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6. 오늘부터 필사 시작어쩌면 꽃들이 아름다움으로너의 가슴을 채울지 몰라어쩌면 희망이 너의 눈물을영원히 닦아 없애 줄 거야그리고 무엇보다도침묵이 너를 강하게 만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