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F&B 신메뉴 리뷰


1. 롯데리아 하와이안 모짜렐라
통조림 파인애플을 한 번 그릴링했으면 좋았을텐데 물기가 많아 번과 소스를 다 망치는 나쁜 킥이예요

2. 버거킹 보일링 시푸드 버거
분식집 야채모듬튀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데 버터갈릭이 낫고 버터인데도 살짝 매콤해요

3. 쉐이크쉑 손종원 헤리티지 버거
메밀번과 떡갈비 조합 오 굿이예요 14900원 다소 비싸긴한데 밸런스가 좋아요

4. 팀홀튼 랍스터 프로모션 7/7-20한정
17900원 너무 비싸요. 가격에 비하면 그렇게 많이 넣어줬나 싶기도 하구요

5. 맥도날드 맥앤치즈, 그릴드치킨
별로였어요 굳이.

6. 파파이스 더블푹버거
원래 튀김, 패티염지, 번, 소스 밸런스 다 좋은데 자살골 같아요
디폴트 버거가 가장 좋아요. 매장이 별로 없다는 단점밖에

7. 움버거앤윙스

푸라닭 치킨 브랜드라서 가보았는데 아직 번과 소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아요. 겉돌아요. 치킨을 잘 하니까 빵을 끼우자! 정도의 아이디어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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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김의 K-호러 <눈알이 가장 맛있단다> 말고도 한국을 다룬 영어소설이 몇 권 생각나요. 한국어로 써서 영어로 번역을 한 게 아니라, 영어로 직접 쓴 것인데 다 여성 작가라는 특징이 있네요. 교포거나 한국거주경험이 있거나 유학갔거나 한국의 국제학교출신이거나 저마다 배경은 다르지만요. 일부는 번역도 없어요.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음식, 파친코, American Hagwon 이민진 3부작


작은 땅의 야수들Beasts of a Little Land의 김주혜(Juhea Kim)



우리 메아리처럼Folkhorn의 엔젤라 미영 허


늑대 사이의 학A Crane among wolves, 사라진 소녀들의 숲The Forest of Stolen Girls,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The Silence of Bones, 붉은 궁The Red Palace, 그리고 바로 지난 달에 나온 Behind Five Willows 허주은(June Hur)


오늘날 서울을 사는 여성 4명의 고군분투를 다룬 Frances Cha의 If I Had Your Face


50-60년대 한국전쟁 이후 서울에 대한 Crystal Hana Kim의 If you leave me


경성제대 문과 최고 천재 셰익스피어 연구한 평론가 최재서의 손녀 Susan Choi의 여섯 권이 있는데


작년 2025년에 나온 플래시라이트가 자이니치를 다룬 <파친코>의 상위호환이예요


The Foreign Student (1998)

American Woman (2003)

A Person of Interest (2008)

My Education (2013)

Trust Exercise (2019) 신뢰연습 번역됨

Flashlight (2025)


이중 이민진의 어메리칸 학원은 아직 출판 예정


허주은과 김주혜가 청소년들이 읽기에 좋고


문학적으로는 엔젤라 허와 수잔 최가 좋고(대학원생용)


차, 킴, 최는 번역본이 없는 편인데


크리스탈 킴의 네가 나를 떠난다면은 이제 번역을 마쳐 교보에서 펀딩중이예요 



https://event.kyobobook.co.kr/funding/detail/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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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문득 생각났는데 이창래의 Native Speaker도 있고, 정말 초대작가 중에 Ronyoung Kim(1926년생)의 City Walls도 있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Ronyoung_Kim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027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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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유려한 영어로 2차 창작해 그녀에게 맨부커상을 안겨 준 데보라 스미스급이다. 이 책을 우리말로 번역한 역자는.

좋겠다 한국어와 영어 둘 다 너무 잘해서. 이렇게 잘 번역해놓고 매일매일 뿌듯하겠다 폭풍칭찬받아야한다

영어 원서를 먼저 집어들었다가 엄청난 오프닝신 묘사에 깜짝 놀라 한국어 번역본을 찾았는데 전혀 다르게, 그러나 도착어에 아주 적절하게 읽힌다.

파친코도 한영일 세 권이 모두 고유명사, 사투리, 전달방식 등에 있어 전혀 다르게 읽였듯, 두 권은 사실상 동등하게 다른 책이라 둘 다 사보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은 K-호러
K-호러 영화는 기리고, 파묘, 잠(오컬트) 문학은 모니카 김, 꾸덕하고 끈적끈적한 조예은
K-아동은 긴긴밤의 루리
K-히어로물 하이파이브 무빙(봉준호가 말한 삑사리의 미학 구현+한국적 불완전하고 모난 캐릭터 동무들의 이유를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냅다 상황 속에 던져지고 느슨하게 동아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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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소 작가의 국현미 개인전 제목 풍래수면시는 고문진보 상권 오언고풍단편에도 수록된 북송시기 철학자 소옹의 청야음 싯구의 한 구절 시의 함의를 읽는데 적절한 N력 발동

https://www.mmca.go.kr/exhibitions/exhibitionsDetail.do?exhId=2024090400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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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지음, 김무연 그림 / 슈크림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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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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