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투자 공부 - 인플레이션, 재무제표, 금리와 투자 원칙까지 주식 투자가 쉬워지는 돈의 기본
고토 다쓰야 지음, 정지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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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왜 그럴까? - 친구의 마음이 궁금한 어린이를 위한
최현주 지음, 이화경 그림 / 퍼텐셜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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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랄하도다! 괴랄하고 괴랄하도다!


오렌지초코쿠키와 스시케이크여!


오직 성인은 모양이 괴이하고 이름이 요사한 음식은 입에 들이기 전에 이미 도를 벗어났다 여겼다. 오호 통재라 거룩한 옛 선조들은 입맛을 절제하여 향과 빛이 과하면 혀는 즐거우나 마음이 흐려진다 하였으니


마라탕과 불닭과 치즈퐁듀 같은 자극의 극단은 추구하지 않아 어지러운 지경에 이르지 아니하셨다


차고 뜨거움이 제때를 잃으면 이는 온도의 기준을 잃은 것이 하여

오직 뜨아와 아아만 입에 대시었고

아이스크림 위에 뜨거운 에스프레소 붓는 혼란은 엄숙히 삼가하셨으니

고로 식탁은 담박하되 질서가 있었다.


그러나 성현의 때가 빛을 잃고 오늘날에 이르러 사특하고 괴이한 풍속이 감각을 어지럽히는 시대가 되었으니


치약맛 민트초콜릿

아빠수염맛 밀키스

크레파스맛 99%다크초콜릿

샤프심맛 두바이카다이프면쿠키


을 공손히 받아 우걱우걱 먹는 이들이여

감히 물리치지 않는 이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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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영화 라인업 글에 "원신연 감독의 '왕을 찾아서'는 아이언 자이언트 표절 논란 때문인지 크랭크업 한지 2년 반째 창고에 있구만"이라는 댓글이 달려서


덕분에 99년에 나온 아이언 자이언트를 봤다.


인크레더블, 라따뚜이를 연출한 브래드 버드의 초창기 작품이다.

상당히 좋았다. 각본, 연출, 스토리 진행과 빌드업 모두 손색이 없었다. 


미국SF는 냉전시기 군비경쟁, 로켓기술, 러시아 스파이, CIA와 무관할 수 없는데 주요섭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35)처럼 서술을 아이의 시각으로 처리하며 위협적인 무기, 억압적인 정부관료와 군대, 불안한 도청 등을 어린이 애니메이션에 어울리게 다운톤해서 적절하게 버무렸다.


그림체와 움직임은 미키마우스 같은 초기 디즈니인데도 여전히 촌스러움이 없다.


불시착한 외계로봇은 아이 입장에서는 고철 먹고 내 말 듣는 강아지와 같은데 적절히 교육하고 대화하는 방법을 몰라 성질부리기만 하는 아이가 로봇을 가르치니 시청자는 철부지 둘을 보는 것 같아 웃프다.


상황설명할 때 켄트 맨슬리에서 엄마에게 설명하는 호가트로 연결하는 대사의 합이 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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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자 정도 되는 긴 글을 우다다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인터넷창이 꺼져 날라갔다 쳇!


아바타 불과 재, 불량연애, 대홍수의 연출에 대한 생각의 실타래였다


연출의 어떤 점이 부족했고 무엇이 부족했는가


이번으로 네 번째 날라간 장문의 글이다.


자동저장노트나 문서프로그램에 쓰는 게 맞으나, 그런데 쓰면 써놓고 포스팅을 안한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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