편가르기에 몰두하는 정치권과 가짜 뉴스를 양산하는 인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었고 특히,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 

인물들이 모여서 고개를 뻣뻣이 들고 일하는 종로구 어느 집단과 자신의 본분도 잊은 채 연일 호통만 쳐대는 질 낮은 아해들의 놀이터인 여의도동에 강력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확 밀려왔다.

아마 이 작품을 보내줘도 바쁘다는 이유로 잘 안 읽을 터이니 내가 그들에게 가 되는 대목이라 여겨지는 대목인 264을 추천하니 꼭 읽어 보기를 강권하는 바이다.

최근 우리의 고매하신 어느 분이 정부에서 수여한 훈, 포장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해 문제가 있을 경우 즉각 조치를 취하라는 지엄하신 분부가 있었다고 한다.

천만 번 맞는 지시가 아닐 수 없다. 이번 기회에 그 조사 대상에 가짜 민주화 유공자들도 솎아 냈으면 한다.

아니 조사 대상에 반드시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해 본다.

지엄하신 분께 참고가 되라고 지난 조광조 평전에서도 언급했던 조선시대 역대 왕별 공신 숫자

· 태조 개국공신 52명 

· 태종 1차 왕자의 난 정사공신 29, 즉위 직후 좌명공신 46

· 계유정난 직 후 정난공신 43· 세조 등극 후 좌익공신 46

· 이시애의 난 직 후 적개공신 45· 예종 즉위 후 익대공신 39

· 성종 즉위 후 좌리공신 75· 중종 정국공신 120여명

선조가 임명한 공신의 경우 우리 여의도의 질 낮은 부류와도 같은 인간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비평으로 인해 언급에서 제외하였는데,

중종의 경우 공신 부여 후 많은 비난이 일자 엄밀한 재심사를 통해 정국공신 중 76명을 공신 명단에서 삭제시켰다고 하는데, 아직도 만천하에 공개가 안 되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그 숫자가 늘어나는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유공자들(20053,954---> 20184,415, 국가보훈처 자료 기준)이라는 인물들에 대한 명단과 공적을 공개해 줄 것을 건의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나는 요즘 요한 볼프강 폰 괴테선택적 친화력이라는 작품을 접하고 있는데,

그 내용 중, 조만간 있을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과 그 후보자들을 위해 맹목적으로 

편 가르기하며 난리 수준의 지지를 표하는 일부 수준 낮은 인간들을 보면서 작가가 

표현한 아래 내용 

바보와 현명한 자들은 둘 다 해롭지 않다. 어중간한 바보와 어중한간한 현자들 다만 

그들이 위험하다.”

는 내용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는데 아마 선거철이라 더 그랬던 것 같아 씁쓸한 

생각이 깊게 들었다.

 

[우리는 운명의 틀을 선택할 권한이 없다.

                                 하지만 그 안에 무엇을 채워 넣을지는 우리의 몫이다]

- 타인의 결백을 견디지 못하는 독설은 자신을 구원하지 못한 영혼의 비명과 같다.

- 사람들은 이해하려는 의도로 듣지 않는다. 그들은 대답하려는 의로도 듣는다.

- 위대한 창조는 절대 무()에서 태어나지 않고, 타인의 빛나는 영혼을 내 안의 철학과

  섞어서 새로운 빛을 빚어낼 때 시작된다.

- 낯설다는 감정은 사람 때문이 아니라, 서로의 이야기가 아직 서로에게 닿지 않았기에

  생기는 거리일 뿐낯섦을 의심이라는 틀에 가두지 않을 때, 모든 우연한 만남은 

  천천히 온기를 머금기 시작한다.

- 진실은 당신에게 맞추려고 자신을 굽히지 않는다.

-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지 마라. 우리는 위대한 업적을 남긴 분들과 동일한 시간을 

  하루에 가지고 있다시간은 흐르는 자원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실상은 인간의 의지가

  투영되어 농도를 달리하는 입체적 공간.

- 가장 진실한 감정은 항상 조용하다. 그것들은 시선을 요구하지 않고 집중을 요구한다

  눈을 뜨고 있을 때는 표면만 보이지만, 눈을 감으면 깊이가 느껴진다.

- 미래의 나는 오는 내가 기꺼이 수용하기로 한 책임의 무게 위에서 완성된다.

- 말을 내뱉기 전에 진실’, ‘친절’, ‘필요라는 3가지 로 걸러야 한다. 이같은 를 

  통과하지 못한 말은 차라리 침묵 속에 머무는 것이 옳다. 말을 아끼는 것은 타인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배려이고, 사려 깊은 말만이 삶의 품격을 증명하고, 우리 사이의

  거리를 진심으로 채워준다.

- 삶을 바꾸는 것은 머무는 시선의 위치다.

- 인내로 다져진 평범함이야말로 비범함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통로.

- 삶의 가치는 내가 무엇을 가졌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남겼느냐로 완성된다.

 

[화를 계속 품고 있는 것은 남에게 던지려고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고 

                          있는 것과 같다정작 화상을 입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 궁극적인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억압과 잔혹함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선량한 사람들의 침묵.

- 과거의 비극이 오늘날 다른 이름으로 반복되는 이유는 

  우리가 역사를 타자의 기록으로만 치부할 뿐현재를 비추는 거울로 삼지 않기 때문.

- 가장 깊은 행복은 몰입과 헌신의 끝에서 태어나며 소유의 크기보다 감각의 깊이로 

  결정된다.

- 살아 있는 선택은 늘 의지를 요구한다.

- 눈앞의 결과가 절망적일 때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승리에 대한 낙관보다는

  옳다고 믿는 가치에 대한 결연한 의지다.

-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무너져가는 현실 속에서도 마땅히 지켜야 할 

  진실을 저버리지 않는 고결한 고집이다.

- 실패하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절망할 것이다.

  ☞ 미완의 후회보다 선명한 실패를 택하는 결단, 거기서 용기는 시작된다.

  ☞ 시도는 성공을 보장하는 행위가 아니라 절망으로 굳어지는 것을 막는 선택이다.

- 삶을 지탱하는 힘은 완벽함보다는 포용력에서 나온다.

- 결단, 거기서 용기는 시작된다.

- 이기심이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살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 진정한 영리함은 내 지식의 유능함을 증명하는 데 있지 않다내 무지의 경계를 

  명확히 인지하고그 빈틈을 채울 외부의 빛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담대함에서 비롯.

- 한 개인의 성취는 재능의 크기로 결정되지 않는다. 그가 활용할 수 있는 지혜의 

  총량에 의해 좌우된다.

- 절망은 삶이 우리를 버렸다는 신호가 아니다.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다는 분명한 통보다. 절망은 끝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익숙하게 의지해 온 것들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으며, 새로운 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삶의 경고다.

   ☞ 절망은 모든 것을 앗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더 이상 필요없는 것을 떼어

       내는 과정이다그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새로운 것이 들어올 자리를 만든다.

- 살아오면서 마주하는 문제는 외부의 장애물이 아니라 내 발걸음을 따라오는 

  그림자와 같다.

  ☞ 삶의 문제는 재앙이 아닌 통과해야 할 관문으로 세상 끝가지 달아나도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어제의 숙제다.

-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장면을 나의 기준으로만 해석하지 않고, 상대의 고유한

  속도와 결을 존중하겠다는 결심인 것이다.

- 독서는 우리가 무엇을 더 아는 사람이 되기보다 무엇을 다르게 보는 사람이 되기를

  요구한다.

- 열정이 변화의 시작이라면 대담함은 그 시작을 승리로 이끄는 단호한 마침표다.

- 소통의 부재보다 더 위험한 것은 서로 소통했다는 근거 없는 착각이다.

   ☞ 진정한 의사소통은 전달했다는 마침표를 찍는 대신, ‘제대로 전달되었는가를 

       끊임없이 되묻는 물음표에서 완성된다.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목표 달성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다그러나 잘못된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것도 없다]

- 시간은 두 개의 손을 가졌다. 한 손은 어둠 속에 묻힌 진실을 끄집어낸다

  감춰졌던 것은 언젠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화려한 거짓은 결국 그 민낯을 드러낸다.

  아무리 정교하게 포장해도 세월이라는 강물은 모든 허울을 벗겨낸다.

   ☞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드러나든 가려지든 변하지 않는 본질이다.

- 신념은 증명된 사실을 수용하는 안일함을 뒤로하고, 아직 증명되지 않은 진실을 

  삶으로 입증해 나가는 고귀한 투쟁이다.

- 지식은 세상을 해석하는 도구일 뿐이지만, 관심은 세상을 살아있게 만드는 동력이다.

- 진실만을 말하는 삶은 거짓을 유지하기 위한 기억의 짐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방한다.

- 진짜 지혜는 늘 옳은 사람이 되는 것에 있지 않고,

  틀렸을 때 스스로를 고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에 있다.

- 행복한 가정은 작은 관심의 반복으로 이어진다.

- 지나온 흔적을 지우거나 실수를 되돌릴 방법은 없다. 그래서 어제의 후회에 매몰되는

  것은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오늘을 낭비하는 일이다. 인생의 가치는 완벽한 

  시작이 아니라, 언제든 방향을 틀 수 있는 현재의 선택권에 있다. 과거가 출발점을 

  정했을지 몰라도, 마지막 페이지를 채울 문장은 오직 지금의 우리 손에 달려있다.

   ☞ 새로운 결말은 오늘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 위대한 성취는 뜨거운 열정으로 시작해 차가운 인내로 완성된다.

- 타인을 이해하는 일은 다름의 장벽을 넘어 상대에게서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과정.

- ‘행운은 우연의 탈을 쓰고 찾아오지만, 실은 준비된 자에게만 그 얼굴을 드러낸다.

  불운역시 예고 없이 들이닥친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은 현실의 무게를 감당할 

  토대가 갖춰지지 않은 지점에서 발생한다.

  ‘준비는 불확실성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지만 어떤 미래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균형을 마련해 준다.

- 피하려 할수록 고통은 그림자처럼 우리를 옭아매는 사슬이 되지만, 정면으로 응시

  하는 순간 그것은 해방을 향한 유일한 통로로 변모한다.

  외면한 두려움은 반드시 형태를 바꿔 더 거대한 구속으로 돌아오고, 회피한 고통은 

  내면을 잠식하는 만성적인 굴레가 된다.

 

[가지지 못한 것을 갈망하여 지금 가진 것을 망치치 마라당신이 지금 

        가진 것 또한 한때는 간절히 바라던 것 중 하나였음을 기억하라] 

- 행복은 막연한 감정이 아니라 용기 있는 선택의 결과이다.

- 답이 보이지 않는 시간을 실패로 규정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지식이 부족하다는 

  증거가 아니라, 더 깊은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지적 성숙의 과정이다.

- 변화는 결심에서 시작되지 않고, 아주 작은 행동의 수정에서 시작된다.

  다르게 말하고, 다른 순서로 움직이고, 다른 선택을 한 번이라도 해보는 것,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단 한 번의 낯선 시도가 굳어 있던 흐름에 균열을 낸다. 결심의 밀도가 아무리 높아도,

  단 한 번의 가벼운 실행이 가진 실체적인 힘을 이길 수는 없다.

- 성장은 우연을 기다리는 막연함을 지우는 것에서 시작된다.

  어제와 다른 선택을 하고, 어제와 다른 방향으로 한 걸음 내딛는 일, 그 작고 분명한

  변화가 삶의 궤적을 조용히 틀어 놓는다, 무거운 미래를 바꾸려 애쓰기 보다, 지금 

  당장 내딛는 발끝의 방향을 1도만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도달할 종착지는 완전히 

  달라진다.

- 믿음은 증거보다 먼저 오는 확신이며, 그 확신이 현실을 바꾸는 힘이 된다

  가능성은 믿음에서 시작된다.

   ☞ 믿음과 사랑은 서로를 완성한다. 믿음이 길을 열어 주었다면, 사랑은 그 길을 

       끝까지 걷게 만든다믿음은 가능성을 보여 주고, 사랑은 그 가능성을 삶 속에 

       머물게 한다믿음이 불가능의 영역에 던진 질문이라면, 사랑은 그 가능성을 

       현실로 꽃피우는 대답인 것이다.

- 용기는 두려움 앞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품격은 최악의 순간에도 지켜지는

  태도다용기와 품격으로 미래를 맞이한다는 것은 어떤 시련이 와도 자신의 본질을 

  잃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 진정으로 용감하다는 것은 공포에 사로잡혀 비겁한 선택의 유혹에 빠지는 바로 그 

  순간에 자신이 했던 약속을 디시 불러내는 일이다.

- 타인의 판단에 주도권을 내어주는 것은 나의 가능성을 타인의 무지 속에 매장하는 

  일과 같다.

   ☞ 삶은 타인이 써 내려간 대본이 아니라, 나만의 문법으로 완성해 가는 고유한 

       서사여야 한다.

- 진정한 행복은 삶의 끝에서 증명된다. 매 순간의 선택이 마지막 날의 나를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죽음의 문턱에서 가치 있는 삶이었다고 고백할 수 있는 인생

  그것이 우리가 도달해야 할 최종 목적지다

- 사랑한다는 말, 정의를 지키겠다는 다짐,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약속은 오직 행동

  으로 번역될 때만 비로소 생명력을 얻는다. 삶은 우리가 무엇을 말했는가?’가 아닌 

  ‘어떻게 살았는가?’를 통해 그 진실성을 판별함.

- 통제 없는 욕망은 우리를 해방하기보다 결핍의 감옥에 가둔다.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원하게 되고, 더 많이 원할수록 만족은 더 멀어진다

  그래서 진정한 자유는 내면의 충동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을 때 시작된다.

- 건강은 소유가 아니라 관리의 대상이며, 항상 인생에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위치해야

  한다. 그렇게 건강은 그 존재가 투명할 때 가장 완벽하며, 아프기 전에 반드시 자각

  해야 할 삶의 왕관이다.

- 시간은 멀리서 붙잡을수록 흐려지고,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또렷해진다.

- 믿음은 단순한 기대를 넘어 실제 결과를 이끌어내는 마중물과 같다.

- 세상은 결코 가능성을 먼저 증명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확신이 현실을 앞질러 나갈

  때, 우리가 옳다는 사실은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서 증명되기 시작한다.

 

[당장 원하는 것 때문에 가장 원하는 것을 타협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 시행착오는 길을 찾는 과정에서 남는 흔적이다.

- 정직함이 가장 강력한 전략인 이유는 그것만이 유일하게 시간의 검증을 견디고 

  살아남기 때문이다.

- 감사는 느끼는 순간보다 전하는 순간에 비로소 생명을 얻는다.

- 관점을 바꾸는 것은 현실 도피가 아닌 주체적인 의미의 재구성이다. 세상을 뒤바꿀 

  힘이 없을 때 눈을 바꾸는 것, 그것이 인간이 휘두를 수 있는 가장 우아한 반격이다.

   ☞ 상황에 휘둘리는 자는 환경이 던진 주사위에 삶이 종속되지만, 관점을 선택하는

       자는 어떤 난관 앞에서도 운명의 고삐를 틀어쥔 삶의 주인이다.

- 인내는 분노를 없애지 않는다. 다만 분노가 우리의 결정을 대신하지 못하게 막아준다.

  또한 인내는 지금의 감정을 이기는 것이 아닌 미래의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

- 용감한 이에게 행운불운은 수동적인 숙명이 아니라 삶을 빚는 각기 다른 도구다.

  행운은 전진의 동력으로, 불운은 단련의 기회로 삼으며 상황의 좋고 나쁨에 집착하기

  보, 주어진 조건을 자신의 서사에 통합하는 데 집중한다.

- 인간이 맞닥뜨리는 가장 깊은 절망은 상황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서 비롯된다.

- 갈등은 회피해야 할 재앙이 아니라 삶의 필연적인 과정이다. 그것을 대하는 태도가 

  곧 우리의 품격이자우리가 누릴 평화의 깊이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라.

- 한 번의 패배는 방향을 잃었다는 신호일 수는 있어도, 가능성이 소멸되었다는 증거는

  아니다.   

   실패는 삶의 기본 조건일 뿐, 근본적으로 삶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그 시련을 

       읽어내는 방식이다.

- 진정한 강인함은 앞이 보이지 않는 혼돈 속에서 생명력을 피워 올리는 태도에 있다.

- 예술은 불안한 사람을 위로해야 하고, 편안한 사람을 불편하게 해야 한다.

 

[이 세상에서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죽음과 세금밖에 없다]

- 감사는 단순히 고마움을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타인의 장점을 삶 안으로 끌어들이는

  태도다. 그렇게 볼 때 감사는 소유의 개념을 바꾼다. 내가 직접 이루지 않은 뛰어남

  조차도, 감사하는 순간 내 삶의 일부가 된다.

   ☞ 감사하는 사람은 도처에 존재하는 타인의 탁월함을 기민하게 포착하여 자신의 

       성장을 위한 자양분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세상을 결핍의 공간으로 보지 않는다.

       감사란 단순하게 고마움의 언어가 아닌, 삶을 더 크게 만드는 지적 능력에 가깝다.

- 실패는 교훈이라도 남기지만, 하지 않은 일은 오직 만약에라는 고통스러운 환상만을

  남길 뿐이다.

- 성공을 원한다면 치열한 노력을, 자유를 원한다면 책임이라는 의무를 감당해야 한다.

  삶은 대가 없는 보상을 결코 허락하지 않는다. 값을 치르지 않고 얻으려는 요행은 

  삶을 부채의 늪으로 몰아넣을 뿐이다.

   ☞ 대가를 감수하지 않은 선택은 어느 시점부터 반드시 이자를 청구하기 마련이다.

- 진정한 친구는 나의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믿어주며,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긍정해 준다.

- 지혜란 최악을 준비하면서도 끝내 그것에 굴복하지 않는 균형 잡힌 태도에 있다.

- 역경을 기회로 전환하는 힘은 상황을 낙관하는 태도 이전에, 발생한 사건의 맥락을 

  재정의하는 인식의 근력에서 나온다. 막다른 길 앞에서 좌절하는 것은 그곳을 끝이라

  부르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 벽을 딛고 서서 새로운 방향을 탐색하는 조망대로 삼는다.

- 진정한 관계는 수용의 깊이에 있다. 내가 어떤 모습이든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신뢰

  삶의 파고 속에서도 기꺼이 닻이 되어줄 존재가 있다는 확신은 그 무엇보다 든든한 

  영혼의 버팀목이다.

   ☞ 성취는 시간을 통과하며 빛이 바래지만, 관계는 세월이 쌓일수록 더욱 깊어진다.

- 비난은 타인을 흔들 수는 있어도 나를 바로 세우지는 못한다.

- 불행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 애쓰는 태도는 인생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양도하는

  것과 같다.

- 불가능은 경험의 부재가 만든 심리적 장벽이다. 우리는 가보지 않은 길을 

  ‘할 수 없는 것이라 부르고 시도하지 않은 미래를 비현실적이라 단정하곤 한다.

   ☞ 불가능은 목적지와 현재 사이의 거리일 뿐, 우리를 가로막는 영원한 이 

      아니다.

 

[감정의 질서를 다스리는 힘이 자리 잡으면 

                                                         삶은 표류가 아니라 항해가 된다]

- 삶을 결정짓는 것은 단 한 번의 눈부신 도약이 아니라, 지루한 권태를 이겨내는

  성실함의 밀도다.

- 우정 속에 사랑의 다정함이 깃들 때 우리는 삶의 고독을 잊고, 사랑 속에 우정의 

  의리가 뿌리 내릴 때 우리는 관계의 영원함을 꿈꿀 수 있다.

- 타인을 일으켜 세울 힘이 없다면, 적어도 그가 넘어진 자리를 짓밟지 않겠다는 사려

  깊은 절제가 필요하다.

   ☞ 돕는 것이 본성의 찬란한 회복이라면,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은 인간으로서 지켜

       내야 할 최후의 존엄이다.

- 침묵을 강요받는 것은 발언자만이 아니다. 들을 기회를 잃은 사람들 역시 판단할 

  권리를 박탈당한다.

- 내가 틀렸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내 지성이 살아 움직이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

- 친절한 말은 찰나에 머물다 사라지는 잔향이 아니라, 타인의 영혼에 평생토록 머무는

  깊은 잔상이다.

- 불가능이란 아직 과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의 이름일 뿐이며 기적은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 가장 높은 곳까지 쉼 없이 걸어온 발걸음이 만들어낸 필연적인 결과다.

- 세상을 오직 이성으로만 이해하려는 시도는 거대한 바다를 작은 컵에 담으려는 것과

  같다이성은 길을 잃지 않게 돕는 훌륭한 나침반이지만, 그 나침반 너머에는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신비와 무의식의 심연이 존재한다.

- 내 주장을 밀어 넣기 보다는 그의 생각이 온전히 무르익기를 기다려주는 것이야말로

  침묵이 가진 품격.

   ☞ 침묵은 소통을 위한 넓은 광장이며, 그 정적을 견뎌내는 무게감이 곧 대화의 

       품격을 증명한다.

- 의무로 만든 친절은 쉽게 지치고, 계산된 태도는 반복될수록 어색해진다.

  겉은 다듬는 노력은 순간의 인상을 바꿀 수는 있어도 사람의 본질까지 바꾸지는 

  못한다.

- 능력 이하로 약속하고 기대 이상으로 실행하는 것 이것이 신뢰의 본질이다.

- 철학은 미래를 선점하는 자들의 예언이다. 철학자는 보이지 않는 길을 먼저 내는 

  자이며, 상식은 그 길을 뒤따라가는 대중의 발걸음이다.

오늘의 상식은 어제의 철학이고, 내일의 상식은 오늘의 철학이다.

 

[진정한 창조는 완벽한 모방에 실패하는 지점에서 탄생한다]

- 위대한 사람들은 수없이 자신을 죽인다. 실패 속에서 오만을 죽이고, 비판 속에서 

  환상을 죽이며 도전 속에서 나약함을 죽인다. 살아 있다는 것은 스스로를 끊임없이 

  갱신하는 것이다.

- 의심은 스스로 힘을 갖지 않는다. 그것은 믿음이 자라지 못한 자리에서 생존한다

  확신이 부족할수록 의심은 목소리를 키우고, 방향이 흐릿할수록 불안은 자리를 

  넓힌다믿음은 키울수록 내면의 구조를 바꾼다

  작은 신뢰, 반복된 실천, 한 번의 성공적 경험이 쌓이면서 마음의 중심이 형성된다

  그 중심은 단번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매일의 선택 속에서 서서히 단단해진다.

  내면의 밀도가 단단해질수록 공허한 틈을 타 기생하던 의심은 자연스레 설 자리를 

  잃고 밀려난다의심이 사라져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커진 만큼 의심이

  들어설 공간이 사라지는 것이다.

- 사람의 진가는 손에 쥔 것이 모두 사라졌을 때 가장 선명해진다.

  얻을 것이 있을 때 친절은 투자이지만, 얻을 것이 없을 때의 존중은 인격이다.

- 죽음과의 거리는 삶에 대한 태도를 결정한다. 죽음이 친밀했던 시대에는 삶이 절실

  했고, 죽음이 낯설어진 지금 우리는 살아 있음에 점점 무감각해지고 있다

  죽음을 부정하는 것은 삶의 의미를 흐리게 만든다죽음을 기억하는 일은 오늘을 

  허투루 살지 않게 만드는 가장 맑은 각성이다.

- 배우지 않는 사람에게 노년은 겨울이지만, 배운 사람에게는 노년은 수확의 시기이다.

- 마음으로 맺은 인연과 조건으로 맺은 약속을 혼동하는 순간,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

- 모두가 포기를 종용할 때 기어이 전진의 이유를 찾아내는 자만이 영혼의 주인으로 

  남는다.

- 집중은 효율을 위한 수단이기에 앞서, 흩어진 내면의 질서를 바로잡는 수행이다.

- 인간의 존엄은 자유에 있고, 자유의 본질은 책임에 있다.

 

[20세기의 관료주의로는 21세기의 도전에 대응할 수 없다]

- 좋은 생각은 아침에 깨어 있게 만들지만, 위대한 생각은 밤에도 깨어 있게 만든다.

   ☞ 좋은 생각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지만, 위대한 생각은 우리를 선택한다.

- 사회가 진실에서 멀어질수록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을 더욱 미워하게 된다.

- 매일 아침 주어지는 시간은 단순히 숫자를 넘어선 가능성이다. 그 가능성을 알아보는    자만이 삶을 헛되이 허비하지 않는다.

- 망설임은 종종 신중함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고, 회피는 객관적 판단이라는 가면을

  쓴다.

- 책상은 꿈과 현실 사이의 다리이며, 그 다리를 건너는 사람만이 상상을 실체로 만들어

  낸다.

- 인생의 결정들은 언제나 불완전한 정보와 불안한 마음 사이에서 내려지는 법이다

  명확함을 기다린다는 명분은 신중함의 표현을 넘어, 결정을 따르는 무게를 감당하지

  않으려는 의도적인 유예에 불과하다.

- 삶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불완전한 선택과 그 뒤를 따라올 후회까지 기꺼이 

  껴안겠다는 결연한 태도다.

- 최고의 유대는 서로의 지성을 자극하며 끝까지 논쟁할 수 있는 사람들의 결합이다.

- 감정의 배설을 위해 영원의 유대를 제물로 삼는 것만큼 어리석은 거래는 없다.

- 희망이 우리를 떠날 수는 없다. 우리가 절망이라는 익숙한 그늘 속으로 도망치며 

  그 손을 먼저 놓아버릴 뿐이다.

- 희망을 품는다는 것은 어떤 순간에도 나 자신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자기 신뢰.

- ‘나눔은 타인의 생존을 나의 책임으로 받아들이는 진실된 영혼의 결심이다.

- 진실은 때때로 당신의 뺨을 때릴 수도 있지만, 결코 뒤에서 당신의 등을 찌르지는 

  않는다.

- 인간은 나이로 완성되지 않는다. 끊임없이 배우지 않는 성인은 성숙해지지 못하고

  단지 시간 속에서 굳어진 아이로 남을 뿐이다.

 

[어떤 겨울도 영원하지 않고, 어떤 봄도 순서를 건너뛰지 않는다]

- 위선이 무지보다 위험한 까닭은 그것이 지극히 선택적이기 때문이다. 위선자는 

  무엇이 옳은지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적용하는

  사람이다. 그의 말은 논리적으로 틀리지 않을 수 있지만, 그 판단은 언제나 자신을

  비켜간다.

   ☞ 위선은 거짓말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그것은 비대칭적인 기준에서 시작된다.

- 진짜 어른의 역할은 위험을 부정하는 데 있지 않다. 삶에는 피할 수 없는 험난한 

  시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되, 그 시간을 혼자 견디게 하지 않겠다는 확신을

  전하는 데 있다.

   ☞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한 보호보다 흔들림 없는 신뢰다.

- 사자가 이끄는 토끼 군대는 토끼가 이끄는 사자 군대를 물리칠 것이다.

- 독서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세상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주체적인 결단이다

  문맹은 지식의 부재를 뜻하지만, 양서를 읽지 않는 나태함은 성장의 포기를 의미한다.

- 지혜란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이미 가진 것을 잃기 전에 알아보는 

  감각이다.

- 진정한 대화는 상대의 목소리가 온전히 머물 수 있는 빈 공간을 마련해 주는 

  인격에서 완성된다.

   ☞ 경청은 타인을 온전히 긍정하는 응답이자,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는 영리한 겸손.

- 진정성은 자신이 뿌리 내린 신념의 궤적을 삶으로 증명하는 무거운 일관성이다

  내면의 설계도와 외부의 건축물이 어긋날수록 인간은 위선이라는 유지보수 비용

  영혼을 저당 잡힌다.

- 사랑이 결여된 혁명은 적을 무너뜨리는 데에는 성공할지 몰라도,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데에는 실패한다.

   ☞ 진정한 혁명가는 인간에 대한 깊은 신뢰를 행동으로 증명하는 존재다.

- 진정한 성장은 주어진 맥락을 인정하면서도, 그 맥락이 우리를 정의하게 두지 

  않겠다는 결단에서 시작된다배경은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재료일 뿐, 존재의 본질을

  규정하는 마침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 위기는 우리를 감싸고 있던 거짓된 안락의 껍데기를 해체하고, 더 이상 예전처럼 

  살 수 없게 만드는 강제적인 동력이다.

   ☞ 위기는 잠들어 있던 잠재력을 일깨우는 무자비한 각성제다.

- 한 때 성공을 보장했던 공식이 지금은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 질서란 복잡함을 억누르는 힘이고, 단순화란 본질을 드러내는 용기다.

- 짜증은 상대의 무능력에서 비롯되지 않고, 우리의 높은 기대치와 뒤엉킨 현실 사이의

  벌어진 간극에서 자라나는 감덩의 독소다.

   ☞ 불완전함을 인간의 기본 값으로 전제할 때, 지성은 판단의 날을 세우기보다 

       이해의 공간을 먼저 마련한다.

- 오늘 내가 홧김에 여지없이 닫아버린 그 문이, 훗날 내가 잘박하게 두드려야 할 

   유일한 구원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관계를 맺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관계를 닫는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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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행복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 우리 삶에 우여곡절이 필요하다는 과학적 증명
오이시 시게히로 지음, 신소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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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권유도 3


나는 최근 큰 외도를 했다. 행복해지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아마도 내 만족을 위해 그랬던

것 같다내가 행했던 외도란 평소 외국어(중국어)를 공부하고 싶어 많은 고심 끝에 방송통신

대학에 진학해 학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그런 과정을 너무 만만히 생각하고 쉽게 도전하였다가 

당초 의도했던 방식으로 추진되지 않고 여러 장애물을 만나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독서는 독서

대로 또 공부는 공부대로 어느 것 하나 온전히 추진되지 못한 채 헛바퀴만 돌게 만드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 방통대 학습은 언젠가 다시 시작할 것이다 -

때문에 마음이 심히 괴로웠고 몇 주 맘 고생만하다 본래의 자리로 돌아와 내가 가장 잘하고 좋아

하는 분야에 충실하기로 마음 먹고 선택한 작품이 본 작품이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작품을 접한 뒤, 정리하면서 다소 진부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일수도 있으나 작품에서 언급된 여러 좋은 문구를 읽고 또 읽으며 나만의 방식으로 재음미와 해석을 

통해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 몇몇 문구를 발췌, 정리해 보았다.


-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이란 

  관점을 바꿔주는 다양하고 독특하고 흥미로운 경험으로 가득한 삶우연곡절이 있는 삶. (P 24)

- 행복은 부단히 노력하며 자기 삶의 궤적을 보여주는 주관적인 감정이다. (P 29)

- 우리는 성공에 따라올 행복뿐만 아니라 실패에 따라올 불행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P 37)

- 행복은 거대한 성취의 결과물이 아니다. 날마다 단짝과 차를 마시는 것 같은 소소한 일상사가

  장기적인 행복으로 이어진다. 행복은 긍정적인 사건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에 달려 있다.

- 행복이란 개인의 성공이 아니라 대인관계의 성공이다.

- 가짜 웃음을 짓는다고 반드시 행복해지는 건 아니지만 외향적으로 행동하면 확실히 행복해지기

  쉽다.

- 항상 행복해야만 한다고 느낀다면 가끔은 슬퍼하거나 화를 내거나 두려워해도 괜찮다는 것을

  명심하자이런 감정들은 내면을 더욱 복잡하고 풍요롭게 한다. (P 49)

- 행복하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은 멍청하고 이기적이며 건강해야 한다. 특히 멍청하지 않으면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플로베르, P 50)

- 자신의 삶에 의미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대체로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고 외향적이며 

  신경성이 없다또한 싹싹하고 양심적이며 지존감도 높다고 한다. (스테거, P 57)

- 세상은 한 권의 걸작과도 같지만, 고향을 떠나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게 된다

                                                                                                                   (P 63)

- 때로는 절망하거나 불쾌할지라도 평소와 다른 경험을 하고 도전하며 새로운 뭔가를 배우는 

  것이 정신적 풍요로움의 비결이다. (P 91)

- 풍요롭게 죽기보다는 풍요롭게 사는 게 더 낫다. (새무엘 존슨, P 92)

- 의미 있게 사는 방법은 다양하나, 성격 연구에 따르면 의미 있게 사는 사람의 특성은 첫 번째로

  성실성그 다음으로 정서적 안정과 외향성과 우호성이다. (P111)

-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경험에 개방적이고 외향적인 사람

  어떤 사람이 행복할까?? 외향적이고 정서가 안정된 사람

  어떤 사람이 의미 있게 살까?? 성실하고 정서가 안정된 사람 (P 113)

- 행복이 손에 닿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시기에는 삶의 틀을 잡아줄 또 다른 가치들이 있다

  불행한 사건에 관해 이렇게 생각해 보자. 풍요로운경험이 행복한 경험과는 거리가 멀더라도

  의도치 않게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고 말이다. (P215)

- 우리가 불행을 견제하는 한, 정신적 풍요로움과 불행은 공존할 수 있다.

- 결혼한 부부의 만족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기 쉬운 이유 중 하나는 자기 확장의 기회가 

  없기 때문이며 부부가 함께 새로운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이런 기회를 늘릴 수 있다. (P249)

-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은 우여곡절이 있는 삶, 멈춤과 우회와 전환점이 있는 삶이다.

  익숙하고 아늑한 삶이 아니라 극적이고 다사다난한 삶, 복잡성과 다양성이 있는 삶이다.

  저울질하는 삶이 아니라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된 즉흥적인 삶, 단순하고 직선적인 여정이 

  아니라 길고 구불구불한 여정이다. (P271)


작품을 다 읽고 작품을 음미하는 나만의 독서 후기를 정리하던 중 모 방송프로에 국내 유명 

인지심리학자인 어느 대학 교수께서 행복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그 분이 강조한 내용과 작품 내용이 유사해 여기에 내용을 옮겨보면

작은 행복을 자주 기록해라....사람들은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가 전쟁과 관련된 내용만 있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 난중일기를 자세히 뜯어보면 전쟁의 와중에 있었던 소소한 행복에 관한 

 내용도 기재되어 있다.

  ..... 행복은 빈도다. 만 원짜리 행복에 집착하지 말고 천 원짜리 행복을 자주 마주하며 기록하고

 어려울 때 들여다보는 게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준다.‘

 

또 작품을 읽으며 요즘 세간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문이 난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이라는 작품에서 행복에 대해 안톤 체홉의 글을 우연히 발견하여 여기에 같이 옮겨 보았는데,

[참된 행복은 조건을 초월한다. 우리는 환경이 완벽해야 행복할 거라 믿지만, 정작 행복한 순간에

 는 외부 조건이 중요치 않다.....(중략).....조건이 완벽해도 불행할 수 있고, 부족해도 행복할 수 

 있다. 겨울이 추운 것은 자연의 섭리지만, 그 추위가 가혹하게 느껴지는 것은 마음이 헐벗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중략).....행복을 외부에 의존하면 우리는 영원히 불완전함에 머문다

 완벽한 상황은 존재하지 않으며, 만약에 존재한다 하더라도 지속될 수 없다. 하지만 내면의 

 행복은 외적 흐름과 무관하게 유지될 수 있다. 결국 진정한 행복은 주어지는 기적을 기다리는 

 일이 아니라, 지금의 조건 안에서 의미를 선택하고 마음의 중심을 스스로 세우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또 같은 작품 속에 쇼펜아우어가 이런 글도 남기고 있었다.

[삶은 언제나 한쪽 끝에 머물지 않는다. 고통이 극에 달하면 우리는 안식을 갈망하고, 평온이 

 오래 지속되면 다시 자극에 대한 욕망이 고개를 든다. 이 두 감정은 번갈아가며 인간을 흔들고,

 그 진폭 속에서 하루하루가 지나간다. 인생은 고통과 지루함 사이를 끊임없이 왕복하는 운동에

 가깝다.....(중략).....행복은 이 두 극단 사이의 짧은 균형점일 뿐이다. 고통에서 막 벗어난 순간의

 안도, 권태 속에서 피어나는 소소한 설렘그 찰나가 우리가 행복이라 부르는 것이다.]


위의 글을 읽고 정리하며 나는 진부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이런 생각으로 본 작품을 정리해 본다.

사람들은 세 잎 클로버[행복]가 주는 천 원짜리 평범한 의미는 도외시하고 신기루 같은 만 원

 짜리 네 잎 클로버[행운]만을 찾으려 하고 있다. 중에 한 명이 바로 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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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사랑하는 쪽으로 에세이&
안미옥 지음 / 창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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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권유도 2


작품을 읽고 느낀 점은 차원이 다른 '육아일기' 혹은 색다른 육아일기를 읽는 느낌이어서 

솔직히 실망이 크게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맘에 드는 문구 3개를 찾아내 본전은 뽑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1. 29쪽 上9

  좋아하는 것에 이름을 지어주는 일은 내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미


2. 44쪽 上9

 헤어짐이 슬픔이 되는 것은 보고 싶은 마음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3. 65쪽 下7

  살아가는 일은 열망을 겹겹이 쌓아 두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고 배워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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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윤리 - 인간의 도리를 지키려는 우리의 선한 본성에 대하여
이권우 지음 / 어크로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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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권유도 5


작품은 사유의 깊이가 낮은 이들에게 너무도 피곤하고도 난해한 작품이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수준의 작품이었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작품 전개 방식이 작가의 취향이나 저자의 의도에 따라 여러 형태로 나뉘어지는 게 

일반적 특정인데 본 작품은 저자가 자신이 주장하고픈 이야기를 저자의 입장에서 

강하게 피력했다기보다는 국내 저명한(?) 인물들의 주장 나는 솔직히 잘 모르는 인물

들이 태반이다 혹은 그런 분들의 학설을 통해 결론을 내리고 있는데 저자가 자신의

주장을 강조한 것인지 그런 분들의 주장을 홍보하는 작품인지가 헷갈릴 정도였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특히 작금의 시대처럼 혼란스런 시기에 저자께서 극찬한 맹자의 중요성에 동의 하나

웬지 당초 내가 기대했던 순수한 특정 분야에 관한 내용이 아닌 너무도 고차원적 

이야기로 인해 작품을 읽는 나로 하여금 독서의 의미성을 잃게 하여 솔직히 약간은 

섭섭했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후기에 언급된 특정인을 찬양하는 내용은 해당 인물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이들에게는 흥미를 돋구어주는 역할을 하기 보다는 다소 저항감으로

다가왔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는 작품을 읽으며 과거 이런 주장을 한 적이 있다.

특정 세력이 집권하는 시기가 되면 그 시대를 대변하거나 상징하는 작품이 활개친다

라는 내용의 독서평을 어느 작품을 일고 기록한 적이 있는데, 바로 본 작품이 그런 

주장에 부합되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나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본 작품은 현 집권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서 그들이 재야 시절 난리치며 벌여온 뻘쭘한 짓을 합리화하는 저질스런 놀이에 대해 반성하라는 의미에서 최소한의 윤리를 알려 주려는 의도에서 작품을 

집필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저자가 맹자역성혁명론

뜬금 없이 언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생각을 확고히 갖게 된 근거는 25쪽에서 트리시마코스소크라테스가’ 

논쟁하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는데, 트리시마코스의 주장을 음미해 보면 작품의 기저에 깔린 의도가 저자가 현 시기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인용문 1.]

정의란 강자에게 이익이 되는 것으로 각 정권에서 통치자는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법을 제정하고 이를 정의라고 공표하게 마련이다. 정치 체제가 민주정이든 참주정

  이든 결국은 정권에 이익이 되는 것이 정의가 되고, 정권은 곧 힘 있는 자를 뜻하니 

  정의란 더 힘 있는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냐

고 주장하면서 이어서 이어지는 애덤 스미스[국부론]을 언급하면서


[인용문 2.]

저녁에 고기 안주에 와인 한 병 비우고 빵으로 입가심하는 것은 정육점, 양조장, 빵집

 주인의 자비 덕이 아니라 물건 열심히 팔아 돈 왕창 벌려는 각자의 이익에 대한 관심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는 저자의 언급을 접하면서 나름 숨겨진 작품의 의도를 파악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에 더 확고한 확신을 준 대목은 55쪽에서 언급되고 있는 군자의 정체성에 관한 내용을 접하면서다.

 

[인용문 3.]

연민의 마음은 나와 가장 가까운 가족에 우선 영향을 끼치지만 그 울타리를 넘어 세상

 으로 확산되어야 마땅하다. 자로가 공자에게 군자의 정체성에 관해 물으니, 경으로 

 자신을 닦는 [修己以敬]이라 답변했다. 다음 단계를 물으니 자신을 닦아 남을 편안

 하게 하는 것이라 했고,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를 물으니 자신을 닦아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라 했다.‘

 

위에서 언급된 내용을 보강하기 위한 세세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양식이 있고, 생각이

있고, 머리를 장식품 수준으로 달고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저자가 주장한 각

인용문들이 무슨 의도로 이런 시기에 언급되었을까를 생각해 보기 바라는 바이다.


저자는 이런저런 비판을 우회하기 위해 작품 서문에 향후 작품이 가져올 파장을 

최소화하고 이를 사전에 완충시키려 연막을 치고 있다고 판단되는데,

서문에서 저자는 두려움을 언급하며 그 원인을 기후 위기, 세계적인 불평등, 한반도를

둘러 싼 위기 상황과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실제 저자는 마지막에 언급한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해 강조하고 싶었지 않았나 생각한다.

직접적으로 이런 이야기하기가 껄끄럽고 수준 미달의 인간들이 저자의 주장과는 달리 트집을 잡아가며 자구하나 문구하나에 매달리며 지랄하는 게 역겨워 이를 살짝 피해

간듯하다.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은 본 작품에서 역성혁명을 주창한 맹자에 방점을 

두고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서이다.

최근 보도를 보니 똥 묻은 뭐가 겨 묻은 뭐에게 명예훼손에 관한 법무분별한 

플랭카드 게시에 관한 법을 손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하던데 얼핏 들으면 

정의의 길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지만 그런 주장을 했던 인물들이 과거

콧수염을 앞세워 가짜 뉴스선동질로 얼마나 많은 과실을 따 처먹었는지를 의식

있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잘 알 것이다.

이제 공격자에서 수비자로 바뀐 그들이 그 법으로 인해 자신들에게 돌아올 불화살을

어떻게든 피해보려 해당 관련법을 개정하자고 한 것 같은데 다른 것은 몰라도 명예

훼손과 관련된 그 법 개정했다가는 아마도 자기들에게 대해 할 이야기가 세상에 차고 넘친다는 것을 잊고 이야기한 모양인데 앞으로 해당 법 개정으로 인해 차고 넘치게 될 이야기를 그들이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바뀌어야 할 법이긴 한데 어떤 

형태로 흘러갈지 자못 궁금하다.


아무튼 작품 중간에 툭툭 튀어나오고 있는 정치철학자, 동양철학자 분들을 내가 잘 

모르니 저자가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도 이분들로 인해 나의 독서 동력이 상당히 

떨어졌다는 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참고로 작품 후반부의 내용은 특히 196쪽 이후의 내용은 요, , 상의 내막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일 경우 저자의 주장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가 상당히 난해하였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어느 분이 해당 작품의 서평으로

고전 읽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최소한의 윤리. 맹자의 언어를 21세기 담론과 연결

 하며 치밀한 독서와 현실 인식에 바탕한 진정한 고전 해석입니다.‘

라고 이야기했는데 이는 고전에 능통하신 분의 관점이며 나와 같이 현재를 아등바등

힘겹게 살아가는 일반인들은 작품을 쉽게 이해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면 어려웠던 작품이었기에 하나의 정리된 텍스트로 본 작품을 요약해 가며 이해하기가 녹녹치 않은 

그런 작품이었다.

작품을 마무리하면서 작품으로부터 얻은 내용이면서 이 땅의 위정자들에게 해 주고 

싶은 문구를 마주해 여기에 옮겨보면 [* 맹자, 인륜을 말하다 (P120)]

- 관계성의 철학을 상징하는 낱말은 ()’이다.

  ‘()’자는 (사람 인)(둥근 륜)자가 결합된 것으로 자는 둥글게 말아 놓은

   죽간을 그린 것으로 둥글다라는 뜻이 있다. 옛사람들은 세상은 돌고 도는 것으로 

   생각했다내가 인륜을 저버리면 언젠가는 나에게 불행으로 돌아올 것이고 반대로

   내가 도리를 지킨다면 언젠가는 나에게는 좋은 일로 되돌아올 것이라 믿었다

   侖자는 그러한 의미가 반영된 것으로 둥글다는 뜻을 가진 자를 응용해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의 도리와 윤리를 뜻하고 있다.

 

수준 낮은 위정자들이 쓸데없이 세비나 왕창 받아먹으며 지랄하지 말고 그 세비로 

이런 책 좀 구매해 읽고, 느끼고 스스로 윤리적으로 부족한 점은 없는지를 돌아보기를 기원해 본다.

 

최소한의 윤리를 겸비한 인간들이라면 최근 이랜드 물류창고 화재 사건은 어떤 연유인지 모르나 보도가 극히 자제되고 있고, ‘한강 출근버스종묘 문화유산문제를 

연일 반대파 늙은이부터 과부까지 전부 힘을 합쳐 이슈화하고 있는데 그 저의는 누가

봐도 상대당 출신의 리더를 흔들어 자신들의 세력을 그 자리에 앉히려는 수준 낮은 

저의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데...아무튼 리더 하나 잘못 뽑아 놓으니 염불에는 관심 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니...최소한의 윤리도 지키지 못하는 위정자들이 세상을

쥐고 흔들려는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의 득세는 조만간 곧 우리에게 크게 

그것도 아주 큰 부담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게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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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삶을 위한 안내서 - 한 번뿐인 당신의 인생을 위한 스토아철학의 아주 오래된 지혜
윌리엄 B. 어빈 지음, 이재석 옮김 / 마음친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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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권유도 7


사전에 스토아주의자(a Stoic)기쁨과 슬픔, 쾌락과 고통에 무심하며 거기에 조금도 동요되지 않는 사람이라 정의하며 스토아주의자를 감정을 억누르는 절제형 인간으로 분류하며 그들의 지향 목표를 모든감정을 몰아내는 것이 아닌 부정적인감정만을 몰아내는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 ‘스토아주의자란 전문 철학자는 아니지만 스토아철학을 삶의 철학으로 실천, 수련하는 사람을 뜻한다.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범부(凡夫)들에게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인생 전반을 돌아보고 평가해 보았을 때 어떤 삶의 원칙과 기준을 갖고 살아왔었나를 묻는다면 아마도 명확하게 이런 기준을 갖고 삶의 파고를 헤치며 살아왔다라고 쉽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누군가가 또 다시 동일한 질문을 해 온다면 나의 경우는 아마도 지금까지 살아

온 삶의 하루하루가 무슨 경주마처럼 쉼 없이 뛰어온 세월이었기에 쉽게 답하기 어렵다라고 명확한 답을 쉽게 내놓지 못할지라도 나름 열심히 살아온 세월이었음은 자부할 수 있다.

 

내가 살아온 시간은 내게 주어진 환경과 여건 그리고 당시로서는 최적의 적극적인 

생활 방식이었기에 내 자식들에게 물려 줄 나름대로의 좋은 삶의 안내서라 할 수도 

있지만 세월이 흘러 지나온 시간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점검해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뭔가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없을까를 고민하다 우연히 마주한

본 작품을 통해 부족한 면을 보충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본격적인 독서에 임하게 

되었다.

이전에 해당 작품과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여러 철학서를 접했으나 내용의 난해함에

자존심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기억이 떠올라 작품 도전을 주저하다 다시 도전해 읽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철학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담감으로 작품 초반에는 아무 부담 없이

시작하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요번에는 질수 없다는 오기 아닌 오기가 발동해 끝까지

도전하게 되었는데 작품을 읽으면 든 생각은

작품에서 언급되고 있는 여러 이상적 내용(?)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현실은 내게 주어진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손에 잡힐듯하면서 잡히지 않는 목표를 향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바삐 살다

 보니 작품과도 같은 삶과 사고의 방식을 몰라서 안 한 것이 아니라 현실이 너무 버겁게

 다가왔기에 잊고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무슨 잘못을 저지른 듯한 느낌이 들어 

 스스로에게 죄인 아닌 죄인이 되는 느낌이 들게 하고 있다.‘

아무튼 그 모든 게 나의 잘못은 아니었다라는 자기 위안을 해 보지만 책을 읽는 동안 그래도 스스로를 학대하며 살아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크게 들고는 했지만 

그런대로 작품을 통해 얻은 여러 방안을 좀 더 학습하며 나의 삶을 개척해 가는 도구로

활용하며 남은 세월 살아볼까 생각해 본다.

 

[들어가는 말]

1) 삶의 철학을 가져야 하는 이유?

   첫째, ‘잘못 살 위험이 있기 때문

   둘째, 삶의 큰 목표를 실현하는 구체적 방법

2) 작품에서 언급되고 있는 스토아철학의 특징

  - ‘철학임에도 심리적 요소를 갖추었다.

  -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나지 않는 법과 그것을 깨뜨릴 방법도 개발했다.

  - 안정되고 순리에 맞는 마음의 길을 따르는 법을 알고자 했다.

  - 기쁨을 중시했으며 자신의 마음을 호의적으로 대하며 삶을 기쁨으로 바라보는 법을

    알았다

  - 스토아철학을 실천하는 사람은 언제나 내면 깊은 곳에서 활기와 기쁨이 솟아날 

    것이다. 그는 자기가 가진 것에서 기쁨을 찾으며 내면의 기쁨 외에 다른 기쁨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세네카)

  - 스토아주의자들이 추구하는 마음의 평정은 부정적 감정이 없는 동시에 기쁨 등의 

    긍정적 감정으로 가득한 마음의 상태다.

 

PART 1. 스토아 철학의 등장 (P 23)

철학, 인간의 삶에 관심을 갖다

- 철학은 무엇보다 삶의 기술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목수가 다루는 재료가 나무이고, 조각가의 재료가 청동이듯이 철학은 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삶의 기술을 연마한다.(에픽테토스)

- 철학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은 주변 세계의 현상을 설명하는 데 관심(‘과학’)이 있었던

  반면인간이 처한 조건을 더 깊이 다루기 위해 과학에서 손을 떼며 철학적 탐구의 

  초점을 자연에서 인간으로 바꾼 데도 이유가 있다.

  ---> 철학을 천상에서 사람들의 도시와 가정으로 끌어내린 최초의 인물이며 또 철학

        이 삶과 도덕, 선악에 관한 질문에 답할 것을 처음으로 요청한 사람도 소크라테스

        였다.(키케로)

  ---> 소크라테스 철학적 의미를 그의 이전 철학이 자연을 발견하는 데서 시작했다면

        그의 출연 이후의 철학은 인간의 영혼을 발견하는 데서 시작한다.

                                                                        (고전 연구가 맥도널드 콘퍼드)

- 소크라테스 사후 그의 철학적 논리는 제자 플라톤에 의해 이론적 관심, 다른 

  제자인 안티스테네스에 의해서는 좋은 삶에 관한 그의 관심이 전수되나, ‘철학이론

  자신의 삶에 적용한 경우는 큰 이익을 얻었던 반면, 

  철학 이론을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면은 시들해졌다.

- 고대 철학자들은 교육의 도덕적 측면과 인성 발달, 내면의 삶을 중시했다.

  많은 철학자가 이런 가르침의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삶의 철학을 전했다.

- 현대의 개인에게 종교가 자기 정체성의 핵심인 것처럼, 고대 그리스로마인에게도 

  자신의 철학적 소속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이는 중요한 지표였다.

 

최초의 스토아철학자들 (P 36)

- 최초의 스토아 철학자 제논이 아테네에서 소크라테스와도 같은 현인을 찾는 과정

  에서 금욕주의자이며 극단의 철학적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안티스테네스'가 창시한

  ‘키니코스학파와 마주하게 된다.

  가장 유명한 키니코스철학자로 안티스테네스의 제자였던 시노페의 디오게네스가 

  있다. 그의 어록으론

   · 신은 인간에게 단순한 삶의 수단을 주었지만 꿀 바른 케이크와 달콤한 크림을 

     욕망하는 인간을 그것을 보지 못한다.

   · 훌륭하지 못한 사람은 하인이 주인을 따르듯 자신의 욕망을 따른다

    욕망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없다.

- 키니코스학파의 크라테스로부터 철학적 이론 교육을 받은 제논은 자신만의 철학적 

  관점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제논의 철학자들혹은 스토아 철학자로 부르는데 

  스토아철학의 매력 중 하나는 키니코스철학의 금욕주의를 버렸다는 점이다.

- 제논의 철학은 윤리학’, ‘자연학’, ‘논리학의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

  ☞ 스토아철학이라는 비옥한 밭에서 논리학은 밭 주위에 두른 담장, ‘자연학은 

      작물을 키우는 흙, 윤리학은 밭에서 키운 작물이다.

  스토아철학자들에게 논리학은 이성을 적절히 사용하는 법을 공부하는 학문으로 

  논리학 지식을 갖춘 학생은 상대의 오류를 간파해 논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믿었기에 당시의 부모들은 자녀를 철학 학교에 보냈는데 이것은 상대를 설득하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자연학은 과학이 없던 시대에 제논의 제자들은 주변 세계에 관한 설명이 필요했는데

  이런 자연현상에 관한 설명뿐 아니라 신학과도 관련이 있었는데 제논은 신의 존재와 

  성격을 설명하고자 했다.

  ‘윤리학은 오늘날의 윤리학과는 달리 행복 윤리학이었다. 스토아철학의 윤리학은 

  윤리적 선악보다는 좋은 영혼으로 좋은 삶, 행복한 삶을 사는 데 관심이 있었다

  ---> 스토아철학의 윤리학은 일종의 행복주의다. 스토아 윤리학의 중심 주제는 잘    

        살려면 무엇을 하고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 스토아철학은 윤리학이라기보다 행복을 위한 역설적 처방에 가깝다.

                                                                             (역사학자 폴 벤느)

  ---> 논리학을 공부해 인간의 본래 기능인 이성적 행동을 수행하기를 바랐고

        자연학을 공부해 인간이 만들어진 목적을 통찰하기를 희망함.

- 스토아철학자들이 말하는 좋은 삶이란 덕 있는 삶을 말한다.

  ---> 덕 있는 사람은 인간이 타고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는 사람, 제논에 의하면 

        ‘자연과 일치하는’ 삶을 사는 것

- 파나이티오스는 로마의 유력인사였던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와 교류를 가지며 

  그들에게 스토아철학에 관심을 갖게 하여 로마 스토아철학의 창시자가 된다.

- 스토아철학을 도입한 로마인들은 스토아철학의 학설을 자신들의 필요에 맞게 응용

  했는데, 그리스인들에 비해 논리학과 자연학에 관심이 적었다.

  ---> 로마의 스토아철학자들도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덕의 성취를 목표로 했지만

        마음의 평정이라는 목표도 추구했다로마의 스토아철학자들이 추구한 평정심은 

        슬픔, 분노, 불안과 같은 부정적 감정이 없는 동시에 기쁨과 같은 긍정적 감정

        으로 가득한 심리상태였다.

- 로마의 스토아철학자들은 덕의 추구와 평정심의 추구가 선순환을 이룬다고 보았다.      덕을 추구하면 일정 정도의 평정심을 얻고, 평온한 마음은 더 수월하게 덕을 추구하게

  한다.

- 로마의 스토아철학자들은 평정심을 부각시켜 로마인들에게 자신들의 철학을 매력적

  으로 보이게 했다평정심은 현대의 개인에게도 스토아철학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요소다.


로마의 스토아철학 (P 51)

- 로마의 중요한 스토아 철학자 세네카’, ‘무소니우스 루푸스’,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1) 세네카

· 삶에 적극 참여한 다중적 인물로 타고난 금융 감각을 이용해 부를 일군 최초의 투자

  은행가

·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들에 대해 또 삶을 견디고 기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제시

· 로마 정치에서 큰 역할 담당, 네로 황제의 가정교사이자 황제 자문으로 활동

· 아그리피나가 자신의 아들인 네로에 의해 죽임을 당하자 은퇴를 희망하지만 네로에

  의해 죽음을 강요받아 자결을 택하나 뜻대로 되지 않아 다른 방식으로 죽음.


작품에서 언급된 여러 그의 어록 중 눈에 띄는 어록

 * 신은 좋은 사람을 지나치게 아끼지 않는다. 그를 망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신이 좋은 사람을 시험하고 단련하는 것은 유익을 주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겪는 

   모든 시련은 일종의 훈련이다.

   우리 모두 몸서리치는 시련은 그것을 겪는 자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P 62)

 * 우리가 가진 것은 모든 것은 운명의 여신이 잠시 빌려준 것임을 기억하라.

   운명의 여신은 우리의 승낙과 예고 없이 언제든 그것을 되가져 갈 수 있다. (P 70)

 

2) 무소니우스 루푸스

· 자신의 철학적 사고를 글로 남기지 않아 제자 루키우스가 그의 강의를 기록한 것으로    그의 사상 유추

· 철학은 실용적인 동시에 보편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철학을 실천하는 자는 

  세상에서 물러날 것이 아니라 공적 영역에 적극 참여할 것을 주장.

· 네로 황제 때 최고의 명성과 영향력을 누렸으나 네로의 적들과 손 잡았다고 네로에 

  의해 추방됨.

  ---> 그에 따르면 우리가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철학을 공부하지 않고는 잘 

        살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했다.

 

3) 에픽테도스

· ‘화이크 컬러노예였던 그는 무소니우스의 제자였다.

* 로마인들은 지성과 적극성을 갖춘 노예를 존중. 노예를 훈련시켜 교사, 고문역

  행정가로 일하게 하는 등 노예의 재능을 최대한 활용했다.

· 그는 제자들에게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삶의 기술을 가르쳤다.

  예로서, 모욕에 대응하는 법, 무능력한 신하를 대하는 법 등을 가르쳤다.

  ---> 이런 기술을 배우면 목적과 존엄으로 충만한 삶, 평온한 삶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으며 나아가 삶이 던지는 역경에도 불구하고 위엄과 평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4)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에픽테토스처럼 그는 자연학과 논리학보다는 윤리학 즉, 삶의 철학에 관심이 많았다.

· 5현제 중 마지막 황제였던 그는 권력을 절제했으며 원로원을 중시했고, 국고를 낭비

  하지 않으려 노력했으며 전쟁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세금을 올리기보다 개인 소유물을

  경매로 처분하여 비용 충당

· 그는 스토아철학을 크게 일으킬 수도 있었지만 로마인들에게 스토아철학을 가르치지

  않았다.

 

오늘날 스토아철학이 인기가 없는 이유? 

- 스토아철학의 결함 때문일 수 있으나 우선 현대의 개인은 삶의 철학이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는다현대인들은 최신 상품을 구매하려고 열심히 일한다. 물건을 풍족히 

  구매하면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다. 설령 쇼핑보다 의미 있는 게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어도 삶의 철학을 구하기 위해 굳이 스토아철학을 기웃거리지

  않는다.

 

PART 2. 스토아 철학의 심리 기법 (P 71)

부정적 시각화, 안 좋은 상황을 미리 그려보라

- 우리가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이유 중 많은 부분은 만족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 쾌락 적응으로 욕망이 충족되지 않아 불행하다고 여겨 욕망의 충족을 위해

        애쓰지만 문제는 거기에 다시 익숙해진다는 사실이다.

  ---> 행복에 이르는 한 가지 열쇠는 쾌락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중단시키는 것이다.

        , 행복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지금 가진 것을 원하며 거기에 만족하는 것

- ‘행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부정적 시각화 기법을 사용한다.

  즉, 소중히 여기는 것을 잃을 가능성을 자주 떠올리는 방법이다. 이 기법은 스토아

  철학자들이 개발한 심리 도구 가운데 가중 중요한 기법이었다.

- 스토아철학자들이 외치는 오늘을 마지막 날처럼 살라라는 의미는 매일을 마지막 

  날인 듯 살라는 것은 부정적 시각화를 확장한 것으로

  ---> 오늘 하루를 사는 기회를 가졌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남은 날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매일 매일을 마지막 날처럼 살라는 것으로 우리의 행동이 아닌 행동할 

         때의 마음가짐을 바꾸려는 목적.

- 스토아철학자들이 죽음을 숙고하라고 한 이유는 죽음을 숙고할 때 삶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 부정적 시각화는 쾌락에 익숙해지는 것을 막는 강력한 해독제이며 삶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기쁨의 능력을 회복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또한 감사 기도역시 부정적 

  시각화의 일종으로 지금 가진 것이 없었다면 얼마나 아쉬울까 하는 관점에서 상황을

  보는 것이다.

- 정말 어리석은 것은, 마음의 관점을 살짝만 바꾸면 만족할 수 있음에도 스스로 초래한

  불만족에 계속 빠져 사는 것이다.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것은 결점이 아니라 축복.

- 나에게 일어난 나쁜 일이 다른 사람에게 일어났다고 상상하는 것 ---> 투사적 시각화

- 부정적 시각화를 연습하면 주변의 소중함이 배가 되고, 기쁨을 느낄 확률이 커지며,

  기쁨이 지속될 확률도 높아질 뿐 아니라 세상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

- 세상 모든 일의 무상함을 숙고할 때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던 그것을 마지막으로 하는

  때일 수 있음을 깨닫는다. 이런 깨달음은 그것을 깨닫지 못했을 때 없었던 의미와 

  열정을 불어넣는다.

 

통제의 이분법, 통제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라 (P 91)

- 지금 갖지 못한 것에 대한 갈망과 우리가 느끼는 행복은 서로 어울릴 수 없다.

  따라서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을, 아니 확실히 얻을

  수 있는 것만을 원하도록 자신의 목표를 조정하는 것이다.

  ---> 충족할 수 없는 욕망에 낙담하지 않는 것을 주된 욕망으로 삼아라.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은 것을 원한다면 그것을 얻지 못하는 경우 불행에 빠져 좌절과 비참

        분노를 느낄 것이다.

-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는 일을 걱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완벽히 통제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효과가 없는 일은 어떤 것도 할 가치가 없다.

  자기 신념에 따라 사는 것도 우리 능력 안에 있는 일이다. 마르쿠스에 따르면 이런 

  마음의 자질은 그렇게 하고자 한다면 바로 지금 우리의 것이 된다.

- 스토아철학은 실천하는 사람들은 통제의 삼분법을 염두에 두고 산다.

  1) ‘완벽히 통제할 수 있는 일’ ----> 반드시 관여하라

  2) ‘전혀 통제할 수 없는 일’ ----> 절대 관여하지 마라

  3)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지만 완벽히 통제할 수 없는 일

                    ---> 관여는 하되, 이 일에 관련해 내면의 목표를 세우는 데 힘써라

                          외면적 실패를 겪는 직업에서는 내면의 목표를 정하는 일이 중요.

- 내면의 목표 설정에 충분한 공을 들이면 그 밖의 목표를 기웃거리지 않게 되며 현재의

  삶을 시시하게 여기기보다 거기서 기쁨을 느끼는 것을 내면의 목표로 삼으면 부정적

  시각화는 더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운명론, 지난 일을 내려놓으라.....지금의 일도 (P107)

- 삶이 무리 없이 흘러가길 바란다면 삶의 사건이 우리의 욕망에 부합되기를 바라지 

  말고 우리의 욕망을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맞추라(에픽테토스)

- 운명의 베틀이 짜 주는 모든 경험을 환영하는 자가 훌륭한 사람이다.(마르쿠스)

- 스토아철학자들에 따르면 만족을 얻는 최상의 방법은 일어나는 모든 욕망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것이다.

  ---> 지나간 일과 바로 지금 일어나는 일은 통제할 수 없다. 과거와 현재를 걱정하는

        것은 시간낭비다.


극기 또는 자기 통제, 쾌락의 함정을 피하라 (P115)

- 스토아철학자들이 불편하게 산 이유는 자신을 벌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을 더 

  즐기기 위해서였다자발적 불편함으로 얻게 되는 세 가지 유익함

  1) 앞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불행에 대한 단단한 대비

  2) 사소한 불편을 경험함으로써 큰 불편을 견디는 자신감 확보

  3) 현재 가진 것에 대한 소중함 발견

- 쾌락을 참지 못하면 자기 이익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노예의 삶을 살게 된다

  오늘을 불평하고 내일을 걱정하며 삶을 낭비할 것이다. 이런 운명을 피하려면 고통과

  쾌락이 우리의 이성적 능력을 마비시키는 일이 없어야 한다.

 

명상, 스토아철학을 실천하는 자신을 돌아보라 (P123)

- 상대를 비판할 때는 비판의 타당성만이 아니라 상대가 비판을 받아들일지도 고려.

 

PART 3. 스토아 철학의 조언 (P133)

의무, 인간을 사랑하는 것에 관하여

- 인간의 기능은 인간으로서의 해야 하는 일, 즉 신이 인간에게 맡긴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 주변 사람은 사랑과 우정 등 삶의 큰 기쁨을 주는 원천이기도 하지만 부정적 감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스토아철학자들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인간관계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과 관계를 맺고 유지할 의무가 있다고 보았다.

- 마르쿠스는 신이 인간을 만든 이유를 일정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였다.

  그렇다면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은?

  ---> 일차적 기능은 이상에 따라 사는 것이고, 이차적 기능은 인간이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도록그리고 서로를 이롭게 하고 주변과 상호작용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사실이다.

  ---> 함께 살아가는 유대감이야말로 인간이 창조된 목적이다.

- 인간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동료 인간과 함께 살며 그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따라서 마르쿠스는 인간이 사회적 의무를 다할 때 참된 기쁨을 누리는 좋은 삶을 

  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았다. 마르쿠스에게 있어 사회적 의무를 다하는 데 따르는

  보상이란 곧 좋은 삶을 의미했다.

- 원하는 것을 얻으려 애쓰며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행복도, 평점심도 얻을 수 없다는

  이야기다.

 

인간관계, 사람을 대하는 것에 대하여 (P140)

- 에픽테토스는 혼자 있을 때 우리 스스로 특정한 성품과 유형을 형성하고 그런 다음

  사람들과 실제로 교류할 때 자신의 본모습에 충실하라고 주장.

- 타락한 가치관을 지닌 사람을 친구로 사귀지 말라.

- 상대의 잘못에 짜증이 날 때는 잠시 멈춰 자신의 결점에 대해 생각하라 그러면 상대의

  결점에 공감하며 관대하게 대할 수 있다.

  ---> 훌륭한 스토아주의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 마르쿠스는 우리 내면에 분노와 증오, 복수심이 일어날 때 할 수 있는 최상의 복수는

  그 사람과 똑같이 되기를 거부하는 것이라 했다.

 

모욕, 깔아뭉개는 말에 뭉개지지 않기 (P148)

-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모욕이다. 모욕의 따끔함을 없애는

  방법은 

  첫째, 모욕을 준 자가 정말 제대로 알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

                                           ---> 차분한 마음으로 그의 생각을 바로 잡아주어라

  둘째, 모욕의 원천에 대해 생각해 보라.

                                           ---> 차분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라.

- 스토아철학의 실천이 조금씩 향상되면 우리에 관한 다른 사람의 의견에 영향을 적게

  받는다다른 사람의 의견에 초연해지며 그들이 던지는 모욕에 아픔을 적게 느낀다.

- 모욕의 아픔을 제거하는 스토아철학의 추가적인 중요한 전략

  ---> 상대가 나를 모욕해도 내가 해를 입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상대의 모욕은 아프지

         않다.

- 스토아철학자들에 따르면 나에게 일어난 일이 도움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는 내가 

  그 일에 어떤 가치를 두느냐에 달려 있다. 그 일에 어떤 가치를 두느냐는 내가 완벽히

  통제할 수 있는 문제다그러므로 외부의 어떤 일이 나에게 해를 입혔다면 그것은 

  나의 잘못이다.

- 모욕을 모욕으로 되갚아 주는 것보다 유머를 사용하여 대응하는 것이 최상이다.

  또한 모욕에 대응하는 유머 중 특히 효과적인 것이 자기비하 유머다.

  “나를 비난할 만큼 속속들이 나를 안다면 지금 떠벌리는 것보다 훨씬 더한 나의 결점

   까지 말했어야 함

  ---> 상대의 모욕을 웃어넘기는 것은 그 사람과 그가 던지는 모욕을 진지하게 받아

        들이지 않는다는 의미.

  또한 가장 강력한 대응 방법은 무대응전략이다.

- 에픽테토스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를 향한 모욕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욕

  하는 자를 벌하는 것이 아니라 약자 스스로 모욕을 다루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슬픔, 이성으로 눈물을 이기는 것에 관하여 (P160)

- 슬픔 예방법 가운데 중요한 것은 부정적 시각화가 있다.

  , 아직 일어나지 않은 슬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이미 일어난 슬픔을 깨뜨리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 부정적 시각화는 대개 지금 가진 것을 앞으로 잃을 가능성을 생각한다는 점에서 

  미래형이다그런데 과거형의 부정적 시각화를 통해 무언가를 잃었다는 슬픔을 한때

  나마 그것을 가졌다는 고마움으로 대체할 수 있다.

- 친구가 비탄에 빠졌을 때 그가 슬픔을 이기도록 돕거나, 슬픔을 극복하도록 목표를 

  세우는 것이어야 한다그러나 친구가 비탄에 빠졌을 때 내가 그런 친구와 동일하게

  행동하는 것은 독을 마신 사람을 도우려고 나 자신이 독약을 마시는 것과 같다.


, 기쁨을 갉아먹은 화를 극복하는 것에 관하여 (P166)

- 어떤 역병도 만큼 인류에게 피해를 입힌 것도 없으며 화를 내는 것은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 이성은 고삐 풀린 화의 무모한 충동에서 어떤 도움도 얻지 못한다. 이성은 화의 충동

   앞에 무력하다.

- 누군가 우리에게 부당한 행동을 저질렀다면 화난 상태에서 이를 바로 잡아서는 

  안 된다그런 상대를 벌하는 목적은 잘못된 행동에 복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위해, 그가 또 다시 그 행동을 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벌을 주는 목적은 분노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경고를 전하는 것이어야 한다.

- 화가 나면 화로 인해 일어난 말과 행동을 반대의 것으로 바꾸라.

 

개인적 가치, 명성 추구에 관하여 (P173)

- 사람들이 잘못 좇는 것 중 하나가 명성이다. 사람들은 명성을 얻으면 행복해진다고 

  믿는다그런데 세계적 명성이든 이웃의 존경이든 명성을 얻는 데는 일정한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깨닫지 못한다. 명성을 좇을 때 치르는 대가는 명성으로 

  누리는 혜택보다 훨씬 크다.

 

개인적 가치, 사치스러운 생활에 관하여 (P181)

- 부를 가진다고 슬픔 없는 삶을 살 수 없으며, 늙으면 부가 우리를 위로할 수도 없다.

  부는 물질적 사치를 얻고 감각적 쾌락을 누리게 하지만 진정한 만족을 가져다주지도,

  슬픔을 물리치지도 못한다. (무소니우스)

- 부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가 부 자체보다 더 가치 있다. (에픽테토스)

- 부는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 누군가를 비참하게 만들고 싶다면 그에게    돈을 퍼부어라.

- 스토아철학자들은 평범한 삶, 기본만 갖춘 생활에서 기쁨을 찾는 능력을 중시했다.

  ---> 먹기 위해 살지 말고, 살기 위해 먹으라!!!

- 사치에 빠진 마음은 육체적 변덕과 쾌락의 노예가 된다. 스토아철학은 고행이 아닌 

  평범한 삶을 요청함.

 

유배, 사는 곳이 바뀌어도 살아남는 법 (P192)

- 유배는 한 사람의 진정 가치 있는 것을 조금도 빼앗지 못한다. 덕을 갖춘다면 

  즉 올바른 가치를 지닌다면 유배는 우리에게 해를 주거나 우리를 비참하게 만들지 

  못한다.

  ---> 유배가 조국을 빼앗을지 모르나 유배를 견디는 힘까지 빼앗지는 못한다.

                                                                                         (무소니우스)

 

노년, 요양원에서 보내지는 것에 관하여 (P198)

- 노년은 우리가 반드시 해야만 했던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는 일을 하게 되는 시기다.

- 제대로 된 삶의 철학을 갖지 못할 때 우리는 한 번뿐인 삶을 낭비하게 된다.

- 자신의 삶에서 가장 큰 기쁨은 대부분 돌연한 쇠락에 이르기 전 삶의 내리막길에서

  누렸다.(세네카)

 

* 키케로의 저서 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라는 작품(도서출판 숲, 천병희)에서 

  발췌해 본 노년

- 포도주가 오래되었다고 모두 시어지지 않듯이, 늙는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비참해지거나 황량해지는

것이 아니며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는 시기다.

- 불평을 늘어놓는 것은 성격 탓이지 나이 탓이 아니다. 늙어서도 절제할 줄 알고 까다롭거나 퉁명스럽지

않은 사람은 노년을 잘 참고 견딘다.

반면에 무례하고 퉁명스러운 사람에게는 나이에 관계없이 인생이 괴롭다.

- 노년에 관한 최선의 무기는 학문을 닦고 미덕을 실천하는 것이다.

미덕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결코 우리를 저버리지 않을 뿐 아니라 훌륭하게 살았다는 의식과 훌륭한

일을 많이 행했다는 기억은 가장 즐거운 것이 되기 때문이다.

- 무지한 자들이 자신의 악덕과 과오를 노년에 떠넘긴다.

- 노년이 비참해 보이는 이유

1) 노년은 우리를 활동할 수 없게 만들고 2) 노년은 우리 몸을 허약하게 하며

3) 노년은 우리에게서 거의 모든 쾌락을 앗아가며 4) 노년은 죽음애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 위대한 나라는 젊은이들에 의해 전복되고, 노인들에 의해 지탱되고 회복되었다.

- 한창 때의 젊은이들은 경솔하게 마련이고, 분별력은 늙어가면서 생기는 법이다.

- 열성과 관심만 남아 있다면 노인들에게도 지적 능력은 그대로 남아 있다.

- 노년이 되어 가장 비참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성가신 존재가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는 것.

- 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노년 탓이라기 보다 젊었을 방탕 때문인 경우다 더 많다.

- 사람들은 노년에 대항하며, 노년의 약점을 근면으로 벌충해야 하며, 마치 질병에 대항해 싸워야 한다.

- ‘노망이라는 노년의 어리석음도 모든 노인이 아니라 경솔한 노인의 특징이다.

- 노인같은 젊은이를 좋아하듯, 젊은이 같은 구석이 있는 노인을 좋아한다.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는 자는 육체는 노인이 되었어도 정신은 그리 될 수 없을 데니까

- 일에 필요한 것은 정신력이지 체력은 아니다.

- 명망이야말로 노년의 더 없는 영광이다. 권위란 높은 관직을 역임한 뒤 노년이 되어서야 생기는 것으로

청년기의 모든 감각적 쾌락보다 더 값진 것이다.

- 권위란 명예롭게 보낸 지난 세월의 마지막 결실.

- 노년의 엄격함은 옳다고 보지만, 그것은 매사가 다 그렇듯 절제된 것이어야 한다.

- 노인들은 짧은 여생에 너무 집착해서도 안 되지만 까닭 없이 그것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

- 노년은 인생이라는 연극의 마지막장인만큼 거기에서 기진맥진해지는 것은 피해야

  한다.

 

죽음, 좋은 삶을 좋게 마치는 것에 관하여 (P207)

- 노년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노쇠질병이 아닌 죽음에 대한 예견으로 죽음을 

  예견하면 불편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잘못 살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 때문이다.

  ---> 일관된 삶의 철학을 가지면 죽음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다. 일관된 삶의 철학이 

         있는 사람은 삶에서 얻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얻으려

         노력하며 살 것이다.

- 스토아철학자들이 하루하루를 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 이유도 그날에 마지막 날로 

  삼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날 하루에서 또 그 다음 날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끌어내기 

  위해서였다.

부정적 시각화, 안 좋은 상황을 미리 그려보라내용 참조

    ---> 스토아철학자들이 오늘을 마지막 날처럼 살라고 외친 이유는 오늘 하루를 

          사는 사실에 감사하고 남은 날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매일을 마지막 날처럼

          살라는 것으로 우리의 행동이 아닌 행동할 때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임.

 

스토아주의자 되기, 지금 시작하라, 그리고 주변의 놀림에 대비하라 (P213)

- 스토아주의자는 외부의 변화가 없어도 기쁨을 누린다. 그들이 느끼는 기쁨은 기쁨의

  원천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쉽게 가려지지만 스토아주의자는 두려움을 최소화

  하거나 피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첫째, 자신의 품성에서 최선을 다해 기쁨을 찾는다.

  둘째, 자신에게서 앗아갈 수 있는것을 즐길 때도 그것을 잃을 때를 준비하라.

  셋째, ‘눈이 높아지지 않도록유의한다.

- 스토아주의자들은 쉽게 얻을 수 있고 누구도 앗아갈 수 없는 것을 즐겼기 때문에 

  삶에서 즐길 것이 아주 많았다. 그들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즐겼으며, 지금 이대로의

  삶과 세상을 즐겼다.

  스토아주의자들은 삶의 많은 것을 즐겼을 뿐 아니라 살아 있다는 단순한 사실에서도

  기쁨을 느꼈다그들은 기쁨 자체를 경험했다.


PART 4 오늘의 삶을 위한 스토아 철학 (P221)

스토아철학의 쇠퇴

- 스토아철학이 쇠퇴한 데는 성장하고 있던 기독교와의 유사성으로 인해 잠재 신자를

  놓고 경쟁을 벌인데 원인이 있기도 하였으나 기독교는 스토아철학이 못 가진 영원히

  만족하며 살 수 있는 내새(천국)에 대한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다.

- 데카르트가 스토아적 성향에 기반한 행복한 삶의 원칙을 제시했다.

  “운을 정복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정복하라. 기존의 질서를 바꾸기보다 자신의 욕망을

   바꾸려 노력하라자신의 생각 외에 어떤 것도 완벽히 통제할 수 없음을 믿으라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했다면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믿으라.“

- 스토아철학자들의 조언을 따라 슬픔을 억누른다면 단기적 고통은 덜지 몰라도 

  몇 달 후 심지어 몇 년 후 지연된 슬픔을 겪을지 모른다.

- 스토아철학자들의 목표는 슬픔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최소화하는 것이었다.

- 사람은 자신이 비참하다고 믿는 만큼 비참해진다

  따라서 우리는 지난 고통에 대한 불평을 그쳐야 한다.

- 자신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아무리 사회를 변화시킨다 한들 좋은 삶을 살 수 없다.

 

다시 보는 스토아철학 (P239)

- 삶의 철학은 두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하나는 삶에서 추구할 가치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어야 하고,

  둘째는 추구할 가치가 있는 것을 얻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 스토아철학자들은 우리가 추구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마음의 평정심을 들었다.

  ---> 만족할 줄 모르는 성향을 제어하지 않으면 우리의 평정심이 흐트러진다.

  --->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판단한 뒤 이성을 사용해 그와 관련된 

        걱정을 제거하면 평정심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 인간의 다른 능력과 마찬가지로 이성적 사고력도 진화 과정을 통해 얻은 것으로 

  인간은 욕망을 더 효과적으로 충족하기 위해 이성적 사고력을 갖추었다.

- 진화를 통해 인간은 고통을 겪게 되었지만 진화는 고통을 상당 부분 덜 수 있는

  도구도(우연히) 인간에게 주었다. 이 도구 역시 인간이 가진 이성의 능력이다.

- 만족할 줄 모르는 성향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우리의 지능을 활용해

  부정적 시각화를 연습하는 것이다.

- 모든 사람에게 맞는 삶의 철학은 없다. 하지만 절대 택해서 안 되는 삶의 철학은 

  있다그리고 대부분의 경우에 완벽하지 않는 삶의 철학이라도 가지고 사는 편이 삶의

  철학 없이 사는 것보다 낫다.

 

스토아철학 수련하기 (P265)

-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삶의 철학을 갖지 않고 사는 것이다.

 

 

오탈자 찾아내기

 

1) P37 상단 7번째 줄

   : 그들이 업던 옷을 ----> 그들이 입던 옷을

 

2) P86 하단 밑에서 5번째 줄

   : 스토아주의자는 자신의 때로 ---> * 무슨 의도로 썼는지 도저히 앞뒤 정황상 

                                                  이해되지 않음

                ‘스토아주의자는 때때로...’ 아무튼 의미가 잘 연결될만한 단어가....


3) P211 하단 9번째 줄

   : 스토아철학자들은 권력자들에게 지개 있는 ----> ‘기개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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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4men90 2025-11-27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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