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 오스만 제국 동맹군은 러시아의 흑해 연안 군사 거점인 세바스토폴을파괴하기 위해 크림 반도에 상륙했다. 그 뒤로 크림 반도가 주된 전장이 되었기 때문에1853년에 발발한 이 전쟁은 크림 전쟁이라고 불린다. 나이팅게일(1820~1910)이 간호사로 종군한 전쟁으로도 유명하며, 러시아 제국과 프랑스, 영국, 오스만 제국 동맹군이 싸운, 근대사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전쟁이다. 부동항을 원하는 러시아의 남하 정책이 부른 전쟁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동계급 세계사 - 날마다 읽는 저항과 반란의 역사
워킹클래스히스토리 지음, 유강은 옮김 / 오월의봄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동계급의 세계사 하루에 하나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정학이란 무엇일까? 본문에서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지정학은 ‘세계에서 일어난 전쟁의 역사를 아는 것’이다. 지구상의 어떤 위치에 자리해 어떤 지리적 위기에 노출되면서, 혹은 어떤 지리적 이점을 누리면서 발전해 왔는지를 아는 것이다.

그런 전쟁의 역사를 아는 것이 지정학이며, 이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것이 세계의 심층부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어진다.

지식은 현대를 살아가기 위한 지혜로 활용될 때 비로소 몸에 익히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세계사를 개략적으로 다룸으로써 지금 알아둬야 할 대략적인 틀을 그려내고 그 안에 현대를 살아가기 위한 지혜가 될 지식을 담으려 노력했다.

‘강을 거슬러 올라가라. 바다를 건너라’

강을 거슬러 올라가라’는 ‘역사를 되돌아보며 생각하라’는 뜻이다. ‘바다를 건너라’는 ‘해외의 사례를 참조하라’라는 의미다. 지정학은 이 ‘강을 거슬러 올라가라’, ‘바다를 건너라’라는 사고방식을 전쟁에 적용해 실천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국제사회는 ‘얕보느냐, 얕보이느냐’의 세계이기도 하다.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라는 말로 미군의 이라크 철수를 표명한 오바마는 이 결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협조 노선, 온건 노선 때문에 중국에 얕보이게 되었다고 보는 관점도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강압적 통치를 통해서는 일시적 복종을 끌어낼 수 있으나, 아시리아의 경우처럼 오래 유지되기는 힘들었다. 페르시아의 포용과 관용,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통치가 제국을 운영하는 데 성공적이라는 역사적 경험이 인류의 자산으로 남았다.

車同軌書同文 (거동궤서동문)

"여러 지방(地方)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름.

변화의 배경에는 몽골의 재상이 된 거란족 출신의 야율초재가 있었다. 몽골은 민족이나 종교를 초월해 충성심과 능력을 중요시하는 사회였다. 성을 공격하는 무기를 만들기 위해 중국 기술자를 등용했고 페르시아와 위구르의 상인들을 등용해 국가의 재정을 맡기는 식이었다.

鯨呑 (경탄)

"고래가 작은 물고기를 통째로 삼킨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자기 마음대로 함을 비유함.

‘제국주의’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2가지 의미가 있다. 먼저 제국이란 다른 민족이나 나라를 정복하고 다스리는 국가를 의미한다. 앞서 살펴본 제국들이 그 예다. 두 번째 의미는 맥락으로 살펴야 한다. ‘제국’에 ‘주의’가 붙으면 19세기 자본주의가 극단적으로 발달한 국가들이 자본 확장을 위해 다른 지역의 영토를 식민지로 삼는 것이다.

도시는 내가 속한 곳이자 나의 정체성을 구성해주는 일부분이기도 하다. 인간이 만들어낸 최대의 발명품이자 인류의 문명 그 자체가 도시다. 소크라테스는 "시골에 있는 건물과 나무들은 나에게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지만,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나를 가르친다"라고 했다. 인류의 문명이 탄생한 곳이 도시이고, 도시의 역사를 알아보는 것 자체로 인류의 삶을 알 수 있다.

近悅遠來 (근열원래)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먼 곳의 사람들이 흠모해 모여든다."

덕이 널리 미침을 이르는 말.

사전에서 도시를 찾아보면 ‘일정한 지역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도시의 구성요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사람이 많이’ 모여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家給人足 (가급인족)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풍족해 살기 좋음.

잉여생산물의 존재가 도시를 만드는 근간이다. 잉여가 생기고 빈부격차로 인해 계급사회가 되는 것은 청동기 시대부터다. 도시가 생기기 위해서는 적어도 청동기 시대가 되어야 한다.

제국의 성패는 지배수단의 효율성과 안정성에 있었다.

도시는 인류가 공간에 대해 공통으로 만들어낸,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인 의사소통의 집적과정을 통해 일궈낸 문명 최대 발명품인 것이다.

大同小異 (대동소이)

"전국 시대 사상가인 혜시의 소동이, 대동이 론에서 비롯된 말."

거의 같고 조금 다름.

도시의 광장은 당대의 사람들이 실제로 모이는 생활 속 공간으로 해당 국가의 성격을 짐작하게 해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四通八達 (사통팔달)

"길이 사방팔방으로 통해 있음."

길이 여러 군데로 막힘 없이 통함.

"도시의 공기는 자유를 만든다"라는 말은 중세를 넘어 근대로, 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 확대된다.

白眉 (백미)

"중국 촉나라 마량의 5형제 중

흰 눈썹이 섞인 양의 재주가 가장 뛰어나다."

여럿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먼저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고대부터 상식으로 여겨졌던 우주의 법칙이 진리가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 두 번째, 갈릴레이에 의해 학문의 방법이 관찰이나 경험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실험과 수학을 통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 되었다. 세 번째, 이전까지 과학은 철학의 한 분야로 궁극적인 것에 대한 설명인 ‘왜’가 중요했다.

그러나 뉴턴에 의해 ‘왜’가 아니라 자연 현상 자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관찰하고 수학을 통해 보편적인 법칙을 증명해 내는 것이 과학이 된다.

格物致知 (격물치지)

사물의 이치를 구명해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기술의 사전적 의미는 2가지인데, 첫째로 ‘과학 이론을 실제로 적용해 사물을 인간 생활에 유용하도록 가공하는 수단’이다. 둘째로 ‘사물을 잘 다룰 방법이나 능력’이다. 사전의 설명을 보니 기술이 있으려면 과학이 먼저 존재해야 하는 것 같다.

亡羊之歎 (망양지탄)

"달아난 양을 찾다가 여러 갈래 길에 이르러 길을 잃다."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어 진리를 찾기 어려움.

刮目相對 (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

다른 사람의 학식이나 업적이 크게 진보한 것을 말함.

알렉산드로스가 죽고 그의 제국은 크게 셋으로 나뉜다. 그 중 이집트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기원전 280년 알렉산드리아에 무세이온 Museion을 건축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9명의 학문과 예술의 여신들에게 헌정된 장소로 박물관museum의 어원이 된다.

他山之石 (타산지석)

"다른 산의 돌."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도

자기의 지덕을 닦는 데 도움이 됨을 비유함.

이슬람은 인간 삶과 행동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규제하는 삶의 방식 그 자체인 종교다. 보수적일 수 있는 이 종교를 믿는 세력권에서 어떻게 중세 시대에 고대의 유산과 주변 지역의 다양한 것들을 포용하며 과학을 발달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

첫 번째 이유는 지리적 위치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개방적 태도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호기심이다.

一日千里 (일일천리)

"하루에 천 리(千里)를 달린다."

말이 매우 빨리 달림을 이름, 진보하는 것이 몹시 빠름.

"내가 만유인력이라고 부르는 것은 (…중략…) 내가 모르는 다른 방법으로 발생할지도 모른다. 나는 단지 그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일반적으로 물체를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표현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했다"라며 과학은 ‘왜’가 아니라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밝혀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정리하자면 18세기 계몽주의로 기존의 권위와 질서가 모두 바뀌게 되는데, 이를 바꾸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 과학, 인간과 진보에 대한 믿음이었다. 이전의 사람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법칙을 발견하려 했던 일들이 창조주의 위대함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었다면, 18세기 이후의 과학은 인류의 행복과 사회적 진보를 목적으로 변했다. 과학이 가지는 합리성과 효율성은 진보된 사람들에게는 필수적인 시대정신이 되었다.

‘병 속 식량’은 전쟁중 의도치 않는 기술 향상을 겪게 된다. 프랑스와 전쟁을 치르던 영국군은 병에 든 무엇인가를 먹는 프랑스 병사를 보고 잡아다가 그 원리를 알아냈다. 영국군은 잘 깨지는 유리병의 단점을 보완해 캔에 음식물을 넣는 통조림을 만들어냈다. 집에 있는 통조림 햄이나 참치의 역사가 이렇게 시작된 것이다.

이때 동원된 사회 이론이 사회진화론이었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사회에 적용한 이 이론은 약한 민족이나 국가가 강한 나라의 지배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는 논리를 펼쳤고 서구 열강은 이런 과학과 이성, 합리성을 내세우며 식민지 사람들을 압도했다.

五里霧中 (오리무중)

"짙은 안개가 5리나 끼어 있다."

무슨 일에 대해 방향이나 상황을 알 길이 없음을 이르는 말.

연합군이 승리한 후 하버는 스위스로 피신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1918년에 그는 노벨 화학상을 받게 된다. 독가스 연구 과정에서 암모니아를 대량으로 합성하는 방법을 발견했는데, 이 덕에 비료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농업생산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한 것이었다. 얼마 후 하버는 다시 독일로 돌아와 한 연구소의 소장이 되어 더욱 강력한 독가스 개발에 매진한다. 그러다 1933년 히틀러가 집권하면서 하버는 국외로 추방된다. 이유는 그가 유대인이었기 때문이었다. 추방된 그는 다음해 스위스의 한 호텔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독일이 항복하고 난 후 연합군의 상대는 일본뿐이었다. 미국은 일본에 원자 폭탄을 사용할 것을 결정했고, 1945년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각각 투하했다. 원자 폭탄의 위력은 상상을 능가했다. 순식간에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사망했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방사선 피폭의 피해로 대대로 각종 질환에 시달리게 되었다. 인간의 이성과 진보에 대한 믿음으로 과학을 발전시키고 지지했던 인류는 큰 충격을 받았다.

이런 양자역학의 세계를 반대했던 아인슈타인은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며 확률의 세계를 인정하지 않았다.

大經大法 (대경대법)

공명정대한 원리와 법칙.

국제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라는 인권단체에서는 4월 9일을 ‘사법 암흑의 날’로 정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인혁당 사건’이라고 불리는 1, 2차 인민 혁명당 사건 때문이다. 1차는 1960년대에 일어났다. 중앙정보부는 북한의 지령을 받은 지하조직이 교수, 언론, 학생 등에 의해 조직되었다고 발표했다.

金科玉條 (금과옥조)

"금옥과 같은 법률."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규칙이나 교훈.

法久弊生 (법구폐생)

좋은 법도 오랜 세월이 지나면 폐단이 생김.

중국의 법체계는 수·당나라 시기의 율령으로 완성되었다. ‘율령격식’으로 불리는데 율律은 죄를 정하고 처벌하는 형법에 해당하고, 영令은 국가를 다스리는 내용이 담긴 행정법이다. 격格은 황제나 왕이 수시로 내리는 칙서나 금령을 모은 것이고, 식式은 율과 령을 시행하는데 필요한 세세한 것을 규정하는 법률이다. 기본 법은 율과 령이고 격과 식은 추가 시행령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민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와 같은 신분의 동료에 의한 합법적 재판 또는 국법에 따르지 않는 한 체포·감금·점유 침탈·법익 박탈·추방 또는 그 외의 어떠한 방법에 따라서라도 자유가 침해되지 아니하며, 또 짐 스스로가 자유민에게 개입하거나, 또는 관헌을 파견하지 아니한다(마그나카르타 39절).

主權在民 (주권재민)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

시민혁명이 일어나기 전, 유럽에서 법의 주권자는 왕이었고 법의 목적은 왕에 의한 통치였다. 그러나 시민혁명을 통해 법의 주권자는 왕이 아닌 국민으로 변했다. 그리고 법의 목적은 국가에 위임한 국민의 권리가 국가 권력에 의해 침해받지 않는 방향으로 서서히 흘러갔다.

千慮一得 (천려일득)

"천 번을 생각하면 한 번 얻는 것이 있다."

많이 생각할수록 좋은 것을 얻음을 비유하는 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陵谷之變 (능곡지변)

"높은 언덕이 변해 깊은 골짜기가 되고

깊은 골짜기가 높은 언덕으로 변한다."

세상일이 극심하게 뒤바뀜을 이르는 말.

영국에서 일어난 시민혁명인 청교도혁명과 명예혁명은 산업보다 앞섰다. 혁명의 결과로 왕의 권한은 제한되었고 시민들의 권한은 법으로 보장받게 되었다. 시민혁명을 통해 국가의 주인이 왕에서 시민으로 바뀐 것이다.

영국 왕은 대대로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게 되었다.

식민지 사람들은 ‘대표 없이 과세할 수 없다’라고 저항했고 인지세는 1년 만에 폐기되었다. 그러나 후속 법안이 마련되었다. 타운센트 법이라고 하는데 유리·납·페인트·종이·차에 세금을 부과하는 법이었다. 식민지 사람들은 다시 저항했고 영국은 1770년, 차에 관한 영국 동인도 회사의 특권만을 남기고 다른 세금을 없앴다.

역사적 흐름을 볼 때 미국의 독립혁명은 세계 최초 민주공화국의 탄생을 낳은, 세계 정치사에 질적인 변화를 가져온 사건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래서 미국의 독립전쟁을 독립혁명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勢不十年 (세불십년)

"권세는 10년을 넘지 못한다."

권력과 영화는 일시적이어서 계속되지 않음.

‘1명을 죽이면 살인자이지만 수많은 사람을 죽이면 영웅’이라는 말은 이런 과정에서 생긴 것일 것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관용적인 태도를 보인 제국뿐 아니라 그렇지 못한 제국도 (당시에는 폭력으로 얼룩진 역사를 남겼더라도) 결과적으로 인류가 발전하는 역사적 경험을 남겨주었다는 점이다. 자신의 것에 익숙한 상태에서 타인의 것을 접하게 되면 처음에는 그것들을 부정하고 파괴하기도 하지만 하나의 제국으로 묶여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융합이 일어나고 이런 융합은 주로 이전에 없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며 발전적인 성향과 결과를 가져왔다.

經天緯地 (경천위지)

"온 세상을 다스림."

일을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온 세상을 다스림.

이러한 키루스의 전설이 역사적 사실임을 알려주는 유물이 ‘키루스의 원통’이다. 기원전 539년, 바빌로니아를 정복한 후 발표한 것으로 세계 최초의 인권 선언문이라고 불린다.

"모든 세상의 왕인 나 키루스는 바빌론, 수메르, 아카드의 왕이다. (… 중략…) 나의 군대는 평화적으로 바빌론을 행진했고, 수메르와 아카드의 모든 백성은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나는 모든 수메르와 아카드의 신들도 아무 탈 없이 고향으로 돌아가게 했다. (… 중략…) 내가 살아 있는 한 너희의 전통과 종교를 존중할 것이다. 나는 결코 전쟁으로 통치하지 않을 것이다.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억압해서도 차별해서도 안 되며, 이유 없이 남의 재산을 강탈해서도 안 되며, 다른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해서도 안 되며, 부채 때문에 남자도 여자도 노예로 삼는 일을 금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