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중2 아들 논술책아들 읽히기 전 선독아들 논술책은 푸른숲에서 나온 책인데 집에 민음사께 있다. 그냥 있는 책으로. 번역자가 김욱동 교수님으로 같으므로. 분량은 100페이지 이상 더 많다.호손 대표작이지만 명성에 비해 너무 재미 없다.중학교때 교과서에서 배운 큰바위 얼굴.폴 빌라드의 이해의 선물과 더불어 정말 재미있는 단편 소설이었다.그러나...이거 당최 진도가 안나간다. 이해도 되지 않는다.아들 놈 이빠이 짜증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