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 오스만 제국 동맹군은 러시아의 흑해 연안 군사 거점인 세바스토폴을파괴하기 위해 크림 반도에 상륙했다. 그 뒤로 크림 반도가 주된 전장이 되었기 때문에1853년에 발발한 이 전쟁은 크림 전쟁이라고 불린다. 나이팅게일(1820~1910)이 간호사로 종군한 전쟁으로도 유명하며, 러시아 제국과 프랑스, 영국, 오스만 제국 동맹군이 싸운, 근대사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전쟁이다. 부동항을 원하는 러시아의 남하 정책이 부른 전쟁이라는 것이 정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