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속에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