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제발 그만해 내가 잘못했어😱🥶😭

만듦새 뭔일

두바이 광어에 이어

두바이 초밥..

예측대로 라면 두바이 김밥 두바이 비빔밥 차례구나

이것이 어떤 의미에선 기후재앙? 카산드라? 인버스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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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족장 시대보다 더한 사례를 발견했다

이와테현3구 19선 중의원 오자와 이치로

27세 당선(1969년) 후 2025년까지 57년 연임

이에 대한 반응은 이렇지 않을까

와 19선이나 했어? 레전드다!

vs

57년 동안 썩은 꼰대 권력이다

낙선함으로써 그 정체가 비로소 드러났다는 것이 아이러니다

권불십년이라하는데

잠시 사주를 검색해보니... 그의 대운이 비로소 끝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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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분관이 사당동 건립예정이라는 기사를 인스타 언급으로 처음 보고 동선이 시립남서울/예전/국현 과천으로 연결되기 좋겠다고 썼는데 다른 글에서도 불렛포인트로 요점을 정리하고 또 어떤 이는 부지 적합성이 적어 실현가능성이 적다는 분석글을 썼다. 이런 식으로 같은 정보라도 서로 접근 방식이 달라 글에 각자의 스타일이 묻어나서 독서는 흥미롭다.


사실 V&A박물관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호암미술관 부관장을 역임하고 삼성가의 미술품 수집을 담당한 이종선이 쓴 <리 컬렉션>의 V&A뮤지엄 한국실 설치 협의 일화다. 10년 전인 2016년에 읽은 책이다. 해당 꼭지는 책 거의 마지막에 있어 아는 사람이 적을 수도 있다.


글에 정확한 년도는 쓰여 있지 않았는데 92년도에 한국실 설치되었다고 검색되니 협의시기는 그 언저리일테다. 도대체 사우스 코리아가 어디있는지 모르고, 한국에서 왔다하면 which one? north? or south? 라고 물어보는 것이 농담이던 시절이다.


한국실 설치를 협의하러 갔으나 인도실과 일본실에 밀렸고 당시 관장이 집에 초대해서 식사를 대접하는 의례적인 자리에서 그제서야 피칭을 했다는 한탄과 울분의 이야기다.


우리의 것을 저곳에 소개하려는 눈물 겨운 노력 끝에 박한 대접을 받은 후 30년이 지나 이곳에 저들의 것이 외려 오려한다니 참 상전벽해다.


책의 에피소드가 인상깊어 그간 사석에서 풀어보곤했는데 저마다 해석이 달랐다. 어떤 이는 나라의 외교역량이 부족하던 시절 상사에게 일방적 목표달성을 하달받고 조인트 까여가며 적은 자원과 어설픈 영어로 고군분투했던 대우 상사맨의 마음고생에 대입해보기도 하고, 어떤 이는 중년남성들이 엄마 치마폭에 어화둥둥 떠받들여 자라 얼굴기색을 읽어서 알아서 원하는 것을 갖다주는 통에 외국인에게 공적 자리에서 당당히 원하는 바를 표현하지 못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여러 접근방식이 있겠으나, 다소 부끄럽다고 여겨질 수 있는 우왕좌왕 실패담을 최대한 묘사한 저자의 용기에 개인적으로는 찬사를 보낸다. 그리하여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이 거대해진 지금 후대에 후대가 재음미해볼 수 있게끔 하였다. 


푸른바다를 보며 원래 그 자리에 있던 뽕밭을 상상해보자. 충주댐 건설 이전의 제천마을을 마음으로 그려보듯이. 본디 금박으로 번쩍번쩍 빛나던 그리스로마 조각과 건축을 청동과 대리석을 보며 형태에서 색을 반추해보듯이.


또한, 이 파트는 저자가 당당히 자랑하는 92년 한중수교 때 무시하는 관계자의 콧대를 앎과 실력으로 눌러버린 멋진 역할 다음에 배치되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싶다.


물론 저자의 회고록에서 묘사한 바와 실제로 일어난 바가 같은지는 알 수 없다. 외국인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저자가 말한대로 한국인을 좋게 여겼는지 혹은 반대일지 그 진위는 모른다. 기억의 정치학이다. 읽는 자가 행간을 읽고 스스로 판단해야한다.



책은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5907241


저자는

https://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58110


한국과 사진(공식 홈페이지)

https://www.vam.ac.uk/info/ministry-of-culture-sports-and-tourism-of-korea-partnership


https://www.vam.ac.uk/event/lYRv0lYz/in-focus-tour-31-october-2019?srsltid=AfmBOorrP4k70bjvkekamsFWndnZ-r75uS1EGWNnor2KJPNXGfUeJFfT


한국관 사진(브런치)

https://brunch.co.kr/@yjkang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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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글을 9천자 썼는데 날라가서~~~~~~~!@#%😱😡

메모장에 남은 부분만 올림


넷플 오리지널 드라마 <레이디 두아>, 각본을 잘 썼고 묘사가 사실적이고 연출도 좋다. <타겟><그녀는죽었다> 등 사회파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신혜선 배우가 주연한 것도 적절한 캐스팅이다.


실제로 백화점 명품 매장 직원으로 근무했거나, 밤새 텐트치고 기다렸다가 오픈런해 인터넷에 리셀해 본 현장경험있거나 그런 사람들을 심층취재해 본 사람이 쓸 수 있는 대사다.


<나의 슬픈 아시안>, <절대빈곤>, 아동학대를 다룬 <스위트홈>, <야쿠자 칠드런(미번역)><일본 빈곤의 리얼(미번역)> 등 사회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르포작가 이시이 고타.


공감하되 관여하지 않는 시선으로 가부키 세계의 음영, 부침과 민낯을 깊이 들여다 본 <국보>의 요시다 슈이치.


객관적인 거리를 두는 인류학자의 필드워크 방법론으로 홍콩의 아프리카 중고차 거래업자의 편린을 서술한 <청킹맨션의 보스는 알고 있다>의 오가와 사야카.


직원용 화장실 가는 길의 서러움을 토로하는 핍진한 대사를 보면 이런 작가들이 떠오른다.












































맘몬신화, 개인정보, 보여주기 사회, 위선 같은 주제의식으로는 장강명의 자본주의 허무와 자살을 다룬 <표백>과 현대의 익명성을 다룬 임성순의 <컨설턴트>도 생각난다.


예컨대 1~3화에서 이런 대사는 놀랍다.


압현, 압갤 동시 대기 탔다, BKC도 아니면서 개유난, 롯본 넘어간다, 클미 은장 풀렸다고 단톡 터졌다

콜라보, 어메니티

누추한 분이 귀한 곳엔 어쩐 일로

무산 계급 촌티

조공은 업계 불문율

우수리는 됐으니까 똥꼬 맞는 것 좀 꺼내줘요

하이엔드 브랜드 지사장이 콩글리시? 비닐백


2

기피대인증

파워 워드 외쳐

오픈 토에 스타킹

쫌쫌따리로 모으긴 했는데

가짜긴했는데 거짓은 아니었다


3

편취한 금액

큰 거 온다 종교가 없어도 기도해

로스로 메꾼다

장미를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향은 남아있다

수사관이 결말을 정해 놓으면 불행이다


연출적으로도 사인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거나 화생방 방독면의 습기와 명상앱이 연결되고 단서의 이름으로 모인다거나 초점 흐린 팬플레어로 과거장면을 회상하는 부분이 좋았으며


마스크걸처럼 이름에 초점을 맞춘 회차


동거했던 업계 경쟁자이자 투자자가 살해자인가

전직원의 친구인 발견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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