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는 여타 잡지처럼 미국국내정치, 이란중국 국제정세, AI로 연이어 꽃을 피우고 있다.
뉴욕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 영화상영된다고 시놉시스를 간결하게 묘사했다.
내셔널 북어워드에 올라간 파라디소17는 흥미로워보인다. 1948년 팔레스타인 대재앙(나크바) 때 고향을 떠나 쿠웨이트, 이탈리아, 뉴욕, 애리조나를 주유하며 평생 고향과 소속감을 찾아 헤매는 남자의 일대기다. 경험적으로, 영어로 쓰인 기사의 정치, 경제, 국제이슈뿐 아니라, 사회문화 등 제방면에서 아랍관련 이야기가 안 등장하는 경우가 이제 거의 없어진 것 같다.
그런데 커피가 좋냐 나쁘냐 논쟁은 또 반복된다. 이젠 과학 연구의 외피를 입은 어그로성 기사 같다. 언제는 임상결과 좋다, 언제는 임상결과 나쁘다, 언제는 몇 잔까지는 좋다 운운.
우유도 그렇고 와인도 그렇다. 계속 때린다. 만만하고 보편적인 기호식품이어서 그런가
보관함 문화와 소비사회에 대한 기사도 재밌었다.
문예춘추 10월호는 총리비판, 여성천황옹호가 메인기사이고 이외에 엔비디아 성공스토리, 중국대만문제, 푸틴, 골절수술, 동창생특집, 도요타회사 비리, AI가 문학을 대체할 수 없는 이유 등이 있었고 그냥저냥이었지만 노저자의 글에선 첨보는 한자가 많아 공부는 많이 되었다. 나가노 교코의 서양명화 인어얼굴 재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