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곧 열린다. 코로나 이후로 였었던 것 같은데 일부 영화는 네이버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발길이 조금 뜸해졌긴 했지만 그래도 어떤 영화가 하는지 프로그램이 뜨면 찾아본다.
오래 전 이 영화제에서 베트남 참전용사 기념비(Vietnam Veterans Memorial)를 건축한 예일대생 마야 린(Maya Lin)의 인상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스트롱 클리어 비전(1994)를 보고 참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온라인으로 제공되지 않기에 가서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는 <그랑다르슈의 이름 없는 남자>다. 몇 달 전 주한프랑스문화원 프랑스 영화주간에서 보고 괜찮았던 영화다.
며칠 전 프랑스 박스오피스에 오딧세이, 스브뉴외에 드골 영화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신문기사를 읽었다. 좌우파를 모두 아우르는 그의 행적을 조명했고 MZ세대에게 큰 반향이 있다는 것인데. 역사 속의 개인의 삶을 대신 경험하며 시대상도 느끼고 반면교사도 배울 수 있는 다큐영화는 늘 유익하다
