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휘겸재에 신민작가 입체조형을 보았다


올해만 해도 세 번째다

녹사평역 경리단길 P21 개인전(으웩! 음식에서 머리카락!)

남태령역 K&L뮤지엄 단체전(시대전술)


여성노동, 위생, 미술노동, 소외에 대한 테마로 작업하는데

특히 휘겸재라는 장소의 역사를 감안하면

이곳의 전시는 장소-특정적 작품으로 승화된 것 같다


특정 장소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으며, 장소의 환경, 역사, 사회적 의미를 고려하여 의도적으로 배치된 예술작품이라는 의미로서.



다음은 신민작가 노트

〈대천사들〉은 서비스직 여성 노동자들의 수호천사, 어린이들의 수호천사, 퀴어들의 수호천사로 이루어진 조각 작업이다. 세 존재는 쉽게 상처받고, 쉽게 지워지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보호받지 못한 이들을 위한 상징이자, 축복이다.

전시장소인 휘겸재는 친일파의 친척이 소유한 유적지로, 그 배경 자체가 이 작업의 서사에 균열을 만든다. 


그  시기 여성들은 억압 속에서 살아야 했고, 순종과 침묵을 강요받았다. 그 시대를 살던 두 여성이 자신에게, 사랑에 솔직할 수 있었던 순간이 있었을까?

나는 그들의 용기 있는 결혼식을 상상했다. 모든 속박과 억압에서 벗어나, 자신을 선택하고 서로를 선택한 두 사람의 장면을 만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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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9월 13-24일까지 이중섭 <소와 아동> 프리뷰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218512.html


소유자는 고 정기용 원화랑 대표, 백남준 발굴

"이중섭의 ‘소’ 연작은 현재 10점가량만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이미 미술관과 기관이 소장 중이어서 경매에 나올 수 있는 작품은 극히 드물다." - 조선일보 허윤희 기자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5/09/13/72RYGJ4JNVAJPIIYGDMVLJK5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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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시선


[조선일보 아무튼 주말] 정상혁 기자


1. "전문성 없이 유명해지는 가장 빠른 방법은 기행(奇行)이기 때문이다. 부천의 한 BJ는 “여기서는 ‘헬파티’를 열수록 왕처럼 대우받다 보니 뭘 해도 다 허용되는 분위기가 됐다”고 말했다."


2. 공권력마저 콘텐츠 소재가 돼가고 있다.


3. 동네 이름에 먹칠… 손님 뚝


4.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수이기에, 영상에 붙는 부천 태그는 ‘엽기’의 동의어로 간주되고 있다.


5. 미래 먹거리로 여겨지는 디지털 콘텐츠. 일부 BJ들의 민폐는 그러나 업계 전반에 대한 인식 악화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6. 실제 평균 수익은 이보다도 훨씬 낮다는 얘기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5/09/13/JUFKFAK7XRDABOAMLDIGRIQ4AU/


조선일보의 비판적 논조는 폐만 끼치고 스스로에게 도움 안된다


또 다른 시선은

자유와 기성세대에 대한 쿨한 반항의 일환 <도쿄 리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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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회복 - 삶의 균열 앞에서 나를 돌보는 연습
박재연 지음 / 한빛라이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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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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