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한기가 찾아와 바람은 먼 곳에서 추워지고 가을이 곁으로 다가온다
39도에 신음하던 무더위가 불과 8월 초였는데 2달만에 3.9도로 하락한다
가을엔 nujabes luv sic part3를 듣는다
Eb - B(Cb) - C - Bb의 반음과 당김음 싱코페이션이 주는 노스탈직하고 그리운듯한 느낌을 받기에 가을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까닭
아련한 와중에 세련댄 보사노바풍 Bbm7 - Bdim7 (아님 E7 패싱 톤) - Cm7 - F7 왼손 진행이 우울로 빠지지 않게 경쾌하고 발랄한 기반을 잡아준다
이와 더불어 미야케 쇼 감독의 초기작 중, 음악 만드는 롱테이크 다큐 칵핏도 함께 떠오른다. 이틀동안의 실패과정과 녹음장면은 곧 완성된 엔딩 한 신을 위한 것이었으니 마치 가을에 열매가 이루어지듯이
https://www.youtube.com/watch?v=Fwv2gnCFDOc
https://youtu.be/PbWmdbtaQt0?si=8eJgb5xe-xoX6C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