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깨지기 쉬워서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더 멀어진다
한발 다가갔다 반발 물러서고
한발 다가갔다 반발 물러서면,
언젠가 가까워질 날도 오겠지
기다려도 오지 않으면 어쩔 수 없어
남의 마음은 내 마음이 아니잖아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