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일반적으로 붙여진 명사가 아닌 다른 지시값을 준다는 말씀에서 옛날에 읽었던 어느 소설이 생각나네요! :)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무료하고 침울한 일상에 지친 노인이 책상을 양탄자라 부른다든지 하는 식으로 주변에 있는 사물의 이름을 원하는대로 바꾸어 부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위스 작가 페터 빅셀의 소설이이요 아마 책상은 책상이다 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