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아의 민족적 전통은 이미 100여년 전부터 시작했는지도. 아아 혹은 얼죽아를 한국의 비공식적 전통음료로 외국에서는 소개한다는데.
재밌게 읽었던 신간 그거사전2의 175쪽에서 소개한 기사를 찾아보았다.
조선일보 1930년 7월16일자에 만화가 안석주의 삽화 아래 경성 모던걸과 모던뽀이가 37도의 더위에 아이스커피를 쪽쪽 마시는 모습 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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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피스 파피스도 조커니와 잠 오지 안케하는 컵피에도 아이스컵피를 두 사람이 하나만 청하여다가는 두 남녀가 대가리를 부비대고 보리줄기로 쪽쪽 빠라 먹는다.
사랑의 아이스컵피—
이 집에서 아이스컵피—
저 집에서 아이스컵피—
그래도 모자라서 일인들 뻔으로(일본인들처럼) 혀끗을 빳빳치 펴서
아다시! (난요)
아이스고히가, 다이스키, 다이스키요! (아이스커피가 존나 좋아요 개좋아요!)
와시모네? (나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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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는 보리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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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피 마시는 법 설명하는 기사. 커피가루를 물에 넣고 끓여 마셨다. 조선일보 193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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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더위 기사 신동아
https://shindonga.donga.com/society/article/all/13/1106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