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참겠어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양지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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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사두근 사용하는 무동력 자전거가 증조부


증기압력으로 피스톤의 직선왕복운동을 크랭크축 회전운동으로 전환하는 스팀엔진 자동차가 조부


가솔린이나 디젤 등 기름으로 폭발하는 순간에너지를 다기통 플라이휠 엔진으로 연속성을 확보하는 내연기관 자동차가 부친


그리고 전자양음극 이동을 활용한 리튬배터리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화학에너지를 물리에너지로 전환하는 전기차가 증손주


이 계보를 이어주는 핵심DNA는 스핀 휠 즉 바퀴이며


모두 직선 폭발 수축 방출을 회전이동으로 전환시키는 게 가문의 정신


중력과 나와 차체 무게가 수직으로 위에서 아래로 누르고 있고 마찰력이 작용하고 있으나 이를 이겨내는 불굴의 의지로 우리는 수평이동을 해낸다고 오히려 접지력이 있어야 멈출 수 있다는 모순 속의 진리가 있다고 한 스푼의 인문학적 깨달음을 곁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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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원어민도 못 푸는 수능 국어

칸트철학 전공교수도 의의제기했으나 문제 없다 묵살된 칸트 지문

뉴욕타임즈에서도 토 나오게 어렵다고 문제 삼은 수능 영어

옥스퍼드 캠브릿지 입학 영국인도 못 푼 수능 영어

유럽의 수학과 교수도 시간 안에 못 푼다 인정한 수능 수학


한정된 범위에서 문제를 너무 꼬아내서 전공생도 어려워하는 수능 과학

최신 학술성과는 반영되지 않고 문제만 어렵게 내는 사회문화


수능이 출신성분을 업그레이드하는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현대버전인 것은 알고 있다

의대합격 SKY합격은 진사합격과 같다


하지만 과거시험의 책문은 시대의 병폐를 진단하고

암송한 수많은 경전에서 근거를 끌어와 적절하게 뒷받침하는 논술시험이었는데


남이 떨어져야 내가 합격하는 수능은 문제풀이기술 습득외에

무엇을 배우는 것인지


한정된 대학입학정원, 높은 교육열, 사교육구조, 대학네임밸류, 어쨌든 합격하면 장땡이라는

기형적 구조에서 모두가 문제라고 생각하나

아무도 고치지 못하는 이 시공간의 암같다.


The head of South Korea’s notoriously grueling college entrance exam resigned after apologizing for creating an English-language test so difficult that it prompted a public outcry.

악명 높은 수능(한국대학입시) 위원회 위원장(수능 평가원장)이 지나치게 어려운 영어 시험을 출제해 국민적 비난을 불러일으켜 사과하고 사임했다.


The exam is a decades-old tradition that disrupts the rhythm of the entire nation.

이 시험은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으로 전국적인 일상 리듬을 파괴해 왔다.


https://www.nytimes.com/2025/12/13/world/asia/korea-english-exam-how-would-you-do.html?searchResultPosi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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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시즌2 세렌디피티


2016년에 나온 시즌2에선 스리마일섬은 미국판 체르노빌처럼 언급된다.


내가 2주 전에 읽은 스리마일섬에 대한 기사는 AI시대 전력수요에 맞춰 다시 부활한다는 내용이었다. 난 스리마일섬에 대해 처음 알았는데 현지에서는 이미 고인물 같이 여러 차례 언급된 사회현상이다.


마치 최종 화석으로 진화과정을 추적하는 것 같다. 일련의 논의 끄트머리를 잡고 실타래를 쫓는다. 대략 모든 공부가 그렇다. 현지에서 수없이 논의된 유럽회화를 처음 접하는 본 사람. 뉴턴도 외운 라틴어 곡용, 필즈상 수학자도 외운 코사인법칙. 역사사건을 이제 배우는 학생... 이제 대학원에서 학위논문을 쓰는 사람이 읽어야하는 기존 고인물은 다 알고 있는 선행연구 등등


"펜실베이니아주 외곽의 소도시 미들타운. 서스쿼해나강(江) 한가운데 떠 있는 스리마일섬(Three Mile Island) 위로 4개의 거대한 원전 냉각탑이 솟아 있었다. 강변 근처에는 “1979년 3월 28일 기술 오류와 작업자 실수로 방사능이 누출돼 원자로 노심이 손상됐고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다”는 안내판"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12/04/7PMFGNQA3ZHODJ4CJQJI5W3U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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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2 맛있는 공부 71
한날 지음 / 파란정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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