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본토에서 한국어 원어민끼리는 일상 단어나 일반 명사로 사용하는데 외국에서는 이를 레스토랑 상호명이나 가게명으로 쓰는 경우가 있어서 신기하다.
예를 들어 이런 단어는 한국에서 밥집 이름이 아닌데 외국에선 음식집 이름이다.
친구 (비비큐집) Chingu
안주 Anju
맛있어어요 Mashisoyo
대박 Daebak
대박사건 Daebaksageon
빨리 빨리 Pali-Pali
식사 Sixsa
니나노 Ninano
아줌마 Ajumma
이모 Emo
마음 Maeum
배고파 Begopa
맛있다(마시따) Masitta
2. 가톨릭 사제의 강론모음집 책 <은총 수업>을 읽다가 고등학교 선생님이 등단하더니 영화감독이 되었다는 부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이창동이었다. 그에게서 고전문학을 배웠다고 했다. 1988 전에 서울대 신문과에 입학했다고 했으니 아마 이창동 감독 커리어상 신일고였을 것으로 추측한다. 제목의 라틴어 번역이 Classis Gratiae가 전혀 아니라는 점만 빼고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