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고 재밌는 기획이다.


워딩도 재밌고 보조 패널들의 입담도 좋다.

사랑=마음=어텐션(주의력)이라고 보았을 때 인플루언서, 플랫폼 소유자에게 인사이트가 많을 것 같다.

인플루언서란 어떤 의미에서 이전 시대의 배우, 가수같은 유명인이 조금 더 대중화된 버전이다. 예쁨과 잘생김이 아닌 각자의 매력을 하나의 어필 수단으로 삼고 이를 통해 팔로워는 자신과 동일시한다.

또한 과거의 궁정에 살던 왕족과 귀족처럼 존재한다고는 알고 있는데 실제 만나 본 적은 없거나 퍼레이드때 멀리서만 보는 것과 같은 반복되는 기의

유명인이 된다는 건 나는 그들을 자세히 모르는데 그들은 나를 선명히 알게 되는 것. 나를 모르는 만인의 짝사랑의 대상이 된다

널리 알려지면서 내가 모르는 곳에서 호르몬 작용을 하는 그들에게 제품을 노출하고 광고비를 번다. 따라서 이 노출 어텐션 비즈니스의 기반이 되는 이들은 마음의 구조를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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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온 신간 <모두를 위한 키워드 미술사> 읽었다. 알라딘에는 상품이 안 올라왔고 아직 교보에서만 판매 중이다.


책은 쉽게 쓰여져 중고등학생과 학부생, 일반인이 읽기에 적합하다. 미대, 미술사 계통으로 관심있는 고등학생에게 읽히고 스무 가지 주제 중 하나를 골라 더 조사해 발표시키고 한 학기 독서록과 세특에 쓰기에 적합하다. 학부 교양강의의 필독도서로 전면에 내세우기에는 학술성이 부족해 곤란하지만 참고도서로 올리면 이제 배우기 시작하는 20대들의 눈높이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뱅크시와 반구대 암각화, 원근법과 가상현실, 점묘법과 픽셀, 책가도와 세잔 등 과거와 현대를 종횡무진오가며 흥미를 북돋는다. 특히 2-3부는 기존 대중서에 없던 내용이라 반갑다. 장소특정적 미술, 역사와 기억, 공공장소 등 최근 중요해지는 주제와 비엔날레, 컬렉터, 도슨트, 인플루언서 등 미술의 외연인 시장과 구조를 다루었다. p199부근의 내용은 모두 적절하다. 편파적이지 않고 균형있는 시각으로 주제를 다루되 마케터의 관점에서신선한 워딩을 사용해 글이 통통 튀는 맛이 있다. 새로 리뉴얼된 맛집의 신메뉴를 맛보는 느낌이다.


내용상 여러 좋은 점에도 불구하고 다소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다. 이는 스무 가지에 포함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사정에 의해 누락된 부분으로 아마 추후에 2편이 나온다면 고려됨직할 내용이다. 내용의 스코프가 국공립미술관을 읽기 위한 것인지 아트페어나 현대작가의 전시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함인지 불분명하다. 후반부는 저자의 백그라운드인 SNS채널과 인플루언서를 지향하다 끝을 맺었다.


예컨대 장식과 공예, 문자와 이미지와 미드저니, AI와 윤리, 퀴어성, 몸-바디올로지, 여성, 식물의 사생활, 환경과 생태, 국제정세와 인권, 이민과 디아스포라 등 최근 전시에서 많이 보이는 주제는 없고 그렇다고 전통회화를 이해하기 위한 양식설명도 결여되어 있다(물론 이 부분을 터치하는 교양서는 차고 넘친다). 하여, 이건 어떤 시대의 양식일까? 하는 물음도 답한다는 것이 책의 단순한 메시지라는(p232-233)의 의도는 설득력을 잃는다.


"조용히" "단순히" 같은 GPT가 써 준 문구를 사용해(혹은 GPT가 많이 써서 오염되어 버린 표현을 사용해) 책의 적실성과 인간미를 다소 잃은 것은 별개의 이야기다.


가장 아쉬운 점은 프롤로그, 에필로그의 등의 다소 편협한 카피다. 개인적으로 현대미술이 난해하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의해 현대미술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이 재생산된다고 생각한다. 현대미술이 난해한 부분이 있으면 쉽게 설명하면 될 일이다. 그런데 그 주변에서 주제가 어렵다고 외치며 변죽을 울리면 그 누구에도 득이 없다. 심지어 현대미술보다 콰트로첸토나 중세미술이 훨씬 언어적 문화적 허들이 높아 더 난해한데도 불구하고. 또한, 미술이 콧대 높아 보인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책 띠지에서 콧대 높아 보이던 미술, 이라는 워딩을 쓰는 것도 아쉽다. 이런 워딩은 개인적 불편함에 그치지 않고 책이 어떠한 독자를 타겟팅하고 있는지 불분명하다는 점으로 이어진다.


프롤로그에는 이런 표현이 있다.


수많은 작가의 이름과 연도를 외우는 일은 .. 미로 속에 들어가는 입구(p5), 입시나 시험을 위한 박제된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에 익숙해진 탓에(p6), 미술사의 지도를 통째로 외우라고(p7), 정답을 맞히기 위해 시험지를 푸는 학생이 아니라(p8)


여기서 한국입시사회의 문제와 미대, 미술사 전공생의 학습방식을 정교하게 분별해야한다. 위는 암기 위주 한국 입시의 문제이지 미술사의 문제가 아니며, 일반인이 미술사를 열심히 공부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모두를 위한" 이라며 대중서를 표방하는 책에서 쓰기에는 부적절하다. 그리고 때에 따라 암기는 전문성을 위해 필수적인 작업으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한국 입시에서 미술사 연표를 외우지 않는다. 미술사학과도 수학을 잘해서 들어가는 것이지 미술사를 잘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쉽게 말해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외워서 미술관련 전공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삼각함수와 미적분 문제를 잘 풀고 생기부 관리해서 입학하는 것이다. 


일반인들도 취미로 배우는 이상 미술사의 박제된 연표를 외우거나 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저 책에 존재하는 하나의 정리되 도표와 이미지일 뿐이다. 그런데 특히 국사(한국사)에서 이해 없는 암기를 해왔던 탓에 미술사 연표를 보면 자동적으로 치가 떨리는 듯하다.


아울러 전공생이라고 할지라도 영미권, 프랑스, 이탈리아의 미술사학과에서 배우는 정도로 제대로 외우지 않는다. 수업마다 아주 최소한도로 100작품의 캡션은 외운다. 심지어 미국 고등학생이 보는 수능격의 AP 미술사에서도 과정 전체에 걸쳐 최소 250 작품에 대해 작가, 작품, 양식/재료, 연도를 암기하도록 한다. 마치 언어를 배울 때 필요한 기본어휘와 같다. 최소 2천 단어를 외우지 않고 한 언어를 배울 수 있을까? 아무리 창의성을 강조한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지식 없이는 무분별한 자유로 귀결될 뿐이다. 미술사 연표는 암기를 위함이 아니라 알고 있는 내용을 시각화한 인포그래픽으로서 지적 가이드의 기능을 한다. 비판의 대상은 아니다.


나아가 미술사의 지도를 통째로 외우는 것은 전문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책에서 말하는 다정한 목소리의 도슨트나 인플루언서가 내용 설명을 하다가 피카소가 기원전 몇 세기 사람이었지? 앤디 워홀이 태어난 중국에서는.. 하는 말이 나온다면 그 전문성을 의심받을 것이다. 전문가는 자신이 다루는 지식에 대해 윤리적인 책임을 져야한다. 통역사가 다양한 뉘앙스 중 가장 정확한 표현 하나를 골라 외우고 출력하듯이.


그런데 일단 한국 입시에서 일반학생들도, 미대나 미술사학을 지망하는 학생들도 책에서 말하는 암기와 박제된 정보를 한 경우도 없거니와, 미술에 대해 알아볼까? 하며 이 책을 손에 쥘 일반인은 더욱 더 그런 경우가 없고, 심지어 구미의 학생들에 비하면 국내 전공생의 암기량과 공부량이 현저히 부족한데도 이런 표현을 쓰는 것은 여러모로 제한적이고 아쉽다. 한국 입시의 폐해를 미술사에 덧씌워서 책이 암기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어필하기 위해 느슨하게 말한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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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후의 미래 어떻게 될 것인가 - AI 시대, 부와 권력이 재편되기 시작했다
제이슨 솅커 지음, 김익성 옮김 / 더페이지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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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6월호 문예춘추의 <명화가 말하는 서양사>에서는 두 가지 점이 재밌었다. 프랑스 원어가 일본어로 번역되며 새로운 뉘앙스를 취득한다는 점이 하나, 다른 하나는 나폴레옹보다 먼저 이집트 스핑크스를 답사한 사절단이 있었다는 점이다.


왜 5.15인데 6월호냐면 최신호의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 달 호수로 중순에 간행하기 때문이다. 정가는 1250엔이라 현지에서 사면 만천원 느낌으로 사고, 한국에 있을 때는 교보에서 주문하는데 만삼천원 받는다. 대신 할인쿠폰이 있어 이득이다. 과월호는 9천원에서 3천원까지도 세일하는 것을 보았다.


와세다대 졸업 후 에세이스트로 집필활동을 왕성하게 이어나가는 나가노 교코(中野京子)의 166번 째 연재다. 가운데 그림이 포함된 두 페이지의 글 꼭지인데 좋은 문어체 표현이 많고 흥미로운 일화가 많다. 일본 전시볼 때 모든 캡션을 꼼꼼하게 읽는 사람으로서 큐레이터가 베푼 전형적이고 일반적이 글보다 조금 더 문학적으로 다듬어서 읽는 맛이 좋다.


나가노 교코의 책은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우리말로도 여러 권 번역되어있다. <무서운 그림>을 비롯해 <명화로 읽는 OO역사> 등이 있고 절판 포함 28권, 절판을 제외하고 18권이 검색된다.


https://ja.wikipedia.org/wiki/%E4%B8%AD%E9%87%8E%E4%BA%AC%E5%AD%90



이번 회차의 제목은 <역사에게 내려다보이다>이다. 일본은 저작권 이슈가 우리보다 더 민감해 전문을 찍어 올리거나 다 번역하기는 곤란하고 흥미로웠던 점 두 가지만 언급한다. 가운데 그림은 저작권 기한 70년 만료된 공공 지적재산이다.


우선 도입부는 이렇다.


스물아홉의 젊은 장군 나폴레옹은 1798년, 영국에 큰 타격을 가하기 위해(痛打を加えるため) 이집트 원정을 감행했다. 그리고 기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배경으로 병사들에게 사기를 북돋우며( 외쳤다(兵士たちに激を飛ばして曰く)


“제군들, 4천 년의 역사가 지금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다!”

「諸君、四千年の歴史が今我々を見下ろしているのだ!」。


(…) 스핑크스는 (…) 숭배받아야 할 신성한 존재였다


(…)


물론 나폴레옹 역시 자신도 그런 존재가 되기를 바랐을 것이기에, 스핑크스 상을 올려다보며 깊은 감회에 잠겼을 것이다(大きな感慨に耽ったことだろう)


일단 여기까지. 고풍스러운 한문투의 문학적이 표현을 음미하기 참 좋다. 예를 들어


檄を飛ばす(げきをとばす)

격문을 띄우다[돌리다]=격려하다=사기를 북돋다

曰く(いわく)

이르기를

痛打を加える(つうだをくわえる)

큰 타격을 주다

感慨に耽る(かんがいにふける)

깊은 감회에 잠기다


1798년 7월 21일 이집트 원정 중 피라미드 전투 직전에 베푼 나폴레옹의 연설은 일본의 문학적 표현과 함께 감동이 배가 된다. 그런데 일차적인 문제는 나폴레옹이 그렇게 말했다는 기록은 편집된 사실이라는 점이다.


마치 예수의 말이 제자들을 통해 기록되었고 소크라테스의 문답이 플라톤에 의해 기록되었듯, 나폴레옹의 말도 고르고 장군(General Gourgaud)의 회고록(Mémoires)을 통해 기록되었다. 여기서도 생각해 볼 논점이 많지만 일단 넘어가고


프랑스어 원문은 이렇다.


Soldats, songez que du haut de ces pyramides, quarante siècles vous contemplent ! 

병사들이여, 이 피라미드의 정상에서 4천 년의 세월이 그대들을 관조하고 있음을 <깊이 상상해보고 그 역사적 무게를 느껴보라>이다.


여기서 songez que..는 일반적인 생각하다penser나 영어의 기억하다remember의 뉘앙스가 아니다. songer는 마음속에 떠올리다, 깊이 상기하다, 몽상하다라는 뜻이라서 뉘앙스를 살려서 <>안에 길게 풀었다.


그리고 숫자를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4천 년은 40세기로 표현되었다. 1세기가 100년이니 40x100=4,000년으로 표현했다.


그런데 재밌는 점은 일본어와 프랑스어의 뉘앙스가 매우 다르다.

일본어는

제군들, 4천 년의 역사가 지금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다今我々を見下ろしているのだ!

라고 내려다보다=볼 견, 아래 하의 미오로스를 썼는데


프랑스어는 무생물 주어인 40세기=4천 년의 시간이 그대들을(vous) 명상하고 관조하고 있다(contemplent)이라고 풀었다.


컨템플레이트는 라틴어 contemplari에서 비롯되었고 con+templum의 합성어다. 템플은 원래 신탁을 위해 하늘을 구획한 공간이었으며 고대 로마에서 새 등을 통해 자연적 징후를 읽던 사제 혹은 점관(augur)가 하늘을 응시하며 징조를 읽던 곳이다.


이런 어원과 문화적 뉘앙스를 감안해 꽁땅플레contempler의 본디 뉘앙스는 오래 바라보다, 경건하게 응시하다, 의미를 읽기 위해 관조하다이다.


그러니까 일본어에서처럼 나의 생애보다 더 긴 세월이 미미한 인간을 권위적이고 압도적으로 내려다보는 느낌이 아니다.

풍경을 넋 놓고 바라보고, 예술작품을 오래 응시하고, 종교적이고 철학적으로 관조하는, 뭐랄까 가스통 바슐라르의 몽상적(rêverie) 느낌이다.


물론 나폴레옹은 19세기 프랑스 제국주의의 계승자로 이집트라는 이역을 점령하면서 스스로를


역사의 계승자로 연출하는 노련한 기획도 읽을 수 있다.


앞선 songez que 상기하라, 와 함께


병사들 개개인이 지금 세계사 속에 들어와 있고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감각적 이미지를 체험하게 만드는 말이다. 특히, 프랑스어에는 있었는데 일본어에서는 내려다보다는 동사술어로 풀어내 사무라이-평민의 위계관계로 오역된, 


du haut de ces pyramides

(이 피라미드들의 높은 곳으로부터)

의 수직성을 감안할 때 더 그렇다.

위에 있는 고대의 시간이 아래 있는 현재의 병사들을 관조하며 그 사이를 흐르는 시간과 역사적 운명에 잠기는 감각이다.


이게 첫 도입부의 나폴레옹 연설 구절의 일본어와 프랑스어의 차이를 통해 본, 언어별 뉘앙스이다. 이를 통해 번역된 서구문학은 사실 별도의 일본문학처럼 읽히게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일본어라는 언어와 문화를 통과하며 제2차 창작된다. 서구문학을 좋아하는 일본인은 사실 현실이 아닌 어떤 창작된 판타지를 읽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흥미로웠던 두 번째 포인트다.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은 1798-1801년인데 스핑크스 아래의 나폴레옹을 그린 장레옹 제롬이 작품을 제작한 날짜는 1886년이다.


글의 마지막에는 "자, 여기서부터는 일본인의 에피소드다"라고 운을 띄우며 이렇게 서술한다.


제롬의 이 작품이 발표되기 20여 년 전인 1864년, 비록 머리 부분뿐이었지만 최고급 스핑크스 관광을 경험한 일본인 일행이 있었다. 이케다 치쿠고노카미 나가오키를 단장으로 한 제2차 유럽 파견 사절단이다. 그들은 유럽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집트에 들러 스핑크스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흑백의 작은 그 사진에는 나폴레옹 시대보다 발굴이 더 진행되어 어깨 정도까지 지표 위로 드러난 스핑크스가 찍혀 있다.


한반도는 철종에서 고종으로 막 왕위 교체를 한 시점(1863)이라 서구를 방문한 적이 없어서 유럽근대사와 일본사가 교차하는 세계사가 재밌다.


또 여기서 막말 유럽사절단을 이끈 池田長発 이케다 나가오키의 이름도 흥미로웠다.


처음엔 이름 한자가 너무 길어서 당황했다. 7자 이름이라고?


지전축후수장발? 池田筑後守長発?


찾아보니 이케다いけだ + 치쿠고노카미 ちくごのかみ + 나가오키ながおき로 끊어읽고 근세 일본 무사 계급 특유의 이름 + 관직명 + 실명 구조라고 한다.


池田 = 성씨

筑後守 = 관직명(칭호)

長発 = 본명(諱=이미나)

이고 7자로도 검색되고 관직명을 뺀 池田長発로도 검색된다.


https://www.ibarakankou.jp/sightseeing-information/great-man/DB036.html

筑後는 현재 후쿠오카 남부 지역 옛 지명이라고 하고

守(かみ)는 원래 국(國)의 장관, 지방관이기에


직역하면 치쿠고국의 수령이라는 의미다.



실제로 위키피디아 아래쪽에 스핑크스 아래에서 촬영한 일본사절단의 사진이 있다. 놀라운 일이다.


https://ja.wikipedia.org/wiki/%E6%B1%A0%E7%94%B0%E9%95%B7%E7%99%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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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 냄새가 너무 싫다는 오늘자 (26.5.15.) 조선일보 위클리 비즈 기사를 읽었다. 종이 신문에서 읽었는데 인터넷에서는 검색이 안된다.

일주일에 한 번은 씻고 옷도 2-3번에 한 번은 빠는데 왜 난리냐는 직접 인용이 충격이었다. 키보드는 언제 닦았는지 기름기가 반질반질하고.. 으악!

하루에 두 번 씻는 나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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