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진의 얼굴> 좋았다!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는 네다섯 개인데 창동서울사진미술관에서 잠깐 상영했고 지금은 vmeo나 러시아 유툽에서 볼 수 있는 (따라서 자막은 없는) <게리 위노그랜드: 모든 것은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Garry Winogrand: All Things Are Photographable)> 프랑스 누벨바그의 아녜스 바르다 감독과 사진작가가 로드무비 다니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2017)> 몇 년 전에 사진집과 자서전과 그래픽노블이 번역되어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비비안 마이어에 대한 책과 미국 다큐멘터리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2013)> 부분적으로는 존 버거의 사진론도 생각나고
김동호 전 영화제위원장의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도 떠오른다.

사진 전시로는, 뮤지엄한미삼청, 공근혜, 회현 피크닉, 저 멀리 부산고은깁슨사진미술관도 같은 감각을 전한다.

깊고 짙고 관찰하고 응시하고 기다리고 기록하는...한 프레임에 최적의 재현을 위해 응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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